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새로운 부지로의 양돈장 이전이나 신축은 꿈도 꾸지 못합니다. 시설현대화 등을 이유로 기존 부지에서의 재건축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주민 반대 때문입니다. 이러다 보니 시설은 갈수록 노후화되면서 주민과의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만 갑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보상과 철거가 답이 아닙니다. 우선, 기존 부지 내 재건축이나 시설 현대화를 위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정적 지원도 함께 제공되어야 합니다. 농장을 이전하는 경우 부지 마련도 요구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견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의 수용성을 높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가축분뇨의 공공처리 비중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최민지)가 2024년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산정한 결과를 19일 ‘발표했습니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확정치(2024년도 확정치는 2026년 하반기 공개)보다 1년여 앞서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추산해 2020년부터 매년 공개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산정 결과, 지난해 우리니라 온실가스 잠정배출량(2006년 IPCC 지침 기준)은 6억9,158만톤입니다. 전년 잠정배출량 대비 1,419만톤(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 배출량은 ▶전환 부문 2억1,834만톤 ▶산업 부문 2억8,590만톤 ▶건물 부문 4,359만톤 ▶수송 부문 9,746만톤 ▶농축수산 부문 2,556만톤 ▶폐기물 부문 1,752만톤 등입니다. 산업 부문을 제외하고 전년 대비 모두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농축수산 부문 배출량은 전체 배출량의 3.7%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2.7% 줄었습니다. 소·돼지 등 가축 사육두수 및 벼 재배면적이 감소한 영향입니다. 온실가스를 흡수․저장하여 총배출량을 상쇄하는 흡수량은 4,016만톤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이는 주요 흡수원인 산림 부문에서 산
정부가 가축분뇨를 고체연료로 만들어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생에너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응에 나섭니다. 가축분뇨 고체연료는 당장은 우분이 대상이지만, 돈분도 충분히 적용이 가능합니다(관련 논문). 환경부(장관 김성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자체, 발전사, 연구기관 등 총 18개 기관이 참여하는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공동기획단’(이하 공동기획단)을 지난 12일(화) 공식 출범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공동기획단은 농식품부 김종구 식량정책실장을 단장으로 하여 고체연료 품질개선, 수요처와 생산설비 확충 등의 내용을 담은 가축분뇨 고체연료 활성화 방안을 연말까지 마련할 예정입니다. 가축분뇨는 오랫동안 퇴비나 액비로 활용되어 왔지만 악취, 온실가스 발생 등으로 처리방식 다각화 요구가 있어왔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가축분뇨를 에너지 자원으로 전환하는 ‘고체연료화’ 방식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축분뇨를 건조하고 성형해 고체연료로 만들면 퇴비·액비화하여 토양에 살포하는 것과 비교하여 온실가스 감축, 수질개선, 축산환경 개선,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공급 등 다양한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습니다. 퇴비보
본 연구에서는 동애등에가 함유된 사료를 이유자돈에 급여시 돼지의 성장과 육질개선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분변지수, 혈액성상 및 도체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유산균으로 발효시킨 동애등에(Hermetia illucens)를 지방을 제거하지 않고 분말화한 후 3% 또는 5%로 배합하여 돼지 사료를 제조했다. 이유자돈에게 3%(T3) 또는 5%(T5)의 동애등에 분말이 포함된 사료를 5개월 동안 급여한 후 사료의 효능을 조사했다. 체중 증가를 측정한 결과, T5 그룹에서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한 체중 증가가 관찰되었다. 동애등에 분말을 사료에 추가한 것은 독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으며, 혈액 성분 분석 결과 백혈구 수치가 대조군에 비해 T3 또는 T5 그룹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상 범위 내에서의 변화였다. 동애등에 분말의 첨가량에 따른 분변에 대한 효과를 분석한 결과, T3 처리 그룹에서 무른변 예방 효과가 우수했으며 가장 좋은 분변 형태를 유지했다. 이 연구에서 대조군의 해동감량은 6.66%였으며, 동애등에 분말을 첨가한 T3 그룹은 5.03%의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되었고, T5 그룹도 5.61%의 감소하였으나 유의성은 나타나지 않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함께 만드는 케이(K)-농정 협의체(이하 K-농정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출범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K-농정 협의체 공동대표 및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공동대표 인사, K-농정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새 정부 국정기획위원회 국정과제 제안(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농식품부장관과 위원들 간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분과별로 대표 선출, 핵심 논의 과제 선정 등 분과별 착수 회의(Kick-off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K-농정 협의체는 새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가·보완 할 과제를 발굴하고 논의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등 새 정부가 추진할 농정과제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 