새롭게 취임한 김대현 CJ 피드앤케어 대표가 최적화 방향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대현 대표는 1999년 CJ주식회사 해외프로젝트팀에 입사해 업무경험을 쌓았고, 2017년 3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6년 동안 CJ피드앤케어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2024년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전체를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김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향후 경영 방향의 핵심 가치로 ‘최적화’를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 사업구조 최적화 ▲ 자원배분 최적화 ▲ 업무방식 최적화 등 3대 최적화 방향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경영 원칙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직 문화 측면에서는 ‘Open & Agile’을 새로운 기업문화 가치로 제시하며, 개방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 정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 Work & Life Balance’ 를 통해 직원과 회사, 고객이 모든 행복할 수 있는 CJ문화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현재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은 각종 규제와 환경문제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달 28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4 1st Campaign, Ride the Farmsco Wave’ 미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철 마케팅실장은 ‘Ride the Farmsco Wave’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팜스코의 물결’은 ‘고객이 수익을 거두는 가치판매의 물결’이며, 그 물결에 모두가 함께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팜스코의 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1st 캠페인은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2024년 경영 목표 170만톤을 달성하기 위해 힘있게 추진될 예정입니다. 박정현 양돈PM은 어려운 질병 상황 속에서도 여름의 고돈가를 위해 출하할 자돈을 지키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돈사를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는 ‘자돈사 끝장 점검 List’ 작성을 통해 생산성 회의를 진행하고, 농장의 수익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축산과학연구소 최영조 박사(양돈 R&D팀장)는 돼지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잘 크지 않는 시장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높은 섭취량, 높은 증체량, 뛰어난 장건강, Health Care Technolog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는 'Piglet Healing Solution(자돈 힐링 솔루션)'이라 명명된 사료 첨가 제품을 고객 농장에게 최근 무상으로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별한 제품은 질병이 발생한 후 빠른 회복을 돕는데 중점을 둔 기술을 담고 있습니다. 전체 지원 규모는 자돈 사료 2천톤에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이번 지원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양돈산업의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일조하며, 더 나아가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팜스코는 오는 3월 자돈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 제품에도 'Piglet Healing Solution' 기술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는 양돈산업에서 질병에 대한 대처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신제품을 통해 농가의 건강한 축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팜스코의 결연한 의지를 나타냅니다. 김남욱 대표는 "질병 대응을 위한 'Piglet Healing Solution' 증정품 제공과 함께, 다가오는 3월에 출시될 자돈 신제품에도 동일한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양돈농가의 질병
인공지능 로봇 기반 디지털 전환 토털 솔루션 기업 엠트리센은 사세 확장에 따라 제2연구소 및 축산신뢰성시험센터를 가산디지털단지에 설립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열악한 축사환경에서 충분한 시험검증을 거치지 못해 아쉬웠던 점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심각한 인력난의 유일한 대안인 농장 자동화에도 성큼 다가설 예정입니다. 애그리 로봇을 개발할 수 있는 메카트로닉스 환경도 함께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처리 결과를 작업자 대신 시스템 및 애그리 로봇이 직접 실행합니다. 엠트리센은 인공지능 기반 분만사 정밀 관리 시스템 ‘딥아이즈’로, 지난해 처음으로 열린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경진대회’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관련 기사). 또한 덴마크에 농심품부의 지원을 받아 ‘딥아이즈’와 인공지능 임신사 정밀 체형 관리 시스템 ‘딥스캔’을 수출실증하여, 유럽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주력시장을 국내에서 글로벌 무대로 전환하기 위한 기초 투자와 인프라 확장을 통해 “양돈생산성과 사람복지”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제2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서만형 대표는 “인력난이 가장 심
CJ피드앤케어(대표 김선강)는 지난달 18일 임직원과 컨설팅센터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즈 어워즈 행사를 갖고,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전략과 목표를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경기불황 및 경기침체와 2024년 비우호적인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고객생산성 향상에 더욱 초점을 두고, 축종 전문교육 및 2024년도 전략발표를 중심으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지난 11월 새롭게 출범한 CCC (CUBE CONSULTING CLUB)협의체와 함께 영업조직, 컨설팅센터, 고객들이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CJ 피드앤케어는 2022-2023년 기술중심 경영으로 성공적인 전환함에 따라 각 축종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양어사료사업은 기술기반 가치 판매를 통해 2023년 한국양어사료 판매량에서 업계1위를 달성했으며, 양돈사료사업은 FCR의 개선을 통한 생산비를 감축했습니다. 낙농사료사업에서는 착유우 및 1세 미만 두수 감소에 따른 유량 극대화(두당 생산성 향상) 신기술을 접목하고, 비육사료사업에서는 육질 1++ 등급과 No.9 출현율을 높여 어려운 한우농가 수익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CJ 피드앤케어의 양돈사료와 비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달콤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팜스코는 강남푸드센터를 통해 안성과 음성, 서울 지역 내 보육 시설 4곳에 총 1만개(약 1,100만원 상당)의 초콜릿과 젤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배려와 사랑에 대한 고민으로 이번 ‘달콤한 사랑 나눔 활동’을 계획했습니다. 김남욱 대표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새로운 시작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팜스코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연말연시를 맞아 총 2천3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팜스코 본사에서는 논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금 및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사 제품인 하이포크 육가공 제품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안성공장에서는 안성시청을 방문해 현금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칠곡공장에서는 칠곡군 호이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하였으며 기부한 성금은 취약 계층 및 관내 거주중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음성푸드센터와 청주푸드센터, 정읍공장, 제주공장에서도 이웃 돕기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하였습니다. 이처럼 팜스코 각 사업장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이웃들과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팜스코 임직원들이 1년간 저금통에 모아온 금액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에서 한빛농장(대표 이제면)과 종돈생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농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옥산면에 위치한 모돈 180두 규모의 일관사육 농장으로 농장 인근 반경 3km내 양돈장이 없어 방역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돈사 신축 막바지 단계로 질병 발생 위험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외부로부터의 차단방역 원칙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료빈을 농장 외부로 이격하였고, 액비반출 라인도 외부로 연결하여 차량 진입이 아예 없도록 설계하여 외부 차량의 농장진입을 차단하였습니다. 또한, 농장 내부의 높은 위생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오염-준청결-청결구역으로 방역라인을 설정하여 차단방역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분뇨처리의 경우는 액비 순환시스템과 냄새 저감장치를 활용하여 축산냄새 민원을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였습니다. 과거 한빛농장은 프리미엄 돈육인 웰팜포크(現 얼룩도야지,YBD)를 생산했던 브랜드 농장으로 다비육종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농장입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공사가 완료되는 올해 2월 중으로 한빛농장에는 다비육종의 고능력 유전자원이 입식될 예정이며, 상반기 내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