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길애그리퓨리나의 재단법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지난20일 경기도 성남시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2019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4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2019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26명,대학생14명,대학원생4명으로 총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습니다.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1997년 설립 이후1999년부터 올해까지20년간685명의 장학생에게 총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박용순 이사장은 “문화재단 장학금을 통해 축산 인재 발전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1997년 설립이래 연관 산업 기술발전,녹색 경영,인재 양성,풍요로운 세상 만들기라는4가지 미션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설립 후22년간,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및 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기술연구 대상을 수여한23개의 단체와69명의 개인을 비롯, 38명의 교수,농축산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 자문위원회도 운영하며 농·축산 발전을 장려하
“인류를 풍요롭게 하는 세계적 리더” 카길애그리퓨리나 영업부에서 인재를 모집합니다. 역량 있는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업부 경력직원 (지역부장 직무) 채용 ◆채용부서: 영업부 ◆담당업무: ㈜카길애그리퓨리나 지역 부장으로서아래와 같은 업무를 담당 - 담당 지역에 대한 제품 판매 계획 수립 및 실행 등의 판매량 증진 활동 -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제공 - 카길의 기술 및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 - 담당 지역의 판매 조직 구축 및 딜러 개발 , 서비스 조직 구축 - 고객, 딜러 및 서비스 조직에 대한 교육 - 고객 사업의 부가 가치 창출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제공 - 기타 ◆자격요건 - 축산 및 사료 영양 관련 업계 경력자(1년 이상 경력) - 4년제 대졸 이상 축산 및 수의 관련 전공자 ◆지원방법 - 지원하기 사이트에 등록 후 지원(바로가기) - 자유 양식의 한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첨부 - 영문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는 첨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근무조건 - 근무형태 : 정규직 - 근무지역 : 전국 ◆전형단계 - 서류전형 → 1차 면접 → 2차면접 → 신체검사 → 최종합격 ◆접수기간 - 2019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박용순)의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며사회생활의 첫 발걸음을 뗐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입사원 11명과 함께 어르신 중식 지원 및 사랑나눔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하였습니다. 무료경로식당인 ‘도담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배식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약 85세대에 도시락을 포장 및 직접 배달했습니다. 방한용품, 생필품, 간식 등 15가지로 구성된 ‘사랑나눔 행복상자’는 약 100세대 지원 분량으로 제작하였으며, 이 중 일부 가정에는 직접 2인 1조로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유미 사회공헌담당 부장은 “공채 신입사원 대상 입문 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한국 축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회사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7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
수평이든 수직이든 농장 계열화 사업없이 양돈 배합사료 부문에서 산업을리딩하는 기업이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매출성장률이 업계 평균의 2.8배에 달합니다. 그 주인공은바로 '(주)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 입니다. 최근 카길은 2년 연속 100만톤 이상 양돈 사료 판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사료회사들이 계열화 사업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사료 판매 전략을 꾀하려는 것과 달리, 카길은 사료전문 기업으로서 영양 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사업 모델 전략을농가들과의 동반성장에 두고 있습니다. 카길은퓨리나사료와 뉴트리나사료, 양 브랜드 모두 고객 중심의 가치 경쟁력을 창출하고고객 농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 있으며, 결국 2년 연속 100만톤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견인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고객농가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가 된다 최근 양돈 농가들은빠른 규모화와 전문화를 이루게 되면서 생산성 향상에 대한 높은 관심뿐만 아니라 직원 관리, 가업승계, 분뇨나 악취 문제 해결, 출하 컨설팅, 바이오가스 플랜트 등 많은 현실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카길은다양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박용순)가 23지구(영업이사 박기형) 주관으로 지난달30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양돈 대군사양가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한돈시장의 동향 및 분석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등 악성질병의 대응 방안 ▶다산성 종돈에 최적화된 모돈 전환기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먼저 발표에 나선 양돈전략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점차 기승을 부릴 조짐이 있는 PED뿐만 아니라특히, 중국발 ASF에 대응해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이사는 "우리나라 농가들은 차단 방역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잘못된 소독 방법과 유기물 세척이 불가능한 여건, 오염된 농장 내부차량의 이동로를 공유하는 문제, 돈사 출입 시 신발 미교체 등 방역 개념에 맞지 않는 관리로 인해 잠재적인 질병 감염의 위험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그럼에도 내년에는 어느 때보다 고돈가의 호재가 많은 상황이기 때문에 철저한 차단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적 향상을 위한과감한 투자를 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이어 양돈연구기술부 김동혁 박사는 현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가 최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퓨리나사료 17지구(영업이사: 곽준호) 주관으로 ‘2018년 대구 퓨리나 한돈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모든 것에 때가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돼지 전체 성장에 있어 중요한 "때"인 자돈 시기에 초점을 맞춰 새롭게 출시된 ‘퓨리나 네오피그’를 소개하고 아울러,농장 경영에 있어 세무, 악취와 분뇨처리의제 "때" 준비를 위해 관련 전문가도 초청해 함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김대민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은 발표에서 "미국 돈육 선물가격이 이미 15% 이상 상승하면서 내년도 돈가의긍정 작용을 예측한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PED 같은 질병 상황이 국내 양돈 시장에 새로운 기회와 위기가 될 수 있어보다 높은 차단 방역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장은 최근 한돈산업은 산자수가 '16년 11.3두 대비올해 12.44두로 증가하였지만, MSY는 18두에서 17.8두로 감소해 산자수는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유 후 낮은 육성율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해 김부장은 "현재 한돈산업은 다산성모돈 도입으로 일명다산다사(多産多死: 많이 낳고 많이 죽는다)의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가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13지구(영업이사정용범) 주관으로 “2018년 퓨리나 충남 한돈 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 자급률문제, 다산성 모돈 생산성 확보 이슈 등 다양한 내외부 요인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향후 긍정적인 양돈시장 전망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선근 퓨리나 전략판매부장은 소비에 의해 주도되는 2019년 시장 상황과 다양한 요인 속에서 더 큰 호황을 찾아가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양돈 시장의 밝은 미래와 다산성 모돈 생산성을 농장 수익으로 이어 갈 수 있는 전략을 함께 제시하였다. 강연에서 이선근 부장은 먼저 많이 낳고 많이 죽는 ‘다산다사(多産多死)’가 우리 양돈업의 현 주소라고 지적했습니다. "다산성 모돈의 도입으로 2018년 1분기 평균 산자수는 12.4두로 2013년 대비 1두 이상 늘었지만, 2017년 평균 MSY는 17.8두로 16년도 대비 0.2두가 줄었다"며"올해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돼 지난해 대비 1분기 복당 총산은 0.07두, PSY는 0.1두 증가했지만, MSY는 0.1두 감소했다"고 말하고작아진 이유체중을 초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을 런칭하고 양돈장인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은 양돈 사업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가치를 느끼며 개인적으로나사회적으로 양돈에 대한 의미와 소명의식을 가지고 혼과 정성을 담아 헌신하는 장인들의 모임입니다.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 선정 대상은 카길 뉴트리나사료를 1년 이상 거래한 고객으로 각 영업지구의 추천과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선정될 예정입니다. 선정 분야는 ▶고성과 부문 ▶지속성장 부문 ▶한돈 가치 부문 ▶농장 문화 부문 등 총 4개 부문입니다. 양돈 마케팅 이일석 이사는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은 한돈산업 곳곳에 숨어 있는 장인을 발굴해 내고, 롤모델로 만들어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런칭했다"며 "앞으로 카길 뉴트리나 홈페이지를 통해 각 부문 수상자 농장의 성장 스토리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한돈산업 미래를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