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24일까지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바로가기)을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 및 육가공품 선물세트 12종을 판매합니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g, 목심500g, 항정살300g, 등심덧살300g 으로 구성된 '으뜸구이세트(55,000원)'를 비롯하여 냉동갈비찜용 600g 4팩이 담긴 '냉동갈비세트(42,000원)', 앞다리살 500g과 사태 500g이 각각 2팩 제공되는 '보쌈 7호' 등 총 12종입니다. 도드람은 추석선물세트 10세트 구입 시 동일한 제품으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며, 5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드람몰 적립금을 10% 추가 적립해 준다. 적립금은 27일 일괄 지급됩니다. 배송은 19일 오전 11시까지 결제가 완료된 주문 건까지 출고되고, 이후 주문 건은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한 번에 다양한 한돈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부위로 구성했으며, 정성을 담아 우수한 품질의 1등급 돼지고기만을 사용했다”며 “올 추석, 도드람 추석선물세트로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8일 스타필드하남 트레이더스에서 자사 홍보 모델인 가수 홍진영의 팬사인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국내 단일시설 최대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의 준공을 기념하여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도드람한돈의 판매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브랜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전 대기하는 팬들을 위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경품을 지급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특별 행사 부스를 열고 도드람의 체계적인 관리를 거친 삼겹살, 앞다리살, 특수부위 등 다양한 종류의 한돈 제품을 시식, 판매했습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이번 팬사인회는 도드람한돈의 매출이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도드람을 믿고 소비하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도드람은 도드람김제FMC를 통해 더욱 신선하고 안전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하루 3,000두의 돼지를 도축·가공하고 최대 5,000두를 예냉 보관할 수 있는 단일 육가공장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식육가공센터인 '도드람김제FMC'가 완공되었습니다. 지난 29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은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에 위치한 도드람김제FMC(Fresh Meat Center)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2016년 전북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총 사업비 약 1,000억원을 투입하여 대지 5만2,445㎡, 연면적 4만2,975㎡ 규모의 도드람김제FMC를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특히, 도드람김제FMC는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해 도축·가공·물류 등 과정에서 작업자의 손이 제품에 닿는 횟수를 대폭 줄여 교차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생산 단계부터 철저한 위생 관리를 진행합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종회 국회의원, 전라북도 최정호 정무부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를 비롯한 정부 지자체 관계자와 유관기관장, 언론매체 관계자, 조합원, 주요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도드람의 홍보모델 가수 홍진영도 축하무대로 함께 했습니다. 이영규 도드람양돈농협 조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의 축사은행 2호 농장이 본격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2호 농장의 주인공은 지토농장의 공호철 대표 입니다. 도드람의 축사은행은 사업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양돈인에게 도드람이 축사를 매입, 리모델링하여 임대하고 양돈기술도 제공하여 향후 독립적인 성공 양돈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끔 돕는 사업입니다. 참고로 축사은행 1호 농장은 경기 안성에 위치한 거니양돈(강권 대표) 입니다. 앞으로 도드람 축산은행 2호 농장을 이끌어 나갈 공 대표는 지난해 8월 '2017년 도드람 축사은행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관련 기사). 그리고 만 1년만에 충남 부여에 위치한 지토농장을 확보,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양돈경영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입니다. 지토농장은 모돈 200두 규모의 전형적인 일괄농장입니다. 최근 농장 매매 가격이 많이 올라 예산 문제로 농장인수 후 리모델링까지는 못 했습니다. 당분간 농장 경영을 하면서 시설 보수에 투자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공 대표는 '매입할 농장을 찾고 축사적법화 절차와 소유권 이전까지 마무리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며 '앞으로 당분간은 초심으로 돌아가 24시간 농장에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이 지난 11일, 12일, 18일 총 3일 간 대전 관저동에 위치한 도드람대전센터에서 ‘2018년 도드람 양돈 후계자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도드람은 양돈업계 종사자들의 원활한 농장 경영 및 후계 양돈인 육성을 위해 매년 4월 양돈 후계자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교육은 3월 김포 구제역 발생으로 7월에 열렸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도드람 조합원 및 양돈 후계자 약 60명이 참석했습니다. 양돈 번식, 사양, 방역, 위생뿐만 아니라 노무와 세무 등 농장 경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습니다. 특히, 도드람은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양돈 역량 향상을 위해 종사 경력에 따라 초급(11일, 18일) 및 중급(12일, 18일) 과정으로 나눠 각 이틀씩 수준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교육 후에는 수료증이 수여되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드람은 국내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매년 양돈 후계자 대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향후 발생하는 산업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농장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양돈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이 순댓국 전문점에 이어 '감성구이 미식클럽'을 표방하는 특수부위 전문점을 열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0일 서울 건대입구 맛의 거리에 돼지 특수부위 전문점 ‘야돈(夜豚)’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야돈은 본래순대에 이어 도드람이 론칭한 두 번째 외식 브랜드입니다. 도드람의 자회사 ㈜도드람에프씨가 순댓국 프랜차이즈 ‘본래순대’를 운영하며 쌓아온 외식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기반으로 외식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선 것입니다. 야돈은 삼겹살이나 목살에 비해 소비가 적은 특수부위 및 부산물의 소비 증진 및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메뉴 구성은 도드람한돈 특수부위(덜미살, 토시살 등)와 부산물(곱창, 막창 등)을 활용한 돼지한판, 도래창볶음, 치즈직화불곱창 등으로 다양합니다. 또한, 4050세대의 인기 안주 메뉴로 여겨졌던 돼지 부산물이 최근 2030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붐비는 대표적인 외식상권 건대입구역 맛의 거리에 첫 매장을 오픈한 것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특수부위 전문점 야돈 론칭을 통해 한돈 특수부위와 부산물의 유통 판로를 넓혀 조합원의 실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지난 21일은 일년 중 낮이 가장 길어 태양으로부터 많은 열을 받는다는 하지(夏至)였습니다. 이날부터 지표면에 열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됩니다. 고온 다습한 여름에는 평소보다 입맛이 없고 체내 수분이 금방 손실되어 체력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단백질과 비타민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 체력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다는 인식과 달리 지방(6%) 대비 단백질(21.1%)이 3배 이상 많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또한 육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 B군이 다량 함유돼 있어 여름철 지친 몸을 회복시키는 데 탁월합니다. 올여름 보양식으로 한돈이 답입니다.
이제는 농장에서 발판소독조를 흔히들 사용합니다. 신발을 통해 외부의 병원체가 농장 및 돈사 내로 유입되는 것을 막거나 혹은 돈사 간 병원체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축산 관련 행사장에서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발판소독조는 어느덧 차단방역을 위한 상식이 되고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양돈농협 정현규 박사는 발판소독조에 대한 잘못된 사용과 맹신을 경계할 것을 주문합니다. 발판소독조보다는 돈사 입구에서 그리고 돈사 간, 돈방 간 '신발 갈아신기'를 권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지난 8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구제역·AI 등 방역관리 권역별 순회교육'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교육은 정부가 가축방역 담당 공무원, 가축방역사, 양돈수의사를 대상으로 구제역 재발방지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 박사는 '소독제는 소독제의 종류와 접촉시간, 희석농도, 온도, 유기물에 따라 소독력이 다르게 나타난다'며 '접촉시간과 관련해 통상 소독제와 병원체가 15~20분 가량 계속 접촉이 되어야만 소독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농장에서 흔히 발판소독조에 잠시 발을 찍는 경우(?) 실제 소독효과는 미지수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