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은 ‘제 6회 카길한림생명과학상’ 수상자로 곽준명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뉴바이올로지전공 교수와 조철훈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를 선정하고, 10일 경기 성남시 한림원회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카길한림생명과학상은 2015년 제정된 것으로 농수축산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한 훌륭한 과학기술인을 발굴, 포상하고 있습니다. 매년 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패와 함께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곽준명 교수는 식물세포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자로서 식물의 발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분리와 기관의 탈리를 효과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새로운 세포모델을 최초로 발굴 및 확립했습니다. 조철훈 교수는 축산식품 가공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입니다. 축산물의 가공공정 개선과 안전성 증진을 위한 저온 플라즈마 연구를 공동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공동 창업 및 기술이전을 성사시켰습니다. 특히 ‘플라즈마 농식품’이라는 융합연구 분야를 개척해 연구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축산 식품을 기반으로 한 융합 연구와 산업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 사료(홈페이지)는 갓난돼지의 초기 성장에서 기존의 대용유 제품과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대용유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산성 모돈의 소득다실(少得多失) 뉴트리나 사료에 따르면 총산자수가 평균 20두에 이르는 농가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고능력 모돈에 맞는 관리가 따라주지 못하는 농장에서 높은 산자수는 기회가 아니라 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높은 산자수의 고능력 다산성 모돈에게는 정밀한 사양 관리가 필요하고, 허약하게 태어난 자돈들에게는 초기 성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높은 수준의 영양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뉴트리나 사료는 "이제 어린 자돈 구간에서 과감하게 투자하고 집중하는 것은 다산성모돈이 주는 이점을 살리고, 지속적인 사료값 인상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7주령 17Kg의 시작, 달라진 자돈을 위한 프리미엄 대용유! 초이스네오 밀크스타는 카길의 글로벌 신기술이 집약된 제품입니다. 분만사에서 모유의 완전한 대체뿐만 아니라 높은 소화율과 기호성을 통해 조기 이유하거나 저체중 자돈들의 초기 성장에서 탁월한 결과를 보여준다는게 뉴트리나 사료의 설명입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올해 첫 온라인 양돈 세미나 제3회 돈(豚)미션 2030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축산 환경에서 점점 더 중요한 해결 과제가 되고 있는 분뇨 및 악취에 대한 시장상황과 해결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환경 솔루션 팀에서 직접 강사로 나서며, 환경 솔루션과 관련 그동안 쌓아온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첫 날인 8일(화)에는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준비'와 ‘악취 저감 솔루션’이 ▶9일(수)에는 ‘분뇨 처리 솔루션 5가지 원칙’이 ▶10일(목)에는 ‘가축분뇨 에너지화 사업’ 등이 각각 발표됩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실시간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되며,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석은 누구나 가능하며 사전 등록이 필수입니다. 사전등록은 전용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되며, 등록을 완료하면 세미나 당일에 온라인 세미나 접속 정보를 문자와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관계자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해부터 비대면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으로 가기 위한 미션을 고객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성장 기회를 만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가 지난해 양돈사료뿐만 아니라 전체 사료 판매량에서 자체 연간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사료업계 1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보다 강화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지난해 자사의 전체 양돈사료 판매량은 114만6천여 톤입니다. 이는 회사의 연간 판매 신기록인 동시에 3년 연속 110만 톤 이상 판매 달성이라는 대기록입니다. 지난해 다른 축종의 사료 판매량도 성장했습니다. 덕분에 회사 전체 사료 판매량은 189만4천 톤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 또한 자사의 역대 최고 판매 신기록입니다. 결과적으로 '21년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올해 목표 판매량인 2백만 톤에 바짝 다가선, 나름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셈입니다. 이같은 놀라운 성과에 대해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사료 곡물 가격이 크게 오른 여파로 3차례에 걸쳐 사료 가격 인상을 단행한 상황에서 이룬 것이어서 그 의미가 다르다고 평가했습니다. 무엇보다 계열화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다른 사료업체들과는 달리 ‘고객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고객과 경쟁하지 않고, 고객과 함께 성장한다’는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의 원칙과 가치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았다고 자평했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두 번째 '돈(豚)미션 2030' 세미나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비육돈 가치를 찾자'을 주제로 ▶高곡물가 高생산비 시대, 탈출구는 어디에?(이일석 이사) ▶고비용 시대를 이기는 고효율 비육돈 관리 전략(임재헌 부장) ▶고소득을 만드는 S.O.S 출하 시스템(이예지 차장) 등 세 개의 강의가 한 시간 동안 연달아 이어졌습니다. 먼저 첫 강의에서 이일석 이사는 '현재 사료가격 인상 등에 따른 높은 생산비 상황 속에 당장 비용을 절감하는 것보다 농장 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 큰 기회(수익)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사료의 70% 가량을 소비하는 비육돈에 이러한 기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이 비육돈의 출하두수뿐만 아니라 출하품질 향상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이어진 강의에서 임재헌 부장은 구체적인 비육돈 성적 향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자돈부터 초기 성장을 극대화하도록 관리합니다. 정기적인 체중 측정과 충북한 사육공간, 놀이기구 및 액상급이 제공도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사료허실을 줄일 수 있는 사료급이기로의 교체도 고려해봅니다. 가공사료 급여로 사료효율과 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0월부터 비대면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으로 가기 위한 미션을 고객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미래의 성장 기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제1회 돈(豚)미션 2030 온라인 세미나는 자돈 생존율을 높이는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이어서 12월 16일은 비육돈 가치 창출 솔루션을 중심으로 제2회 돈(豚)미션 2030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고(高)곡물가 시대, 한돈농가의 수익성 증대를 위해서는 사료 효율을 높이고, 출하품질 개선을 통해 비육돈의 생산성 가치를 높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세부 강의 주제를 ▶'高곡물가 高생산비 시대, 탈출구는 어디에?[이일석 이사] ▶고비용 시대를 이기는 고효율 비육돈 관리 전략[임재헌 부장] 마지막으로 ▶고소득을 만드는 S.O.S 출하 시스템[이예지 차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12월 16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실시간 웨비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제2회 돈(豚)미션 2030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선 온라인 사전등록이 필수입니다. 사전 등록은 웹페이지(바로가기)에서 진행됩니다. 신청을 완료하면 세미나 당일에 온라인 세미나 접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이사 박용순)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모임’을 통해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 축제에 참가하고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해당 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김치 봉사와 함께 한돈도 후원했습니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 1,200포기로 만들었습니다. 10여개 단체의 봉사자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기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는 성남시 독거 노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김상국 전략마케팅기술부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올해에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라며, “이번 김장 봉사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박용순)의 온라인 세미나 '豚미션 2030'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자돈 생존율을 올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료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생산비가 증가한 가운데 함께 기회적인 요소를 찾고, 생존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결국은 '생산성 향상'입니다. 외부 상황이 나아지길 바라면서 불안하기보다 당장 내부 경쟁력을 높여 기회로 삼자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이 세미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았습니다. 최근 양돈 시장 상황과 대응 전략(제갈형일 이사) 사료 가격 상승은 전 세계적인, 피할 수 없는 상황이며,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돼지고기 가격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지난 200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우리나라 사료가격과 돈가의 상관 관계 분석에 따르면 사료가치가 '1'이 증가하면 돈육가치는 '1.84'가 증가합니다. 때문에 어려울수록 생산성을 높이는 노력이 더욱 요구됩니다. 생산성에 따른 수익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고돈가를 위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자돈 총산 생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