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사에서 신생 자돈 설사(Neonatal diarrhea, ND)는 현대 양돈 산업에서 가장 다루기 까다로운 문제다. 사양 관리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지금도 많은 농장주와 현장 관리자들은 분만사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로 ‘초반 설사’를 지목한다. 설사는 임상적으로 눈에 잘 띄는 문제일 뿐 아니라, 한번 발생하면 초기 성장 정체를 일으키고 농장 수익성에도 적지 않은 부담을 남긴다. 더 중요한 점은, 신생 자돈 설사가 단순한 일시적 증상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생후 초기 자돈은 장 점막 면역이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작은 관리 실패나 병원체 노출도 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나아가 설사가 지속되면서 성장 여력이 떨어진 자돈은 이유 후 자돈사 구간에서 면역적으로 더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되며, 이후 질병 위험 역시 커질 수밖에 없다. 실제 현장에서는 이 문제가 단순히 숫자로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갓 태어난 어린 자돈이 설사로 활력을 잃고 점차 처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일은 관리자에게도 결코 가볍지 않으며, 그래서 신생 자돈 설사는 생산성의 문제이면서 동시에 관리자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포유자돈의 설사 문제를 이해할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가 최근 열린 세미나(관련 기사)를 통해 한돈산업에 이유자돈을 보다 튼실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혁신적인 도구 하나를 제시했니다. 이는 '수이셍 DA(디에이)'입니다. '수이셍 DA'는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A형(C. perfringens type A; 이하 CPA균)'과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디피실레(C. difficile, 이하 디피실균)'을 예방하는 전 세계 '최초의' 그리고 '유일한' 백신입니다. 이들 병원균은 기존 '대장균'이나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C형(C. perfringens type A; CPC균)' 등과 함께 포유자돈 조기 설사의 주요 원인이지만, 그간 뚜렷한 예방책이 없어 현실적으로 애써 외면해왔으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가 누적되고 있는 실정입니다(관련 정보).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의 농장 또는 돼지에서 공생균으로서 무증상 상태로 주로 발견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과다 증식하면서 이들이 분비하는 독소에 의해 설사가 유발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돼지 클로스트리듐에 대해 오랜 연구를 하고 있는 '로드리고 옥타비아 교수(미나스제라이스 대학)'는 디피실균과 CPA에 의한 포유자돈 설사
드디어 일선 농장의 PSY 및 이유체중 개선에 도움이 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A형 및 디피실' 예방 백신이 국내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연속으로 각각 김해와 대전, 광주에서 '수이셍 DA(디에이) 런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이셍 DA는 신생자돈 재발성 설사의 주요 원인인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A형(C. perfringens type A; 이하 CPA균)'과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디피실레(C. difficile, 이하 디피실균)'에 대한 톡소이드 항원으로 구성된 백신입니다. 후보돈·모돈 면역을 통해 두 병원균으로 인한 신생자돈 설사 증상을 완화시켜 폐사율뿐만 아니라 이유체중(일당증체량)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신생자돈 설사 예방을 위한 백신 등의 조치를 실시했음에도 여전히 설사 문제가 반복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이 두 병원체의 영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 두 병원체 모두 전국 양돈농장에 만연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무방비 상태였습니다(관련 기사). 기존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백신은 C형에 대한 항원만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CPA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