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에 발맞춰 온라인 선물 및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도드람기프트’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도드람기프트 등의 신규 사업 다각화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도드람기프트는 단체 맞춤형 판촉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사무, 생활, 레저/스포츠, 명절 선물세트까지 5만여 가지의 특별하고 다양한 상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인 도드람에서 직접 관리하는 상품의 품질력과, 합리적인 가격,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 중입니다. 특히 ‘도드람기프트 책임보증제’를 통해 제품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품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까지 책임지는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이용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편의 서비스와 고객 혜택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고객 만족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도드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만을 공급하겠다”라며 “작은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든다는 ‘호리천리’의 마음으로 고객편의를 위한 시스템과 상품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도드람한돈’ 채널에서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다양한 고객 이벤트와 함께 도드람한돈 스테디셀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21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커머스 방송에는 집콕 파티 컨셉으로 도드람한돈 인기 제품만을 골라 세트상품으로 선보였습니다. 세트 구성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앞다리 부위부터 인기만점 도드람 치즈 돈까스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최대 21%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도드람은 첫 단독 라이브 방송을 기념하여 구매고객 333명을 대상으로 ‘오뚜기 멜젓소스 또는 양파절임소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며,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도드람햄 4구 세트’를 증정했습니다. 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SNS 후기 이벤트를 통해 3명에게 ‘도드람한돈 구이세트’를 제공했습니다. 도드람 영업본부 강현정 본부장은 "네이버 쇼핑라이브 첫 단독 라이브 방송에 앞서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푸짐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고객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가맹 외식사업 브랜드 본래순대 본점을 서울 천호동에서 경기도 이천으로 이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본래순대는 협동조합형 패커로 수직계열화 사업의 장점을 살려 생산부터 판매까지 균일한 품질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렴한 유통비용뿐만 아니라 첨단 가공장에서 공급되는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전국 프랜차이즈로 성장했습니다. 도드람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천 하이닉스 앞에 이천 본점을 개점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천은 도드람의 주사업장이 있는 거점지역으로 이번 오픈한 이천 본점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의 거점 역할을 해 더욱 폭넓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사업 확대에 힘쓸 예정입니다 또한, 이천 본점을 안테나샵으로 활용해 지속적인 메뉴 연구 개발과 신메뉴 출시 및 고객 리서치를 진행하여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도드람에프씨 김민수 대표이사는 “이번 본점 이전을 통해서 메뉴에 대한 연구/개발은 물론 서비스 질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든 사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도드람3027 캠페인’에서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이 최초로 캠페인 성과를 달성하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한돈 브랜드로서 조합과 조합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30두,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 27두 달성을 의미하는 ‘도드람3027 캠페인’을 2018년부터 시행하고, 생산성적 향상 모델 개발과 사양기술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양돈장 전체 평균 성적은 PSY 21.5두, MSY 18.6두입니다. 도드람의 경북지역 조합원인 명성농장은 지난해 MSY 27.6두를 기록해 평균 MSY보다 높은 생산 수치를 보이며 ‘도드람3027 캠페인’을 최초 달성했습니다. 해당 농장은 도드람의 사양관리 프로그램과 함께 독자적인 사료 및 백신관리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체계적으로 모돈을 관리했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매월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진행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돈사 내부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돈군 상태, 수면 패턴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업계 최초로 오토폼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맞춤형 돼지고기를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소비자들의 맛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면서 돼지고기 구매 시에도 부위뿐만 아니라 고기 자체의 '맛'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지난해 도드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의 대부분이 돼지고기 구입 시 고기의 신선도, 맛, 원산지 이 세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의 ‘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016년 대비 2020년 143% 가량 늘어 돼지고기 맛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선도와 원산지는 육안으로 구별 할 수 있지만 맛이 좋은 돼지고기는 어떻게 찾을 수 있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돼지고기의 맛은 무엇일까? 도드람은 오토폼 설비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최초로 도드람이 활용하고 있는 오토폼 설비는 16개의 초음파 센서를 통해 돼지 도체를 목 뒷부분부터 뒷다리까지 5mm간격으로 스캔해 지방함량, 살코기 비율, 각 부위별 무게 등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센서당 약 200개의 데이터를 측정하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오는 23일 저녁 8시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도드람한돈 세트를 최대 25% 할인 판매 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라이브커머스에서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의 인기 부위만을 골라 특가로 선보입니다.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찾는 삼겹살(500g), 목살(500g) 세트 구성은 19,800원으로 정가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삼겹살(500g), 목살(500g)에 앞다리살(500g)이 추가된 세트 상품은 24,700원으로 정가대비 19%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용량과 부위별로 다양한 묶음 세트를 구성해 실속있는 구매가 가능하며 모든 구매 고객 대상 무료배송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이번 배민쇼핑라이브에서 다양한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선착순 구매 고객 323명에게 돼지고기와 곁들여 먹기 좋은 오뚜기 진비빔면(4개입)을 증정하며, 실시간 방송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명에게는 캠핑족들의 필수품인 콜맨 캠핑의자를 증정합니다. 도드람 영업본부 강현정 본부장은 "배민라이브쇼핑에서 소비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도드람한돈의 신선함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라이브커머스
[업데이트] 안성 엘피씨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기준 10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도축 및 경매는 12일 오늘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 12일 07:00 안성시 소재 도드람 엘피씨에서 직원 51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시는 8일 도드람 엘피씨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도드람 엘피씨에서 지난 6일 처음으로 직원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7일 13명 그리고 8일 오전 7시경까지 도드람 엘피씨 관련 60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확진된 직원 51명은 주로 돼지 부산물 세척공정에서 일하는 직원들입니다. 도드람 엘피씨 직원들은 자가 격리에 들어갔고 안성시는 해당 사업장의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폐쇄 조치했습니다. 안성시는 "도드람 엘피씨 전 직원들은 코로나 19 검사를 했고,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도 10일까지 코로나 19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라며 "추가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도드람 엘피씨는 검사가 완료되는 10일까지 폐쇄된 후 목요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축산물처리협회'의 '코로나 19 환자 발생 시 도축장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확진자 발생 시 당일 도축 작업을 중지하고
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브랜드 모델인 박하선·류수영 부부와 함께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의 이번 광고는 식품 안전의 중요 키워드로 떠오른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해 생산부터 소비자의 식탁까지 신선함을 유지하는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강조했습니다. 브랜드육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도드람은 이번 신규 광고 온에어를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도드람의 신규 광고는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신규 광고 온에어 기념으로 자사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내용은 도드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도드람 마케팅본부 김민수 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시장 점유율 1위 도드람만의 차별화된 콜드체인시스템과 신선하고 맛있는 도드람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한돈 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