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6일 8시 46분경 사천시 곤명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540㎡)이 일부 소실되고 자돈 1천여 두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액 규모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경북 군위에서 용접에 의한 돈사 화재가 발생해 2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일 1시 59분경 군위군 군위읍 소재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2층 2개 동(2,406㎡)이 불에 타고, 자돈 4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9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농장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용접의 불꽃이 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용접이 돈사 화재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지난 9월 강원도 횡성에서도 용접에 의한 화재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지난달 24일부터 경기·강원지역 ASF 피해농가들 가운데 연천지역 농가를 시작으로 돼지 재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재입식 1주차인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는 북부권역 7개 농가에 약 1,900두의 후보돈이 입식되었습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이 중 3개 농가, 약 1,200두의 후보돈을 공급했습니다. 재입식 2주차에는 북부권역 최대 돼지인공수정센터인 북부유전자(연천 청산면)에 웅돈 80두의 입식을 도왔습니다. ASF 발생 이전 경기·강원 북부권역 액상유전자 공급은 대부분 파주·연천지역 AI센터를 통해 공급되고 있었으나, ASF 이후에는 타 지역 돼지인공수정센터에서 공급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비육종은 북부권역의 원활한 액상유전자 공급 재개를 위해 가능한 많은 웅돈을 짧은 기간 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으며, 지난달 30일 웅돈 80두 공급을 시작으로 총 200여 두의 웅돈을 북부유전자에 공급할 예정입니다. 다비육종은 이번 재입식 농가들에 한해 특별할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기 재입식 2주간 가용할 수 있는 종돈차량을 최대한 지원하여 총 26회(환적포함 52회)의 종돈 운송작전을 시행하여 환적장에서 농장까지 운송되는 차량의 방역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30일 성명서를 통해 ASF 야생멧돼지 정책 관련 환경부의 무능함을 규탄하고, 경기·강원남부 권역의 야생멧돼지를 즉각 제로화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한돈협회는 "불과 1년 만에 감염 멧돼지가 전국 확산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번 가평 멧돼지 ASF 확산은 환경부의 정책 실패가 명백한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환경부에게 "하루속히 야생멧돼지의 남하 저지를 위한 유례없이 강력한 대책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를 위해 한돈협회는 먼저 "강원 5개 시군(횡성, 평창, 강릉, 홍천, 양양)에 국한된 광역수렵장 운영 계획을 경기남부 4개 시·군(남양주, 양평, 광주, 여주)과 강원남부 6개 시·군(횡성, 평창, 강릉, 홍천, 양양, 원주)을 잇는 광역수렵장으로 확대 운영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광역수렵장으로 수렵인을 총동원하기 위해 광역수렵장 외 타 지역의 모든 수렵 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끝으로 한돈협회는 "야생멧돼지에서의 ASF 확산은 우리나라 가축방역사에 유례가 없는 국가적 재난"이라고 규정하고, "(환경부가) 이 같은 요구를 무시한 채 지금과 같은
재입식 농가들이 정부의 강화된 방역의무시설보다 더 높은 기준 완비와 이의 준수로 ASF 재발을 막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24일부터 ASF 희생농가들의 재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재입식 대상 농가는 모두 205개입니다. 이 가운데 현재 16개 양돈농가가 재입식을 위한 평가를 마쳤고, 지난주 6개 농가가 후보돈 970두를 입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에도 재입식은 진행됩니다. 이들 농가가 재입식을 위해서는 정부가 정한 8가지 강화된 방역시설을 모두 갖추고, 환경 및 시설에 대한 점검 평가를 통과해야 비로소 돼지 입식이 가능합니다. 평가의 핵심은 외부로부터 농장으로 ASF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지입니다. 시설 구비뿐만 아니라 농장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청·대한한돈협회 북부지역협의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합동으로 테스크포스(TF)를 구성, 재입식을 위한 방역시설 기준을 준비하고 농가교육을 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왔습니다. 재입식 농가들은 다시는 지난해와 같은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역시설을 자발적으로 정부 기준보다 한 층 높이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일부 농가에서는 외부울타리 경계에 설치한 외부방역실에
24일부로 ASF 희생농가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재입식(再入植)'이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후보돈이 농장에 도착하는 데는 불과 반나절이 걸리지 않았지만, 이들 농가가 정부로부터 재입식 허용 결정을 얻어내는 데는 1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재입식 농가들은 종일 만감이 교차합니다. 우선 기쁘고 고마운 감정이 가장 클 것입니다. 다른 하나가 있다면, 무엇보다 '다시는 잃지 않겠다'는 다짐일 것입니다. 지난해 정부는 ASF 확산 차단을 이유로 강화, 김포, 파주, 연천, 철원 지역 261농가 44만 6,520두를 살처분 및 도태하였습니다. 이들 261농가 가운데 현재 재입식을 준비 중인 농가는 207농가이며, 54농가는 정부에 폐업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재입식 농가는 당장 내년에도 출하를 통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이들 농가의 어려움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ASF로 희생된 농가들의 양돈농장 재건을 위한 후보돈 재입식이 24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ASF 희생농가와 상생을 위한 후보돈 입식 자제 캠페인'을 24일부터 본격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캠페인은 ASF 피해지역의 재입식 시작 후 앞으로 5개월 동안은 후보돈 수요가 일시적으로 증가하고, 자칫 공급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다른 지역 한돈농가들이 후보돈 입식을 자제, 재입식 한돈농가들이 안정적으로 후보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자 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희생농가들이 조기에 농장을 정상화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상생'입니다. 협회가 추정한 ASF 희생농가의 후보돈 수요량은 대략 2만 5천 두에서 3만 두입니다. 캠페인 기간은 이달 말부터 내년 4월 말까지입니다. 재입식 상황을 고려해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한돈협회는 SNS와 협회 홈페이지, 각 지부 월례회의를 통해 전국의 한돈농가들에게 이번 캠페인을 홍보하고 동참을 독려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종돈장에는 ASF 희생농가에 우선으로 후보돈을 공급하도록 당부하는 협조 공문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한한돈협회 '후보돈
지난해 ASF 살처분·도태 처분을 받은 양돈농장들의 재입식이 드디어 이번주 24일(화)부터 시작됩니다. '19년 9월 17일 첫 확진·살처분으로부터 434일만의 일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6일 경기·강원·강화 18개 시·군을 '중점방역관리지구'로 지정하면서 동시에 지난달 화천 양돈농장 ASF 발생에 따라 잠정 중단되었던 살처분·수매 양돈농장에 대한 재입식 절차를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19일 이에 필요한 '돼지 재입식을 위한 환적장 운영계획'을 확정했습니다. 환적장을 통해 전국 종돈장의 후보돈 등을 별도의 운송차량에 환적한 후 해당 농장으로 입식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환적장으로 선정된 곳은 대한한돈협회의 이천 종돈검정소를 비롯해 안성, 이천, 평택, 수원, 양평 소재 축협 가축시장 등입니다. 이천 종돈검정소가 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입식 수급에 따라 가축시장도 이용됩니다. 이들 환적장은 당장은 경기북부지역(파주, 연천, 김포, 포천, 고양, 양주, 동두천, 남양주, 가평) 양돈농장에만 해당합니다. 이들 지역 소재 재입식 대상 농장뿐만 아니라 모돈 갱식에 따른 후보돈 입식이 필요한 농장에 적용됩니다. 인천 강화와 강원도의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