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패션그룹형지와 함께 2019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며 오는 10일까지 ‘한돈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도드람은 이벤트 기간 동안 형지 대표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전국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g 1팩 교환권’을 모바일로 증정합니다. 교환권을 받은 고객은 ‘도드람몰(https://www.dodrammall.com)’에 접속해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이벤트 제품을 무료배송 받을 수 있으며 2월 28일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도드람과 형지는 주요 고객층이 30세에서 49세로 이른바 3049세대 여성으로 동일하여, 콜라보를 통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풍성한 혜택을 얻어 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농협식품(대표 윤석천)과 함께 야식이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참숯직화 안주거리’ 신제품 4종을 출시했습니다. 도드람과 농협식품의 콜라보로 출시된 ‘안주거리’ 4종은 숯불오돌뼈(160g), 숯불매운돼지껍데기(160g), 숯불불닭발(160g), 숯불불곱창(160g)로 구성됐으며, 진한 참숯향과 매운맛의 조화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주거리 4종은 최근 증가하는 1~2인가구를 위해 한끼 분량으로 소포장되어 있고, 전자레인지로 2분 30초 정도 가열하면 요리가 완성되어 간편합니다. 또한, 원료는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사용하고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과정 도드람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신선하고 안전합니다. 농협식품 안주거리 제품 개발자 조영훈 차장은 “최근 곱창이나 오돌뼈 등 돼지 부산물을 활용한 안주가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신제품 ‘안주거리’로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을 덜고 간편하게 맛있는 야식, 술안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충남 태안지역 엠파크농장 박광욱 대표가 지난 19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2018년 제 1회 청정축산 환경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청정축산 환경대상’은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농민신문사가 후원합니다. 이번 행사는 농가 환경 개선 및 동물복지 실현, 자원 순환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고자, 이를 선도하는 농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이번 시상은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추천된 축산 농가들 중 축사환경, 냄새저감, 동물복지, 분뇨관리 등 각 항목평가를 3차까지 실시하여 가장 우수한 농가 5호를 선정·시상했습니다. 평가는 객관성 및 신뢰성을 위해 농식품부, 환경부, 축산과학원, 축산환경관리원, 한국환경공단,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각 계의 전문가들이 서류, 현장, 최종평가를 순차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도드람 조합원 농가인 ‘태안 엠파크농장’의 박광욱 대표는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박광욱 대표는 엠파크를 운영하며 환기시스템과 액비 처리 등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냄새 없는 친환경 양돈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엠파크 농장이 위치한 안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이 지난 7일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진행된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에서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사명감을 갖고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영규 조합장은 “대한한돈협회의 4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자리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한돈의 위상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며, 한돈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정현규 박사도 공로패를 함께 수상했습니다. 정현규 박사는 한국양돈수의사회 회장으로서 그간 구제역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질병의 예방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습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내년 본격적인 한돈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도드람은 지난달 27일 도드람대전센터에서 2018년 3차 대의원회를 가졌습니다. 올해 사업 목표인 2조7천억 원의 초과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도드람은 내년 예산안으로 경제사업 1조8천억 원, 금융사업 1조3천억 원 등 모두 약 3조2천억 원에 달하는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또한 마케팅 추진 전략으로는 2019년에는 한돈식품기업으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구체적인 사업계획도 통과시켰습니다. 양돈사업은 최근 몇 년간 고돈가가 지속되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낙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45.6%에 달하는 돼지고기의 유통비용은 소비자에게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고 한돈사업에는 경쟁력 약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드람은 유통단계를 단순화시키고 '생산' 중심에서 가공·판매로까지 사업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어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과 함께 브랜드 전략을 세워 판매다각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물 가공 및 족발 가공업체를 인수해 자회사를 늘려나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지난 26일 경기도 이천시를 방문해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가 함께 '행복한 동행사업'에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행복한 동행사업'은 이천시가 진행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복지 욕구에 맞춰 연계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사업입니다. 지역 내 사업장이 기부하는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탁은 도드람을 포함해 10여 개의 이천지역 축산관련 업체로 구성된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가 함께 했습니다. 기탁금은 지난달 13일 이천시청 광장에서 진행된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천시축산발전협의회는 성금 2,577만 원과 돼지고기 150kg(시가 427만원 상당) 등 총 3,004만원의 성금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습니다. 이 중 도드람은 바자회에서 도드람한돈 삼겹살 500kg의 판매하여 수익금 1천만 원을 도왔습니다. 도드람 이영규 조합장은 “도드람은 매년 나눔축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선행을 베풀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이하 도드람)이 지난 10월 사료 판매량 5만톤을 기록하며 월간 최대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약 21% 증가한 놀랄만한 판매량입니다. 도드람은 10월까지 연간 누적 사료 판매량은 44만톤으로 역시 전년 누계 판매량인 39만톤보다 약 12.6%가 증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도드람의 올해 사료 판매량 목표는 50만톤 입니다. 도드람은 연말까지 꾸준히 판매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경우 50만톤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드람이 이처럼 사료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원인은 도드람김제FMC의 정상 가동으로 인한 출하 물량 증가와 신규 조합원 가입 등으로 사료 이용량이 늘었다는 것이 도드람의 분석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도드람은 매월 사료 이용 농가가 참여하는 사료위원회를 통해 원가를 공개하고,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조합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도드람(조합장 이영규)이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하나로마트에서 한돈 할인 및 시식 행사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진행하는 한돈 캠페인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 한돈 소비촉진 할인 판매행사’의 일환으로, 김장철과 연말을 앞두고 먹거리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한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관련 기사). 도드람은 행사 기간 동안 삼겹살 1kg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45% 할인율을 적용하여 1,2000원에 판매하고, 17,000원 상당의 목살 1kg를 무료 증정합니다. 또한, 도드람한돈 앞다리살을 100g당 기존 1,200원에서 792원으로 33% 할인 판매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한돈 부위 시식행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도드람은 한돈자조금과 함께 모바일 선물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을 통한 한돈 반값할인 행사도 진행합니다. 소비자들은 모바일 카카오톡을 통해 삼겹살, 목심, 특수부위 등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관련 기사). 도드람 관계자는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