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2.6(월) 구제역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치는 어제(2.5) 충북 보은 젖소농가에서 구제역 발생에 따라 오늘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방역조치를 논의하였으나, 그 이후 전북 정읍의 한우농가에서 의심축 신고가 이어져 초기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결정하였습니다. 일시 이동중지, Standstill) 전국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 관련 축산인, 축산시설, 차량을 대상으로 2.6(월) 18시부터 2.7(화) 24시까지 30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시행됩니다. 이동중지 명령이 발동되면 가축, 축산관련 종사자, 차량은 이동중지 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우제류 가축을 사육하는 농장이나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련 작업장에 출입이 금지되고, 축산차량은 운행을 중지한 후, 차량 내·외부 세척 및 소독을 실시합니다. 다만, 가축의 치료 및 사료의 보관․공급을 목적으로 불가피하게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장(시·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의 승인 하에 소독 등 필요한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 이동할 수 있습니다(긴급백신 접종지역도
6일 전라북도 정읍시 산내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었고 간이키트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어 현재 정밀검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농가는 한우 50여두 사육 규모로서 6일 오전에 키우던 한우 4두가 침을 흘리고 2두에서 수포가 확인되어 정읍시청으로 신고하였으며 현장에 투입된 가축방역관에 의해 실시한 간이키트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진행 중인 정밀검사 결과는 빠르면 금일 오후 늦게 확인될 예정이며 최종 양성 확정 판정시 충북 보은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 구제역 발생 사례가 될 예정입니다.
5일 밤 늦은 시각 충북 보은의 구제역 의심신고는 최종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이로서 2016년 3월 홍성 이후 약 11개월만에 재발생이며 2014년 이후 4년 연속 발생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정밀검사 결과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기존 혈청형과 동일한 O형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농장내 바이러스 유입 경로 및 신규 바이러스 인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역학조사 및 바이러스 정밀 검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방역당국은 5일 농장에서 사육하던 젖소 195두, 전 두수를 예방차원에서 긴급 살처분하였으며 구제역 확진에 따라 구제역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해당농장 반경 3km의 소 돼지의 이동제한은 그대로 유지되며 보은지역을 중심으로 구제역백신 추가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6일 오전 10시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 금번 구제역 확진에 대해일시 이동중지 및 충북도외로 가축반출금지등 추가 방역 조치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2월들어 비육돈의 구제역 항체형성률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NSP 항체가 근 1년만에 처음으로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제역 항체 형성률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자료에 따르면 비육돈의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률은 12월 72.9%로서 10월과 11월 대비 각각 9.9%와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번식돈이 그간 일정하게 높은 항체형성률을 보인 것과 달리 비육돈은 상대적으로 낮은 항체형성률을 보여 왔습니다. 참고로 100일령 미만 자돈의 항체형성률은 10월 58.5% 였으며 12월은 67.7%로 나타나 9.2% 증가하였습니다. 일선 임상 수의사에 따르면 10월들어 아르헨티나 캠포스주와 러시아 프리모스키 주 백신이 긴급으로 농가에 공급되면서 그간의 백신 공급 부족이 완전 해소되었고 더불어 이들 백신의 항체형성률 향상 효과가 어느 정도 있어 전반적인 항체형성률이 증가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입니다. NSP항체 검출 건 NSP항체 검출 건수가 올 1월 기준으로 돼지와 소 모두 '0' 를 보여 작년 1월 구제역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혈액검사에서 NSP 항체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NSP 항체는 이전 구제역에 감염되었음을 의심할 수 있는
오늘 5일 오전 10시경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소재 젖소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있었습니다. 해당 농장(젖소195두 규모)은 키우던 젖소 15두에서 침을 흘리고, 5두에서 유두에 수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여 이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단 구제역 간이진단 키트를 통해 양성을 확인한 충북당국은 현재 시료 채취를 하였고 충북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 2곳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빠르면 금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금번 구제역이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될 경우 작년 3월 29일 구제역 발생 이후 약 11개월만에 재발생하는 것이며 2014년부터 4년 연속 발생입니다.
지난 13일 러시아가 백신 접종 없이 구제역 비발생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국제수역사무국(OIE)은 러시아가 최근의 구제역 발병 이후 취한 모든 조치에 대해 충분하다고 판단해 이를 결정하였습니다. 작년 10월 블라디미르 지역의 소에서 혈청형 Asia-1형이 발병한 바가 있었는데 이로서 러시아는 구제역 비발생 지위를 3개월여만에 재획득한 것입니다. 한편 러시아의 구제역 비발생 지위는 정확히 말해 '비백신구제역비발생 지역(FMD Free Zone without Vaccination) 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는 상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는 지역을 뜻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비백신 구제역 청정국(FMD Free without Vaccination)' 보다는 낮은 단계라 볼 수 있습니다.위의 그림을 보면 러시아 전역이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비백신 비발생 지역(녹색)'과 '방지지역(적색; 비백신 비발생; 이전 구제역 발병지역)', '구제역 발생은 없으나 관련 정보가 부족한 지역(사선)'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러시아와 더불어 국내 구제역 백신 제품으로 익숙해진 또하나의 국가인 아르헨티나는 역시 구제역 비발생 지위
중국 구제역을 첫 경험하다 중국의 양돈인들이 느끼는 ‘구제역에 대한 경계심’이랄까… 이건 아무래도 우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어느 날 唐山(탕샨;당산) 인근의 소규모 농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농장주는 대륙 동북 지방의 사나이 답게 호방한 성격에 앉은 자리에서 50도짜리 고량주를 맥주잔으로 한 번에 입에 털어 넣을 만큼 말술인 양반인데, ‘농장엔 그간 별일 없었죠?’ 하고 돈사를 둘러 볼라 하니, ’요즈음 큰 문제 없수다. 혼자 들어가 보슈~’ 하고 시원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별 다른 생각 없이 분만사에 들어가 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분만틀 여기저기에서 1주령 전후의 포유자돈들이 아주 편안하게 자는 듯이 죽어 있는 게 아닌가 말입니다. 더불어 포유모돈 몇 마리는 다리와 유두에 심상치 않은 상처를 여기저기 가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중국에 온지 몇 달 안되어서 드디어 중국 양돈의 적나라한 현실과 맞닥뜨리는 순간을 맞이한 것인데, 그간 말로만 들어왔던 ‘중국판 구제역’을 보게 된 것입니다. 이곳의 구제역은 그간 어떻게 대륙의 양돈을 유린하여 왔을까 자못 그 역사가 궁금해져서 최근 현지 자료를 찾아 정리해 보았는데 여러분과 함께 간
비육돈의 항체 양성률(%)이 4월을 정점으로 매월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자료에 따르며 번식돈의 항체 형성률이 높은데에 비해 비육돈은 4월 73.8%에서 10월 63%까지 꾸준히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올 중반기에 기존 백신의 품귀 현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신 부족으로 인해 1회 접종이 주를 이루고 접종 시기도 불규칙했던 상황이 긴급백신이 공급된 9월과 10월까지 이어졌습니다. 긴급 백신 공급으로 인해 항체 형성률은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NSP 항체 양성 농장의 경우 전반적으로 많이 감소하였다가 11월에 일시적으로 17건으로 증가하였고 12월는 6건이 검출되었습니다. NSP항체 양성농장 검출 건이 '0'가 될 때까지 양돈산업 전체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NSP 항체는 구제역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 지표로서 전문가에 따르면 통상 감염 후 7일째에 보이기 시작해 3개월째에는 다소 약하게 나타나지만 길게는 수개월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NSP항체가가 형성된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