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 준비한 '돼지가 알고 싶다' 시리즈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동안 저희 콘텐츠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앙백신TV는 여러분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내용으로 다가가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다음 콘텐츠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지제, 관절부위 부종, 염증은 0000 때문!!” 지제, 관절 부위가 부어있거나 염증이 보이는 경우 또는 특정 부위가 출혈이 지속되다 괴사하는 일까지 농장에서 심심치 않게 관찰됩니다. 이러한 경우 농장은 많은 손실을 입게 되는데요. 이러한 현상의 원인은 무엇인지, 영상에서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이유일령이 낮으면 0000의 발달이 덜 되어 위험하다?” 위가 발달이 잘 되면, 염산 분비량이 증가합니다. 염산이 분비가 잘 되면 펩신이 활성화되어 사료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소화가 잘 이루어집니다. 또한, 염산은 위 내 산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염산 분비가 충분하면 위 내 산도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됩니다. 만약 산도가 높아진다면 위 내에 미생물이 증가하게 되면서 장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듯, 이유일령이 자돈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유일령이 낮으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영상을 통해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PRRS 안정화 농장에서 PRRS 바이러스 감염이 생산성을 얼마나 저해할까? PRRS 음성농장 전환은 투자가치가 있을까?(질문국가 : 대한민국) PRRS 안정화 농장에서 PRRS 바이러스 감염이 생산성을 얼마나 저해할까? 만약 그렇다면, PRRS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성장이 지연되는 것일까? PRRS 안정화 농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해 PRRS 음성 농장으로 전환하는데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 PRRS 안정화 농장에서 발생하는 생산성 저하는? 위 질문에 대해서 단순한 결론을 쉽게 내릴 수도 있겠지만, 실제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를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다수의 논문들을 살펴보면 PRRS 바이러스가 급성으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농장뿐만 아니라 모돈과 포유자돈에서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불안정화 농장’에서도 번식 피해와 이유 전 자돈의 폐사율 증가, 질병 이환율 증가 등 피해는 지속되는 것이 보고되고 있다. 한편, 일부 농장에서는 ‘항체 양성’의 모돈이 PRRS 바이러스 ‘음성 자돈을 생산’하는 안정화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돈사와 비육사에서 PRRS 바이러스가 순환하는 형태도 다수 관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안정화 농장’
자돈에서 연쇄상구균증이 문제가 된다면, 백신이나 치료법에 대한 대책을 먼저 찾기에 앞서 이를 촉발시킨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잘못된 절치나 모돈 포유 불량, 자돈 싸움, 밀사, 환기 불량, PRRS 등 다른 질병 등이 농장에 문제가 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개선합니다. 부종병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료 교체 이상 또는 환기 불량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글래서씨병의 경우는 환기, 온도, 밀사, 난방 등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연쇄상구균증, 부종병, 글래서씨병 등의 원인체는 모두 돼지에 흔히 상재하는 세균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오늘부터 실천 가능한 이육자돈 발육정체 예방법” 이유자돈의 발육 정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일선 현장에서는 자돈의 폐사를 줄이기 위해 마이코플라즈마, 써코, PRRS, PED, 구제역. 돈열 등 여러 예방 백신이 쓰이고 있습니다. 백신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모·자돈, 접종일령, 단일 및 합제 등). 농장 여건 및 질병 상황, 백신제조사의 권장사항, 수의사의 조언 등을 참고해 적절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백신을 적용합니다. 사양관리 불량으로 인해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의 개선 노력도 요구됩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 백신전문기업 '중앙백신연구소'에서는 양돈에 관한 농가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국내 유명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강의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양돈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해법도 제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Q. “0000 0000 00 줄이면, 출하일령 2주 단축 + 비육돈 사료량 7% 절감?!” 이유자돈의 '발육정체'는 출하일령과 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이유 후 발육정체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아질수록 일당 증체가 줄어들고 도체등급도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온 만큼, 이유 후 발육 정체에 잘 대처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영상을 통해 정답을 확인해보세요.
자돈사의 폐사율 관리 목표는 농장 상황에 따라 ▶전입 대비 전출 ▶월별 폐사율 ▶배치별 폐사율 등을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돈의 폐사를 줄이기 위해서는 자돈사의 환기를 비롯 자돈의 활력 정도, 설사 여부, 정상 사료섭취, 체중 등을 점검합니다. 이때 비용(사료, 처치)도 고려 대상입니다. 정리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