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얼팜(대표이사 장익준)이 양돈장 화재를 획기적으로 조기 감지하여 신속하게 화재 신고 및 진압 등의 대응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축산 스피드 화재 감지기(이하 스피드 감지기)'를 출시하였습니다. 양돈장 화재는 축사 가운데 한번 발생하면 가장 큰 피해를 유발합니다(관련 기사).국민안전처에 따르면올해177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총 141억원의 피해를 유발하였으며 이는 돈사 화재 건당 약 8천만원 정도입니다. 전기 배선 합선 등의 '전기적인 이유'가 주요 화재 원인인 가운데 돈사 내 연소가 용이한 소재가 많고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져 화재로 인한 시설 및 자재 소실, 돼지 폐사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 입니다. 여기에 작동이 부실하거나 혹은 아예 작동하지 않는 기존 가스 및 열 감지 방식의 화재 감지기도 피해를 키우는데 한 몫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관련 2014년 KBS는 뉴스를 통해 일반주택이나 건물의 화재감지기를 '무용지물'이라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리얼팜의 스피드 감지기는 돈사 화재 시 불꽃을 감지하여 조기에 화재 경보를 알려줌으로써 빠른 대처와 화재 진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감지기가 주로 연기나 열을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현금 없는 사회를 살아가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해 국내 금융권 최초로 IoT기반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을 오는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털저금통 ‘리브통(Liiv Tong)’은 빨간 '돼지저금통'에 저금했던 추억과 경험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 것으로, 이용방법은 부모나 가족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디지털저금통에 입금하면 아이의 실물 디지털저금통 액정에 입금내역과 메시지가 표시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디지털저금통, 과연 돼지 저금통을 대신할 수 있을까요? 문득 올해 정부의 스마트팜 확산산업을 생각합니다. 스마트팜 축사를 730호로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돼지를 주인 혹은 관리자의 '발걸음 소리'로 키우다고 했습니다. 매일매일 돈사를 자주 왔다갔다해야 돼지가 잘 큰다는 말입니다. ICT(정보 통신 기술)로 대변되는 스마트팜 시대에도 돼지를 돈군(그룹)으로 보지 않고 외려 한마리 한마리에 주목하는 사양 관리가 더욱 요구됩니다. 아픈 돼지를 조기에 발견하는 '돼지개체관리'나 다산모돈에서의 '간호분만', 동물복지에서의 개별 돼지의 불편함에 주목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ICT는 농장 사람
돼지 꼬리를 펴는데 '손가락 하나'로 '1초'면 가능함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전세계적으로 화제입니다. 돌돌 말려 있는 꼬리는 돼지의 신체적 특징 중 하나입니다. 항상 말려 있습니다. 영상에서 농장의 한 남자가 일명 '매직 핑거(마법의 손가락)'로 돼지 꼬리를 펴겠다며 돼지 등허리에 손가락을대고 꼬리쪽으로 밀어 내리자 이내 돼지의 꼬리가 순식간에 펴집니다. 사료를 먹고 있는 돼지는 신경쓰지 않고 여전히 식사를 계속합니다. 펴진 꼬리는 수초 후에 다시 원래대로 말려 올라갑니다.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신기함과 우스꽝스러움에 크게 웃습니다. 한편 2012년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영국 버밍햄 외곽에 위치한 Vale Head Farm입니다. Glasshouse 대학에서 운영하는 일종의 치료농장(therapeutic farm)으로서 젊은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돼지 간이 난치성 간질환 환자의 치료에 활용될 전망입니다.지난달 28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돼지 간을 이용해 인간의 장기와 구조·기능적으로 비슷하면서 면역 거부반응이 없는 이종이식용 인공 간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간 관련 질병은 다른 질환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특히, 간암 등 난치성 간질환의 치료법은 장기 이식이 있지만 이식 가능한 공여 장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우장춘프로젝트사업의 하나로 서울대(강경선 교수)·강원대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연구팀은 이종이식시 면역거부 반응 원인물질(이식항원)을 없앤 돼지 간을 이용해 이종이식용 인공간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입니다.이번에 개발한 기술로 난치성 간질환 환자에게 특화된 맞춤형 인공간 개발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농촌진흥청 조남준 연구운영과장은 “인공장기 개발과 실용화까지는 극복해야 할 기술적 한계가 많으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꾸준한 투자와 지속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또한 “본 연구 결과는 이종간 면역거부 반응 해결을 위한 국내의 기초 기술력 확보에 큰 의미가 있는 성과로 앞으로 추
무침주사는 말그대로 '주사침없이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인의(人醫) 분야에서는 1930년도부터 사용이 되어 왔는데 양돈분야에서는 현재 아직까지 초기 도입 단계입니다. 이는 전통적인 바늘주사법에 비해 무침주사기는 엄청 비싸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무침주사에 필요한 전용 백신 개발도 필요합니다. 여하튼 무침주사법은 최소량의 항원으로 면역반응 유도가 가능하며 주사바늘의 부러짐이 없고 접종 과정에서의 세균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주사침 교체가 필요없고 더불어 기술의 발달로 접종이 안전하고 빠르며 돼지의 입장에서는 통증과 스트레스가 적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다음의 무침주사 영상을 소개해 드립니다. 성큼 다가올 신기술을 미리 영상으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습니다. 1. Pulse NeedleFree System (펄스 무침 주사 시스템, Felton & 트리언인터내셔널 ) 2. IDAL (아이달, MSD 동물약품) 3. Hipradermic (히프라더믹, Hipra)
양돈현장에서 폐사돈은 관리자 입장에서 폐사 자체로도 난감한 일이지만 이를 옮길 생각을 하면 더욱 난감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모돈 내지는 비육돈이라면... 그리고 더운 여름철에 홀로 옮겨야 한다면? 상상하기도 싫은 고된 작업일 것입니다. 모돈은 거의 혼자 운반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죠. 지난 11월 유로티어에 이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배터리모터식 돼지사체운반기가 선보였습니다. 제품명은 'Pork's Pick up' 입니다. 혼자서 작업이 가능하며 폐사돈을 만질 필요 없이 손쉽게 운반이 가능합니다. 조속히 국내 도입내지는 국산화를 기대할 정도로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체중을 저울로만 잰다구요? 아닙니다. 조만간 3D카메라를 이용해 쉽게 체중을 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른바 '영상체중계'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유로티어에서 가장 돋보이는 신기술이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참관자에 따르면 스캔과 동시에 바로 체중 측정이 가능하며 오차범위는 3kg 전후라고 합니다. 제품명은 PiggyCheck이며국내에 빠른 도입을 기대해 봅니다.아래 동영상으로 미리 체험해 보세요. 좀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http://www.meier-brakenberg.de/ 에서 확인해보세요.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