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관련단체협의회(축단협)가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해 일련의 축산업 말살정책 대신 진정 축산업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24일 발표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문을 그대로 싣습니다. -돼지와사람] 축산농정, 정상화를 촉구한다! - 계란수입, 농정부처의 축산업 경시풍조가 빚어낸 난센스! - 계란값을 잡겠다며 농식품부가 내놓은 일련의 정책들은 부처 내 만연되어 있는 축산업 경시풍조가 만들어낸 자화상이다. 농식품부는 계란수입에 투입된 정확한 비용(세금 투입)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농식품부는 수입계란 항공기물류지원(한판당 약 5천원)·선별포장비지원(한판당 약 1천5백원)·할당관세적용(27%→0%)을 비롯한 수입장려정책을 펴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기재부까지 합세해 연말까지 수입계란 3만6천톤에 대해 효과검증 없이 추가적인 혈세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잘못된 방역정책이 국내 계란공급량 감소와 가격상승의 원인임에도 농식품부는 계란수입으로 선량한 축산농가와 국민의 눈과 귀를 막으려고 하고 있다. 참으로 기(氣)가 막힐 노릇 아닌가! 농식품부는 효율적인 역학조사를 위해 가금농장 CCTV설치 의무화를 실시하였다. 그러나 살처
"한국 양돈의 부족한 1%를 채워 정상 정복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높이는 마이스터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기회들이 계속 이어져 우리 양돈농가들의 혁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 김창길 교장(와게닝겐 선진농업 마스터클래스 WAAM)" 지난 11일 도드람 대전센터에서는 '와게닝겐 선진농업 마스터클래스(Wageningen Advanced Agriculture Master Class, 이하 WAAM)'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WAAM(왐)은 국내 양돈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양돈 마이스터들이 스스로 비용을 내고, 네덜란드 와게닝겐 대학과 협력해 만든 최초의 온·오프라인 교육·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매월 1회씩 1년간 진행되었습니다. 설수호(고바우농장), 정해옥(동화농장), 송일환(금강축산), 엄문일(설봉영농조합), 김문조(더불어행복한농장), 최낙건(피그월드), 이재국(시리농장) 등 7명의 정부 공식 인증 양돈 마이스터들이 학생 자격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들과 함께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WAAM 교장, 전 농촌경제연구원 원장)와 민승규 한경대 석좌교수(전 농식품부 차관)가 네덜란드와의 소통과 함께 전체 프로그램 진행을 이끌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최근 연일 정부의 축산정책에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는 가운데(관련 기사) 결국 타 단체와 함께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립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22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도 제2차 대표자회의에서 축산업 공동현안 해결을 위해 축단협을 비롯 축협조합장협의회, 축산관련학회협의회가 공동 참여하는 '축산업 생존을 위한 공동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산업비대위’)'를 구성·운영키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업비대위는 앞으로 ▶축산발전과제 대선공약 채택 ▶대체단백질 관련 범축산업계 대응방안 강구 ▶근본적인 축산업 환경규제 해결(탄소중립, 양분관리제 등) 등을 활동 목표로 7월 중 축산업비대위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축단협 대표자들은 '2022년도 농식품부 예산안, 온라인마권발매 법안, 축산발전기금 축소, 외국인 주거시설 강화,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 등 굵직한 축산현안이 있음에도 농식품부가 제 역할을 못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농식품부가 축산농정을 올바르게 펼 수 있도록 축단협 차원에서 대정부·대국회 농정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였습니다.
