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이 오는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올해 박람회에서 선진은 ‘Easy Farming, High Living’을 메인 컨셉으로 미래 축산의 비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 일환으로, 선진은 박람회 둘째날인 11일(목) 양돈·한우·낙농 3개 축종의 세미나를 마련하여 축종별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양돈 세미나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관 211호에서 진행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덴마크 양돈 전문기업 아그리시스(Agrysis) 전문가를 초빙하여 양돈 선진국의 산업 현황과 스마트팜의 운용 방식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접목시킬 수 있는 포인트를 발굴하고,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이뤄낼 시사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일당증체량 1,000g 달성을 위한 실행 전략’을 주제로 선진의 영양·유전·ICT·시설·수의·환경 등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수 과제를 제시하고, 실행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히 이번 양돈 세미나에서는 사전 설문을 통해 접수한 질문사항에 전문가들이 직접 해법을 제시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인해 더욱 불확실함으로 가득한 요즘, 한돈 산업이 처한 시장 상황과 경영전략을 함께 분석해 보고 아울러 한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모성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퓨리나사료가'2019년 상반기 한돈 경영인 대회'를 이번달 14일 광주, 16일 포천, 21일 전주에서 연달아 개최합니다.대구 행사는 최근 “잘 키운 한 마리 여름돼지, 열 마리 가을돼지 안 부럽다”라는 슬로건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ASF로 촉발된 중국시장의 충격은 전세계의 돈육시장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제 양돈산업은 전세계의 시장이 서로 영향을 받는 '하나의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돈산업은 국내외적으로 급격한 변화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시기에 맞닥뜨리고있는 것입니다. 퓨리나사료는 이번 한돈경영인 대회를 통해 매년 반복되는 소모성 질병을 극복하여 폐사율을 낮추고, 농장의 돈육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법을 모색하고, 시장상황에 따른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계획입니다. ▶지역별 2019년 상반기 한돈 경영인 대회 일정 광주 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