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해군을 상대로 약 3년간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공급한 업자가 9개월간의 수사를 통해 적발되어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는데 법원이 이를 기각해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이하 경남농관원)은 해군 내 민간 위탁급식업장을 운영하면서 외국산 돼지고기 등 식자재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급식에 제공한 혐의를 받는 A업체를 관할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남농관원에 따르면 A업체는 2022년부터 해군과 민간 위탁 급식사업 계약을 체결해 총 11개 급식업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가운데 7개소에서 2022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칠레산' 돼지고기를 비롯한 외국산 돼지고기·닭고기·오리고기 약 20톤(약 1억2천만원 상당)을 조리해 군 장병에게 제공하면서 주간 식단표에는 국내산으로 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A업체는 계약 체결 당시 일정 비율 이상의 국산 식자재 사용을 해군에 제안했으나, 실제로는 2022년 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0개의 급식 업장에 입고된 총 89톤(약 3억원 상당)의 외국산 돼지고기·닭고기·깐양파·세척당근·냉동채소류 등 약 50개 품목을 7천여 건에 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28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중장 박기경)를 방문해우리돼지 한돈333kg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3월3일삼겹살데이를 맞아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에 여념 없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 박기경 해군작전사령관을 비롯해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 등 한돈자조금과 부대 관계자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태식 위원장은“오는3월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국가와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우리 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박기경 사령관은“군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강인한 군인정신과 체력을 기를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