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새벽 전북 익산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4일 0시 31분경 익산시 춘포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량철골조 돈사 1개 동 일부(1,664㎡)가 소실되고 비육돈 1천2백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잠정 6억1천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1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에 위치한 금강축산(대표 송일환)이 현재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2층 비육돈사 건설 현장 공개 행사를 지난 21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와게닝겐 선진농업 마스터클래스(교장 김창길, Wageningen Advanced Agriculture Masterclass, WAAM·왐) 4기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김창길 교장을 비롯해 20여명의 교육생, 왐 관계자, 일부 산업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송일환 대표의 공사 개요 소개 이후 돈사 현장을 함께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강축산의 새 비육돈사는 기존 낡은 돈사를 철거하고, 비육돈 3800마리(자돈 960마리 포함)를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된 총 면적 3,373㎡의 건물입니다. 별도의 탈취타워와 퇴비사 건축도 함께 진행 중으로 돈사 시공 전문기업 '씨아이티 시스템'이 공사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다음달이 공사 완공 목표입니다. 송일환 대표는 "설계 때부터 돼지뿐만 아니라 농장 관리자, 인근 주민 모두를 고려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40~50년을 너끈히 쓸 수 있는 내구성과 함께 난연, 단열, 악취관리, 질병통제 등을 골고루 신경썼다"라고
오늘 새벽 강원도 춘천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21일 오전 5시 2분경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량철골조 돈사 12개 동 가운데 3개 동(119㎡)이 전소되어 소방서 추산 잠정 1천7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초 화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9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에서 또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예산입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9일 오전 5시 54분경 예산군 덕산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1개 동(350㎡)이 타고, 자돈 25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앞서 이달 충남에서는 공주(6일)와 논산(8일), 보령(14일) 등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이 충남에서 4번째 돈사 화재인 것입니다. 11월 현재 전체 8건 가운데 절반이 충남에서 발생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젯밤 경기도 연천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8일 밤 9시 9분경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2개 동(1,101㎡)이 전소되고 돼지 44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미한 화상 환자도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예정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사고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혁신센터는 모돈 300두 규모의 일관사육농장입니다. 양돈실습·교육과 연구실험, 견학 등의 업무를 병행하면서도 MSY 30두 전후의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신규 농장장은 생산의 처음은 '후보돈의 입식과 관리'라고 말하고 이를 어떻게 하느냐가 번식성적 결과로 나타난다라고 전했습니다. 초산차 생산성적이 우수하면 다음 산차에도 우수한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유자돈 관리에서는 암수분리 사육을, 육성·비육돈 관리에서는 '출하두당 사료비', 이른바 '품가' 산정을 해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14일 전남 영암에서도 돈사 화재가 발생한 것이 뒤늦게 확인되었습니다. 같은 날 보령, 부산(관련 기사)에 이어 세 번째 양돈장 화재 사고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14일 밤 11시 42분경 영암군 미암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인명 및 돼지 피해는 없었으나 돈사 내 비가림막(20㎡)과 분뇨처리기, 보일러 등 내부시설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8천8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로써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어제 충남 보령과 부산에서 잇따라 원인 모를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먼저 14일 오후 5시 47분경 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444㎡)이 타고 돼지 200여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8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1시 40분경에는 부산 강서구에 있는 돈사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닐하우스 돈사 1개 동을 태우고 돼지 28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는 잠정 재산피해액을 1천만원으로 추산했습니다. 보령과 부산 화재 모두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보] ‘왐(WAAM) 교육’ 일정 변경 및 추가 모집 안내 최근 정부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양돈농장 종사자의 모임 및 행사 금지 행정명령을 시행함에 따라, 당초 예정되었던 ‘왐(WAAM) 교육’ 일정이 부득이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생 모집 기간을 오는 2026년 5월 15일(금)까지로 연장하며, 교육은 5월 28일(화)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씩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6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 교육이 실시됩니다. [1보] 국내 양돈 산업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양돈 경영자 교육 과정’이 새로운 수강생을 맞이합니다. 세계 선진농업 마스터 클래스(WAAM, World Advanced Agriculture Masterclass, 이하 ‘왐’ 클래스)가 이달 31일까지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왐’ 클래스는 네덜란드, 덴마크, 프랑스 등 유럽 선진국과 중국의 스마트 양돈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한국형 미래 양돈 모델을 설계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양돈 전문 교육 과정입니다. ◈ 글로벌 벤치마킹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의 조화 이번 6기 과정은 단순한 사육 기술 전수를 넘어 경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