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10월 1일 한돈데이를 기념하여 오는 14일까지 순대와 곱창으로 조리한 한돈데이 세트를 할인 판매합니다. 도드람은 이번 행사 기간동안 본래순대국 두 그릇과 본래 직화 불곱창으로 구성된 도드람 본래순대 대표메뉴를 기존 판매가격에서 5,000원 할인한 가격(22.000원)으로 판매합니다. 본 상품은 전국 본래순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되어 재고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마감됩니다. 이번에 판매되는 본래순대국은 도드람이 운영하는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의 대표 메뉴로, 국내산 돈사골과 우사골로 우려낸 구수하고 담백한 육수가 특징입니다. 또한, 도드람 본래 직화 불곱창은 인공적인 향을 입히는 대신, 직접 구워 구수하고 화끈한 불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여기에 고추의 매운 성분을 더해 매운맛 마니아들의 입맛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의 우수성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동시에 돼지 부산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한돈 브랜드 도드람의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0억 원 상승했습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 증진을 위해 몸보신에 좋은 단백질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백질은 3대 필수 영양소 중 하나로 근력 유지에 필수적이며 면역세포를 구성하는 주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와 살충제 계란 파동의 여파로 단백질 식품 중 하나인 닭고기의 소비가 위축되면서, 대체재인 돼지고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 이상 많습니다. 특히 돼지고기 안심은 단백질 함량이 100g당 40.3g으로, 닭가슴살보다 높아 원기회복 및 몸보신에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는 비타민 B1 함량이 닭고기와 소고기의 5~10배에 달합니다. 비타민 B1은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효과적이며, 포화지방이 적은 돼지 목심, 등심, 안심, 뒷다리살 등 고단백 저지방 부위에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면역력 관리가 중요하다”며 “올 가을에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신선하고 안전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17 한국국제축산박람회 (KISTOCK 2017)’에서 도드람 부스를 설치하고 전문 양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도드람은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양돈 사양관리 컨설팅부터 종돈, AI, 사료, 기술지원, 분뇨처리, 수의 분야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며 도드람의 성공양돈의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업계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도드람양돈서비스 부스를 방문하였다."며 "양돈의 기본이 되는 종돈과 AI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축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은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전국 양돈 및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양돈농협 본점에서 ‘2017 한돈산업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한 대한한돈협회 4개 도지역 협의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도드람은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충북도협의회, 전북도협의회, 전남도협의회에 각 1,000만원씩 총 4,0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도드람은 매년 양돈농협이 없는 충북, 전북, 전남 도단위 지자체에 발전기금 또는 돈육을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부금은 전국 각지 양돈 농가의 번영과 한돈 산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입니다.
올해 도드람 축사은행사업 대상자가 결정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공호철 원장(현 한별팜텍, 컨설턴트)입니다. 작년 첫 사업 선정자인 강권 대표(거니양돈)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지난 1일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은 2017년 도드람 축사은행 대상자로 공호철 원장은 총점 90.4로 지원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계획 및 실현가능성, 적극성, 전문성 등의 평가에서 모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입니다. 공호철 원장은 다비육종에서 현장 근무를 거쳐 양돈컨설팅 한별팜텍에서 다년간 양돈컨설턴트로서 활동해왔습니다. 한편 도드람 축사은행사업은 자기자본이 부족한 신규 양돈인에게 양돈업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도드람이 축사를 매입, 리모델링하여 신규 양돈인에게 임대하고 아울러 양돈기술도 제공하여 성공 양돈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하며 장기적으로는 양돈장을 인수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임대기간은 최대 10년이며 임대 5년 후 사업선정자는 돈사 매입이 가능합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이 '약품 및 살충제 사용 방법 안내문'을 제작·배포했습니다. 안내문을 통해 도드람은 '최근 계란의 살충제 잔류 문제와 같은 식품·육류의 안전성에 대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이에 우리 조합도 다시 한 번 돈육안전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자 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라고 제작 취지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돈육을 공급하고 더불어 돈육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도드람의 '약품 및 살충제 사용 방법 안내문'은 아래에 실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약품과 살충제 사용 방법 안내문] ▶ 파리·모기 분무형 살충제 돈사 내 사용금지 ♠ 살충제 성분이 분변이나 돈사바닥, 설치물에 잔류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 ♠ 불가피할 경우 돈사 내 돼지가 없는 상태에서 사용하되, 사용 후 살충제 성분이 잔류하지 않도록 돈사 클리닝 시행 ♠ 양돈장 내 물웅덩이 제거를 통한 모기유충 억제, 제초작업 실시로 습윤한 환경 없애기 ▶ 내·외부 구충제 휴약기간및 적용대상 준수 ♠ 이버멕틴(Ivermectin)류의 도태 대상 모돈 및 비육돈 사용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의 자회사 ㈜디에스피드(정장욱 대표)가 지난 1월 충청남도 보령시에 착공했던 충남서부 물류센터(이하 '물류센터') 건축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디에스피드는 고품질의 양돈전용배합사료를 생산· 공급하는 양돈 전문 사료 공장으로 지난 2013년 정읍태인농공단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디에스피드는 이번 물류센터의 준공에 따라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제품 확보는 물론, 조합원 농가 편익 증대 및 최적 배합비, 최소 생산비에 의한 원가절감으로 농가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과 디에스피드 정장욱 대표를 비롯한 도드람 조합원 및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물류센터는 대지 면적 1만 3,837m², 건축면적 1,408.54m² 규모로 건립됐고 264평의 벌크동과 240평의 창고동, 68명의 관리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벌크동 내에는 사료 투입시설, 저장탱크, 자동계량시설 등 자동화 기계 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물류센터에는 대인소독실, 차량소독실 등 부속시설을 설치하여 출입하는 모든 차량이 소독실을 통과
앞으로 3년간 프로배구 리그의 이름은 '도드람 V-리그'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24일 오후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2017~2018 시즌부터 2019~2020시즌까지 3시즌 동안 프로배구 V-리그 공식 대회명은 ‘도드람 V-리그’로 명명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한돈 산업의 선두주자인 도드람은 식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의 일환으로 연 30억 원 규모로 프로배구 V-리그를 공식 후원하게 됐습니다. 도드람은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바탕으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도드람의 중장기 비전 ‘도드람 FLY UP! 2030!’ 달성의 기반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V-리그 공식 후원뿐만 아니라 미래자원인 유소년 선수 육성 지원, 한국배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대표 지원 및 V-리그 관중 증대 등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한국배구연맹(KOVO)과 공동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한돈 대표 브랜드로서 대한민국 프로배구의 발전과 V-리그의 흥행을 위해 한국배구연맹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