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농장의 성적을 책임지고 농장을 이끌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직원이 1순위이다. 직원에게 작업 지시를 할 때 그냥 일만 시키는 게 아니라 (중략) 이건 왜 꼭 해야 하고 이건 왜 안 해도 되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발전할 수 있게 끔 한다" - 김태호 부장(2세, 태광농장, 경기 안성)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국프로비미(이하 프로비미)가 다음달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를 맞아 행사 첫 날인 6일 '농장에 돈 벌어주는 대용유 솔루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 일정은 오후 12시 40분부터 2시까지이며, 엑스코 서관 3층 302호에서 진행됩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먼저 카길 양돈 어린동물 영양 카테고리 리드인 'Elke Van Gelderen'이 '왜 대용유인가?'를 제목으로 발표합니다. 이어 카길 아시아 양돈 기술담당 '김지훈' 박사가 '농장에 도움이 되는 대용유 적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후 질의 응답을 끝으로 세미나는 마무리됩니다. 행사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자(바로가기)에 한해 점심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또한, 사전 등록 접수 인원이 세미나장 수용 인원을 초과할 경우 사전 등록 조기 마감과 함께 현장 등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프로비미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용유 솔루션의 중요성과 농장 경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모쪼록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
백두대간한돈과 퓨리나사료가 대한민국 으뜸 한돈 브랜드를 목표로 서로의 손을 잡았습니다. 지난 24일,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산기업인 백두대간영농조합법인·보담(대표 김도영)과 퓨리나사료(대표 박용순)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키드호텔에서 전략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품질 프리미엄 축산물 생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축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은 보담의 김도영 대표와 퓨리나사료의 박용순 대표, 그리고 백두대간 회원 농가 및 퓨리나사료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상호 발전과 지역 축산업의 성장을 위한 협력사항에 합의하였습니다. 앞으로 퓨리나사료는 백두대간 브랜드협의회 전용사료 생산과 공급, 회원농가의 사양관리 컨설팅 및 지도사업, 권익 보호, 브랜드 홍보와 같은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협약식에서 브랜드 농가협의회 대표 최성원 대표(양지농장)는 "오로지 농가와 소비자 입장만을 생각해서 퓨리나사료를 선택했다"라며, "제일 좋은 파트너로서 서로가 만들어가고 지속적으로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보담 김도영 대표는 "오늘 협약식으로 양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서 ’국제 곡물 시황과 글로벌 카길의 품질 경영’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양돈 세미나는 박람회 둘째 날인 7일 오후 12시 박람회장 내 세미나실(서관 3층 306호)에서 열립니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무료 점심 도시락이 제공됩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발표에서는 ▶곡물 시장 전망과 구매 및 배합 전략(문정현 박사, 카길애그리퓨리나 구매 및 배합관리부) ▶글로벌 카길의 영양 솔루션(김지훈 박사, 카길 아시아 양돈 기술담당) ▶안정된 품질의 제품 생산 글로벌 전략(김진수 부장, 카길 한국 사업부 품질관리 총괄) 등의 강의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원료 및 품질을 극복하기 위한 양돈산업 전략을 참석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세미나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이달 25일까지 사전등록(바로가기)이 요구됩니다. 사전등록 인원이 세미나 수용 인원을 초과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길애그리퓨리나 홈페이지(바로가기) 및 블로그(바로가기)에
"반드시 자기만의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만 이루어지는 사업이 양돈업이다. 주인이 얼마나 한눈팔지 않고 돼지한테 관심을 가지냐에 따라서 돼지가 잘 클 수 있다." -엄기두 대표(청야농장, 전남 나주)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농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말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되는데 제가 그 모든 것을 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잘할 수 있는 사람을 모시고 함께 손잡으면 발전성은 커진다." - 정휘영 대표(도암농장, 충남 부여)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들은 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에 대한 해답집이라고 생각한다. 꾸준히 농장이 운영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오롯이 경영자의 몫이다." - 유인호 대표(분홍돼지영농조합, 전남 순천)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간섭할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스스로 농장의 주인이다라는 '주인의식'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경영자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 황금영 대표(순천종돈장, 전남 순천)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