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와 '보성녹돈'의 참푸른글로벌(대표 송석찬)이 함께 손잡고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 릴레이’라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 릴레이'는 현재 코로나19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가운데 평소 응원과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 지인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돼지고기 선물을 보내는 행사 입니다. 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사연이 채택되면 카길애그리퓨리나와 참푸른글로벌이 해당 지인에게 ‘참푸른보성녹돈’ 3kg를 무료로 전달합니다. 앞으로 7월 3일까지 10주간 최대 100명에게 릴레이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푸른글로벌 홈페이지 인증샷 및 추천 게시판(바로가기)을 통해 진행됩니다. 이미 릴레이는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8일 황금 연휴에 앞서 첫 10명에게 사랑의 한돈이 전달되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유현덕 영업이사는 “한돈 소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기 속에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 릴레이’를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한돈 생산 및 소비 촉진을 위해 두 회사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푸른글로벌 송석찬 대표는 "이번 '사랑의 한돈 나눔 사랑 릴레이'가 첫번째 선물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이 후원하고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이 주관하는 제4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이 오는 29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수상자에는 방명걸 교수(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와 윤대진 교수(건국대학교 의생명공학과)가 선정되었습니다. 방명걸 교수는 남성불임증의 원인을 유전적으로 규명하는 연구를 통해 정자의 염색체 수 및 구조적 이상에 의한 불임의 원인을 밝혀, 저명한 의학전문지 랜싯(Lancet) 등에 연구결과를 발표, 우리나라 동물생명공학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상을 받게 됐습니다. 윤대진 교수는 식물생명공학분야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과학자로서 ‘식물 환경스트레스 신호전달에 관한 연구’를 통해 셀(Cell), 네이처(Nature),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등 세계적인 학술지에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미래 식량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농·수·축산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해당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함으로써 농·수·축산학 연구자들의 긍지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 후원해 만들어
오는 25일부터 정부는 축산농가의 퇴비 부숙도 측정을 의무화하고 한층 강화된 퇴·액비 부숙도 기준을 적용함에 따라 분뇨 내 아연 등 중금속은 당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항생제 내성균의 증가와 토양 오염을 막기 위한 분뇨 내 산화아연의 법적 허용 기준치를 지속적으로 낮춰가고 있으며 2022년 6월부터는 치료용 산화아연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분뇨 처리 관련 규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퓨리나사료는 글로벌 카길의 최신 산화아연 대체 솔루션을 적용한 '네오피그 쉴드' 신제품을 출시하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고객농가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변화된 분뇨 처리 기준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산화아연은 설사를 치료하는 데 강력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여러 연구 조사를 통해 산화아연으로 인한 몇몇 부작용이 보고된 바가 있다. 먼저 아연을 대량 투여할 경우 다중 약물 내성이 있는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의 비율이 높아져 돼지의 항생제 내성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돼지의 낮은 아연 생체이용율과 흡수력은 중금속인 아연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기 위해 성금과 물품 총 8천만 원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먼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경부지사를 통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성금은 현장에서 봉사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들과 관련 기관에 전달되어 피해 극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는 퓨리나, 뉴트리나 영업이사들과 경북 축산단체협의회 임원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피해가 심각한 대구시에는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생필품, 3천만 원 상당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박용순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련 기관 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의 상생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
최근 분자유전학 및 통계기술 등 관련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종돈의 개량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양관리 미흡, 질병, 밀사 등의 여러 이유로 종돈 개량의 성과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긴 하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개선의 가능성과 수많은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육성, 비육돈의 생산성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 개념의 생산성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다산성 종돈의 도입으로 인하여 양적인 번식성적은 개선이 되고 있지만, 이유 후 육성, 비육돈 구간의 생산성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출하일령 지연에 따른 밀사는 질병 문제와 출하돈 품질에 악영향을 미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돈농가의 수익을 개선하고 유통업체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질 한돈 생산을 위해 반드시 해결할 문제이다. 개량된 종돈에 맞는 영양 솔루션 필요 개량된 종돈들은 전보다 사료효율과 정육량은 좋아졌지만, 등지방은 얇아지고 일당사료섭취량은 낮아졌다. 따라서 육성, 비육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 이하 카길)가 축산유통서비스 ‘한이음’을 공식 출범시키고, 2025년까지 월 10만 두, 연간 120만 두의 생돈을 유통시키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한이음’은 카길 소속의 축산유통전문가를 통해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돼지 출하를 돕고, 동시에 양질의 축산물을 전국의 육가공업체에 공급해 주는 고객서비스 입니다. 이를 통해 축산농가와 유통업체를 전략적으로 이어 축산업의 상생과 동반성장, 한돈 품질 향상 등을 도모한다는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기존 출하서비스와 다른 점은 전문성을 통해 고객서비스의 가치를 높였다는 점입니다. 최근 장기적인 저돈가로 인해 출하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농장 경영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져 있습니다. 육가공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돈가가 등락하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안정적인 원료돈 구입이 보다 절실해졌습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카길이 찾은 해법이 바로 '한이음' 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한이음의 로고는 농가·육가공업체·카길이 담당하는 생산·유통·동물영양의 전문성을 레드·그린·옐로우로 표현해 각 분야가 국내 축산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카길은
최근 한돈농가들은 장기적인 저돈가로 인해 농장 경영에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농가에게 위기는 곧 재앙이지만 반면 준비가 되어 있는 농가에겐 오히려 더 큰 기회다. 과거에도 골이 깊었던 시기가 지나고 나면 반드시 산이 높아진다는 불변의 법칙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또한 농가들이 위기를 견디고 기회를 만들었던 힘은 바로 생산성에 있었다는 점 역시 불변의 법칙 중 하나였다. 돼지의 생산성에 대한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는 유럽의 양돈 농가들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아직 엄청난 개선의 가능성과 기회를 가지고 있다. 이제 그러한 가능성을 이끌어 내는 농가는 현재의 저돈가를 이겨내고 또 다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맞이하게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농가 수익과 직결되는 비육돈의 생산성 비육돈 구간은 증체량이나 출하일령, 사료효율과 같은 양적인 개념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 출하되는 돼지의 등급과 맛으로 비교되는 질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는 농가의 수익성과도 직결되어 한돈 농가의 경쟁력 향상에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문제에 해당된다. 최근 들어 소비자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돈육 품질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보다 높은 출하 체중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지난 해 양돈사료 판매 114만톤을 넘기며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실적은 과거 5년 전에 비하여 34%가 성장한 것으로 동기간 전국 양돈 배합사료 시장 평균성장율 15%의 2.3배에 달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2019년 양돈용 배합사료 성장 지난해 배합사료업계는 돼지 사육 두수 증가에 따라 물량 면에서는 소폭 상승하였으나 환율 급등과 치열한 경쟁상황에 따른 경영 악화가 지속되고 있지만, 카길은 고객과 농장현장 그리고 품질 중심의 원칙을 고수하며 어려움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카길은 2011년 FMD 시기를 제외하면 10년 넘도록 매년 양돈사료 판매 성장을 이어갔고, 이는 고객 농가와 동고동락하며 성장의 궤적을 함께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고객 성장’이라는 일관된 목표로 함께 마음(心)의 합(合)을 이룬 것이 결국 지난 해 114만톤을 넘기게 된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카길은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신기술의 과감한 적용으로 제품력 강화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구매부터 생산, 품질 관리까지 전사적인 품질 혁신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고객 농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