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유튜브 채널 '돈플래너TV'가 새롭게 선보이는 '돈돼는 강의(관련 기사)'의 요약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돼지와사람] "농장의 산자수를 올리기 위해서는 후보돈의 총산을 증가시켜야 한다. - 김정희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 앞으로 10회에 걸쳐 강의할 '농장의 산자수 올리기 전략에서 다산성 유전자의 후보돈 선택으로 보다 많은 산자수를 얻을 수 있지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후보돈의 총산은 농장 전체 산자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통상 후보돈의 총산에서 1.0~1.5두를 더하면 농장의 평균 총산이 됩니다. 실제 2017년 도드람 123개 농가를 대상으로 산차별 총산을 분석한 결과 1산의 성적이 높으면 이후 산차의 성적도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후보돈의 총산이 높아야 농장의 산자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다른 여러 논문에서도 이미 검증된 사실입니다. 이 때 7산 이후 노산의 경우 산자수가 감소하므로 농장에서는 후보돈을 주기적으로 도입, 모돈군을 갱신해야 합니다. [후보돈 관리(2) 관리의 중요성 편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정리 이득흔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저희 농장은 작년에 유럽의 다산성 모돈을 들여 왔는데 후보돈의 발정이 약한데다 첫 분만 후 '2산차' 문제가 많았어요.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등지방이 얇아서, 다리가 약해서, 환경 적응력이 떨어져서, 사료를 잘 안 먹어서, 분만 지연이 많아서, 우리 농가에서는 다산성 모돈에 대한 우려 사항들이 아주 많죠. 그 중에서도 발정이 잘 오지 않는다고 하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다산성 모돈이어도 발정이 강하고 잘 오게 만드는 기본 조건들이 있다고 합니다.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베트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이 전하는 양돈 성공 스토리 꿀꿀 #6 성공적인 PSY증가를 위해 생시체중을 알고 대책을 세우자 다산성 모돈의 아킬레스건으로 생시체중 저하로 인한 생존력 저하와 두당 초유 섭취량 감소로 인한 생존율·항병력 저하를 꼽을 수 있겠는데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없을까' 이번 강의에서는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생시체중이 커야 좋은 이유, 과연 생시체중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시체중이 저하되는 원인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아 성장을 개선시킬 수 있는 영양소까지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작년 여름에 교배 실패가 많아서 올해 팔 돼지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후보돈을 좀 많이 확보할 예정인데 후보돈 도입부터 신경 써서 챙겨야 할 게 뭐가 있을까요? '과부 땡빚을 얻어서라도 후보돈을 들이라'라는 얘기 들어보셨나요? 목숨 걸고라도 해야되는 후보돈 도입. 간단한 사항이 아니라 도입 계획를 비롯한 격리/안정·초발정 확인, 순치 완료, 회복 및 발정 유도 등으로 분류하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따지고, 봐야할 곳이 많습니다. 후보돈이 들어온다고 가정하고, 시뮬레이션처럼 함께 이를 상세하게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확실한 정답은 없는 양돈 사양관리 등에 관한 주제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열일곱 번째 원고의 주제는 ‘번식돈군 폐사와 관련된 비뇨생식기계 감염증’입니다. 일 년 중 날씨가 가장 좋다는 5월의 어느 날, 모 농장은 임신사 혹은 분만사에서 모돈 1마리가 갑자기 저세상으로 간 모습을 발견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 농장에서는 ‘아, 오늘 모돈 1마리가 편한 곳으로 갔구나’ 라는 정도로 생각합니다. '1마리'라고 예를 든 이유는, 만약 2마리 이상의 모돈이 하루에 한꺼번에 폐사했다면 질병 혹은 기타의 이유로 인하여 그 모돈들이 폐사했다고 판단하고 그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1마리가 폐사하였다면 통상 농장은 그 원인을 찾으려는 노력을 굳이 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1마리가 폐사하였다고 그 숫자가 적은 것은 아닙니다. 1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하루에 1마리 폐사라 할지라도 농장에 따라 1년에 (상시 모돈 기준) 모돈 폐사율이 1%인 농장도 있을 것이며, 3%인 농장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명백히 1%인 농장보다 3%인 농장에 무언가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는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베트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이 전하는 양돈 성공 스토리 꿀꿀 #5 성공적인 돼지 번식을 위해 모돈 몸매관리를 해주자! 번식돈 관리의 핵심 포인트 몸매(BSC) 관리! 분만 전후 권장 몸매를 사례별 테이블로 먼저 살펴 보고, 모돈 캘리퍼 점수를 통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덴마크의 수유 모돈과 임신돈의 급이 프로그램 사례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하지만…먹었으면 끝이 아닙니다! 번식 장애 숨은 적인 '과비'와 '변비'까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계절에 따라, 돼지 일령에 따라 환기 운용이나 컨트롤을 하기가 쉽지 않네요. 환기 제어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연환기 방식, 양압식이 권장되는 돈사, 음압식이 권장되는 돈사, 중압식이 권장되는 돈사 등 돈사별로 다양한 환기 방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환기 잡으려다가 호랑이를 만나고 있는 농가들이 꽤나 있을 것입니다.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서 인공지능 멀티 환경 센서까지 우리 농장들의 고군분투와 피땀 어린 다양한 방식들에 대해 영상을 통해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신베트동물병원 신현덕 원장이 전하는 양돈 성공 스토리 꿀꿀 #4 성공적인 돼지 번식을 위해 교배 기본원칙을 지키자! 농장 시설 투자도 많이 하고 다산성 모돈도 도입했지만 성적이 하락하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교배 관리의 주요 원칙을 우리 농장과 비교해 보고, 현장에서 잘 지켜지지 않는 대표적인 사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떤 웅돈이 '찐 웅돈'인지, 웅돈 노출과 초발정은 언제 해야 하는지, 관리자는 웅돈과 어떻게 합동 작전을 펼쳐야 하는지, 기타 조명 관리, 초교배 시기, 모돈 생애 생산성, 후보돈 배란수 증가 전략 등도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