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 이하 한림원)은 ‘제5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배승철 부경대학교 FAO-세계수산대학 국제교수와 황일두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배승철 교수는 수산양식학 중 양식사료 영양학 전문가로서 특히 뱀장어 인공종묘 생산을 위한 분야를 개척하고 친환경 고품질 배합사료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수산양식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뱀장어 인공부화 및 실뱀장어 생산, 양식 사료에서 항생제를 대체하는 생균제 개발, 동물 체내 수은축적 저감 모델 제시 등이 대표적인 연구성과 이며, 2003년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양식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식물생화학 분야의 황일두 교수는 ‘물과 광합성 산물이 이동하는 관다발 발달제어 기작’, ‘식물 호르몬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식물 줄기세포의 활성 조절 기작’ 등을 세계 최초로 규명함으로써 한국 식물학 연구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특히 관다발 식물의 체관 발달에 관여하는 특정 단백질인 ‘줄기(JULGI)’를 발견하여 토마토ㆍ감자ㆍ콩 등에 적용하고, 지능형 농장에 최적화된 바이오매스 생산용 작물로 개발함으로써 작물의 생산성 향상 및 최적화에 기여했습니다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 개발로 양돈농가 생산성 혁신 선도 실시간 분만 및 난산 감지 등 다양한 이벤트 알람으로 정밀한 분만 관리 가능해져 인공지능 영상 분석 플랫폼 통해 한돈 생산성 도약과 패러다임 시프트 주도할 것 국내 양돈농가들은 다산성 모돈을 도입하면서 과거에 비해 산자수는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이유두수는 제자리 걸음을 하다시피 하고 이유체중이나 이유 후 폐사율, 출하일령 등에서는 도리어 나빠지는 경우가 늘어났다. 이것은 모돈의 산자수 증가에 따른 낮은 생시체중과 허약 자돈 증가, 분만 시간 지연에 의한 사산율 증가, 태어난 자돈의 신속한 처치 미흡으로 인한 초유 섭취 불량 등이 그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모돈의 건강 상태와 분만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공지능(AI)이 감지해 내고 분석하여 관리자에게 알려주어 신속하게 조치하게 함으로써 놓치기 쉬운 문제들에 대해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초의 혁신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모돈 헬스케어 시스템은 분만사에서 모돈의 입실부터 분만하고 이유할 때까지 24시간 관찰하여 기립 활력, 분만 및 분만 간격을 감지하고 알려줌으로써 작업자
최근 카길애그리퓨리나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가 한돈 장인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취지로 ‘제1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별 수상자 개별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상은 동반성장(Sustainable Award)과 고성과(High performance award) 두 부문으로 나뉘며, 수상자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반성장 부문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 소비자 중심, 사회적 가치로 나뉘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파트너,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농장을 기준으로, 고성과 부문은 MSY, 사료요구율, 등급 출현율을 기준치 이상 달성하는 농장을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제1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의 영광스러운 수상자는 동반성장 부문 4농장, 고성과 부문5농장입니다. 동반성장 부문에는 ▲소통과 신뢰, 연대감으로 뭉친 가족기업, 벧엘농장의 이준성 대표, ▲ 냄새 저감을 넘어, ‘찾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농장’으로 변신한 로뎀농장 주철수 대표, ▲돼지의 건강을 지키고 지역 주민의 행복한 삶을 가꿔 가는 무주농장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에서 지난 26일 ‘카길애그리퓨리나 장학금 기증식’을 가졌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993년부터 현재까지 28년간 총 663명의 연암대 재학생들에게 4억 74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기증한 장학금 1,000만원은 축산계열 1학년 김천욱씨 외 9명의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하병찬 카길애그리퓨리나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돼 기업과 학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대학인 연암대와 함께 농·축산업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육근열 연암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암대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주고 있는 카길애그리퓨리나에 학교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라며 “카길애그리퓨리나의 뜻깊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한국 농·축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평택공장 준공 5주년을 맞아 1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고객 동반 성장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2012년 착공된 평택공장은 전 세계 카길 사료공장 중 최대 규모의 설비로 2015년 완공됐습니다. 국내 최초로 곡물자동입고 컨베이어를 적용해 원료 공급에서부터 사료 생산까지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축종별로 전 공정을 완전 분리하고 7개의 컨트롤타워로 제어해 품질 관리를 제고했으며, 업계 최초로 저장과 출고 과정을 자동화해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였습니다. 최첨단의 스마트 시설로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갖춘 평택공장은 지난 5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준공 원년 87만톤의 생산량을 2020년 102만톤으로 끌어올리며 누적 420만톤의 생산량을 기록했습니다. 연간 사료 생산량은 전 세계 카길 공장 최대 규모로 단일공장 생산량 중 최다 생산량입니다. 축산 농가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설비와 신기술 부문에 지속적인 투자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어린 동물 영양에 집중 투자를 하면서 갓난 돼지를 위한 ‘네오피그 솔루션’, 어린 송아지 ‘한우사랑 본 100+, 200+’을 출시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습니다. 낙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습니다. ‘세계 식량의 날’은 매년 10월 16일로,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전 세계 식량과 기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2020년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만큼 어려운 이들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견고한 식품시스템을 구축하자는 연대와 협력이 촉구되고 있습니다. 카길은 매년 세계 식량의 날에 농업의 중요성과 식량에 대한 관심 및 인식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6일 성남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500명분의 도시락을 기부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사내 사회공헌위원회(카길케어스카운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한 먹거리로 준비됐습니다. 한편, 카길은 전 세계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게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해에는 전세계 푸드뱅크 파트너와 협력해 3천 9백만명 분의 식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카길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김해·정읍·군산·평택 등 자사 4개 사료배합공장 모두에 대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해썹) 인증을 획득하며, 식품 안전에 있어 신뢰를 재확인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자사의 글로벌 식품보건안전위생 매뉴얼에 기초한 식품사료 안전관리 시스템을 현장에 적용하고, 매해 선제적으로 HACCP인증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모든 공장이 HACCP 심사체계가 점수제로 변경된 후에도, 예전 심사체계에서의 무결함을 의미하는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김해·정읍·군산·평택 공장은 각각 9년, 4년, 3년, 2년 연속 보완사항 없이 HACCP 인증을 획득한 셈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국내 사료관리법상의 HACCP 기준까지 반영해 식품 공장 수준의 HACCP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국내 사료업계 최초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하고, 2010년에는 국내 사료업계 최초 KOSHA 18001 안전보건인증을 취득한 바 있습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는 “오랜 기간 HACCP 인증을 받아온 자사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식품 안전에 대한 끝없는 노력을 인정 받아 모든 공장이 적합이라는 좋은
정부가 7월부터 전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산악취뿐만 아니라 사육밀도, 가축 분뇨 적정처리 등에 대해 집중 점검·단속을 예고해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관련기사) 이런 가운데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농가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9일, 축산 환경관리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식을 개최하며 축산 환경의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농가를 지원할 전문인력 양성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축산환경관리 전문가 과정은 각 지역별 판매 조직에서 특별히 선발된 1기 교육생들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교육생들은 고객과 함께 만들어낸 분뇨처리 및 악취저감 우수사례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하며, 미래의 환경 솔루션 전문가로 지속적인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모든 교육생들에게 고객농가의 분뇨 처리 관련된 데이터를 축적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한 특수 계측 장비를 지급하였습니다. 또한 이후에도 환경관리 전문가들의 SNS 소통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고객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현장교육에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