지난 5월 18일 열린 대한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협회) 전직원 워크숍에서 삼겹살 특화 방안이 모색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관련해 협회는 최근 발행한 한돈자조금 6월호 소식지를 통해 '한돈산업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활로가 필요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식문화인 삼겹살의 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이 그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삼겹살 특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40명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삼겹살 특화론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성'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양돈농가들은 삼겹살을 특화시켜 돼지 가격을 올리자는협회의 방안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설문 결과는 삼겹살 특화론에 적극 반대(35.0%)▶ 약간 반대(22.5%)▶ 약간 동의(12.5%)▶ 보통(12.5%)▶ 적극 동의(10.0%)▶ 모르겠다(7.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적극 반대와 약간 반대를 합친 '반대' 의견은 55.0%인 반면, 적극 찬성과 약간 찬성을 합한 '찬성' 의견은 25.0%에 그쳤습니다. 양돈장에서 일하기 시작한지 3년차 햇병아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다양한 축산 정보를 발굴할 '2021년 축평원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올해 축평원 대학생 서포터즈는 축산물 탐정 ‘셜록KAPE즈’라는 콘셉트를 통해 축평원과 주요 축산 이슈를 샅샅이 살펴보고, 이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예정입니다. 모집대상은 SNS를 운영하고, 축산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대·휴학생 및 졸업유예자입니다. ‘영상부문’ 서포터즈 20명은 팀으로 활동하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취재부문’ 서포터즈 5명은 개인으로 활동하며 원고 등 정보성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올해는 사업장 및 현장 취재를 통해 참여자들이 생생한 직무체험의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활동기간은 올해 11월까지입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에 필요한 각종 교육, 물품 등도 지원됩니다. 최종 평가 결과,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과 상금 등이 차등 지급되며, 수료자에게는 축평원 입사 지원 시 채용 가점이 부여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신청은 축평원 홈페이지(바로가기)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필요서류와 함께 이메일(beet
대덕종돈(대표 오덕수, 김북 김천, GGP)과 진피그팜(대표 오대혁, 전남 진도, GP)이 우수 종돈장 인증을 받았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지난 17일 우수 종축업체 인증 심의를 통과한 ‘대덕종돈’과 ‘진피그팜’ 2곳을 우수 종돈장으로 인증하는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우수 종돈장 인증은 정액 등 처리업체, 종돈장, 종계장 등을 대상으로 종축, 시설, 위생‧방역 등에서 일정 기준 이상인 곳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을 위임받아 종축업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가축을 개량할 목적으로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년 2회 선정). 이번 인증으로 현재 국내 우수 종축 업체는 종돈장 20곳(GGP 12, GP 8), 정액 등 처리업체 25곳, 종계장 5곳으로 모두 50곳으로 늘었습니다. [우수 종돈장 20곳] ▶관인종돈 ▶운도축산 ▶사암농장 ▶화원종돈 ▶농협 종돈사업소 불갑GGP ▶팜스월드 ▶조산영농조합 ▶삼경축산 ▶원산종돈 ▶국일농원 ▶가야육종(주) 산천종돈장 ▶가야육종(주) 고성종돈장 ▶아름농장 ▶농업회사법인 성진종돈 ▶농업회사법인(주) 금보디디에프 ▶농업회사법인(주) 선진한마을 단양GGP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의 ‘농림축산검역검사기술개발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3년마다 진행되는 국가 연구개발(R&D)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근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습니다. 국가 연구개발(R&D)사업 평가는 매 3년 단위로 실시되며, 최근 3년간 성과에 대하여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최종 등급을 결정하게 됩니다. 검역본부는 ‘목표 달성도’, ‘성과의 우수성’, ‘성과의 효과성’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 분야 연구개발 사업 중 우수 등급은 검역본부 사업이 유일합니다. 그간 AI 정밀진단키트(2020년), 한국형 구제역백신(2020년),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소독기법(2020년) 개발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용 연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것이 이번 사업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역본부는 2018년 세계 최초로 ’구제역 감별진단 키트‘를 개발(관련 기사)하여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살모넬라 국제표준실험실(2018년), AI 국제표준실험실(2020년)을 연이어 지정받으면서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동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최근 중앙권한의 지방이양을 추진하면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것에 대해 축산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성명서를 통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습니다. 자칫 지방이양에 따른 재정투입 축소로 인해 축분처리에 큰 어려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축단협은 성명서를 통해 유기질비료지원사업에 국비지원을 중단하는 것은 '경축순환'을 공염불로 만드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축단협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이 지방으로 완전히 이양될 경우, 1,130억 원의 추가 지방비 부담이 필요하며, 현재 750억 수준(추정) 대비 약 150.6% 증액이 요구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20년을 기준으로 농촌이 포함되어 있는 8개 도의 재정자립도는 32.4%에 불과한 상황으로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 중심으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축소 또는 포기 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축단협은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농축산업 영위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자원화하여 경종에 투입되도록 함으로써, 경축순환을 촉진하고 농업에 의한 환경부하를 줄이는데 기여해왔다'라고 전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가축분 퇴비에 대한 지원단가 하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