소통과 집단지성의 장으로서 국정과제 등을 기반으로 5개 분과(식량·유통, 미래농업·수출, 농촌, 농업·축산경영, 동물복지), 10개 소분과로 구성하고, 분과별로 농업인·단체, 전문가, 소비자단체, 지자체, 유관기관 등 총 130여 명의 위원을 위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의 악취 저감, 적정한 분뇨처리,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과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 대상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전국 7,644호(’25년 7월 말 기준) 농장입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로 진행하며, 깨끗한 축산농장의 청결한 사육환경 조성, 경관 관리, 악취 저감을 위한 노력, 적정한 가축분뇨 처리,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노력 등 차별화된 우수사례를 중점적으로 심사합니다. 우수사례는 총 5개 농장을 선정하며, 대상 1호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2호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각 300만원, 우수상 2호는 축산환경관리원장상과 상금 각 200만원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시상내역은 심사결과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농장 대표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모 기간 내에 축산환경관리원
올해 폭염으로 인한 돼지 폐사 신고두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 중입니다(관련 기사). 증체 및 번식 성적 저하 등 간접적인 피해는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다른 가축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가운데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해열제 사용이 종종 언급되고 있습니다. 해열제는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는 의약품입니다. 이는 질병이 열의 원인일 때만 해당됩니다. 더위로 인한 열에는 효과가 전혀 없습니다. 돈을 그냥 버리는 일입니다. 또한, 자칫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관련 기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9일 경기 안성시 고삼농협 관내 경로당에서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서홍 대표를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농협식품R&D연구소에서 개발한 고령 친화형 간편식 3종을 직접 조리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편식 3종은 ▶한돈불고기 매콤고추장맛 ▶편육 ▶한우담은 나주식곰탕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농협경제지주는 고령 농업인 조합원에게 간편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이번 사업을 각 지자체에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촌지역 경로당에서 손쉽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면서 “이번 사업이 지속 가능한 농업과 먹거리 복지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천12만2천명을 기록,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고령인구 비중도 18.6%에서 19.5%로 상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적 '유행성폐렴(EP)' 문제가 있고 도축 시 '마이코플라스마 유사 병변(mycoplasma-like lesions)'이 많이 발생하는 농장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하이오뉴모니아(M hyo)'를 제어하기 위해 음용수에 '틸바로신(tylvalosin, ECO Animal Health)'을 첨가한 효능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스페인 남동부에 위치한 모돈 4,000마리 규모의 한 농장에서, 동일 연령의 돼지 1,500마리를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누었다. 900마리는 투여군(TG)에, 600마리는 비투여 대조군(CG)에 배정했다. 투여군은 이유기(생후 21일~28일)에 틸바로신(2.5mg/kg 체중)을 음수에 섞어 7일 동안 투여했고, 육성비육사으로 옮길 때(생후 63일~70일)에는 두 번째 투여를 실시했다. 투여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폐 병변의 심각도(P<0.001)와 병변을 보이는 개체수(P<0.001)가 유의하게 감소했다. 투여군에서는 '평균 일당 증체량(ADG)'이 증가했고, 평균 출하일령이 감소했다. 또한, 평균 도체 중량은 낮았지만, 균일성은 향상되었다. 투여군에서 특징적인 EP 병변이 있는 폐 샘플에서 q-PCR로 M hyo
동물용의약품 전문기업 '동방(대표 이지훈)'은 돼지의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hyopneumoniae)에 뛰어난 감수성을 가진 사료첨가용 항생제인 '틸바신50'을 출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틸바신50'의 유효성분인 틸바로신(Tylvalosin)은 차세대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에 대해 매우 낮은 최소억제농도(MIC)를 나타내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폐조직 및 세포 내에 높은 농도로 분포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일반적인 항생제가 도달할 수 없는 마이코플라스마 부착부위에도 작용하여 효과적으로 균을 억제합니다. 또한, 틸바로신은 체내에서 3-AT로 대사되는데, 전환된 3-AT 또한 항균력을 갖고 있어 이중으로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전 세계 주요 양돈국가에서 마이코플라즈마와 PRDC 컨트롤을 위한 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돈군의 건강뿐만 아니라 생산성을 개선하는 등의 성공 사례가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관련 논문). '틸바신50'은 수의사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이며 돼지에서 2일의 휴약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방 엄형민 수의사는 "마이코플라스마는 돼지호흡기복합감염증(PRDC)의 주요 원인체이며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