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에서 '항체형성률'은 '항체양성률'을 의미하며 잘못된 용어입니다. - 돼지와사람 15일 기준 구제역 확진은 총 9건입니다. 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첫 확진 이후 14일 강원과 제주를 끝으로 전국의 소에 대한 긴급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연천 A형 구제역 확진 농장을 중심으로는 O+A형 백신이 집중 접종 되었습니다. 18일까지는 보은 및 정읍 인접 14개 시군의 돼지, 염소, 사슴 등에 대해 O 형 구제역 백신을 일제 접종할 계획입니다. 지금 전국은 구제역 백신 접종으로 분주합니다. 백신 접종의 목표는 하나입니다. 각 농장의 '항체형성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높은 항체형성률에도 불구하고 6번째 구제역 확진 사례가 발생하자 백신의 효과와 신뢰성에 대해 최근 언론과 산업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14일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명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항체형성률은 농장에서 사육 중인 가축을 샘플링하여 항체 형성 여부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농장 단위로 백분율로 표시한 것임' '농가의 항체형성률은 농장 단위 집단 면역력을 확인하는 지표로서 항체형성률이 높을수록 타 농장 또는 지역으로 전파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임'
13일 충북 보은에만 3건의 추가 의심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모두 최초 발생지에서 반경 3km 방역대 내의 농장입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최초 발생지를 중심으로 광범위하게 바이러스가 퍼져 있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특별방역팀 투입 등 구제역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이시종 충북 도지사는 13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보은 마로면과 탄부면을 구제역 발생의 마지막 방어선으로 여기고 그 외 어느 지역에도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해 달라.”라며 “특히 경북 상주와 보은, 옥천・영동 갈림길을 중심으로 방역망을 설치하고 철저히 소독하여 구제역 확산을 완벽하게 차단하라.”라고 지시했습니다. 의심 3건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는 14일 오전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1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및 AI 발생 상황과 방역 추진 상황을 발표했습니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총 6건의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강원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소 사육 농가소 사육 농가에 일제 접종(99.4%)을 완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전국 일제 백신 접종 완료 1주일 후에 전국적으로 항체 모니터링 검사가 진행될 예
지난 5일 충북 보은의 첫 구제역 의심 신고 이후 충남 아산의 양돈인 P씨는 쉽게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일하는 중간중간 틈만나면 네이버 등 검색 사이트에서 '구제역' 관련 기사를 찾아 읽습니다. 비슷비슷한 수많은 뉴스 속에서 외려 답답함을 호소합니다. '언론은 왜 이리 구제역에 관심이 많지? 일반인들은 그렇지 않은데...' 언론은 매순간 신속 보도 경쟁이 벌어집니다. 중간중간 정부와 농가, 각각의 잘잘못을 따지기도 하고 마무리로 구제역발 공포 분위기를 한껏 올리기도 합니다. '부실', '헛점', '반복', '도덕적 해이', '물백신', '대재앙', '공포' 등등 다양한 단어의 조합들로 이루어진 기사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집니다.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 입니다. 언론에서는 '피가 나는 기사가 주목받는다.'라는 속설이 있습니다. 살인, 폭력, 전쟁, 비극, 재앙, 재난 등을 주요 기사로 다루어야 대중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일반 언론에서 구제역은 단지 재난, 사고일 뿐이며 물가 인상의 주범 정도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합니다. 대재앙을 걱정해주는 척하면서도 실제 그리 됐으면 하는 느낌의 기사도 있습니다. 반면 구제역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정부는O+A형 구제역 백신 160만 두분을 이달 말까지 긴급하게, 그리고 O형 백신은 320만 두분을 추가로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12일 정부는 여당인 새누리당과 함께한 '구제역 확산방지 대책회의'에서 현재 구제역 발병현황을 점검하고 확산방지 대책을 논의한 가운데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O+A형 및 O형 백신 모두 메리알사 제품입니다. 또한 O형 백신만 접종하고 있는 돼지농가를 위해 만약의 돼지 감염 사태를 대비해 중국 등 주변국가가 보유하고 있는 구제역 A형 백신을 금번 발생한 A형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있는지 여부를 검토한 후에 수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농림축산검역본부는 OIE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의 자료를 토대로 연천에서 발견된 A형 구제역 바이러스(A/ASIA/sea-97)는2016년 베트남에서 발병한 바이러스와 99.8% 일치하며현재 국내 사용 중인 A형 백신 균주(A22IRQ)가 어느정도 적합하다고 판단, 당분간 현재 A형 백신 균주를 계속 사용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현재연천 A형 바이러스를 구제역 세계표준연구소에 보내 정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11일 A형 구제역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을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11일 토요일,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지난8일 도내 연천 소재 젖소 농가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의 추가 발병 및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좀더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이고 도축장 및 가축이동차량에 대한 몇가지 추가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했습니다. 첫째, 가축 생체 검사가 강화합니다. 도축장 외부 일정 장소에서 검사관 1인을 고정 배치하고 면밀한 외관 검사를 통해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도축장 차량 진입을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 둘째, 가축이동 차량의 세척 및 소독을 보다 철저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운전자와 운전석을 반드시 소독 완료후에 도축장 진출입을 허용할 예정이며 온수 등을 이용한 철저한 세척(차량 하부 포함) 및 소독 완료 후 도축장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때 검사원 등을차량 세척 및 소독 과정에고정 배치해 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셋째, 소와 돼지 간의 교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도축장 내 소·돼지 가축운반 차량과 운전자를 분리하여 관리하고 이들에 대한 손과 신발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할 예정이며 가급적 일일 1농장 1차량으로 가축운송을 하도
11일 충북 보은의 구제역 추가 의심 증상은 최종 구제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서 올해 들어 공식적으로 5번째 구제역 확진 사례입니다. 혈청형은 금일 중 확인 예정이겠으나 충분히 'O형'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은 충북 보은, 전북 정읍 그리고 경기 연천입니다. '추가 발생 사례'보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추가 발생 지역' 입니다. 구제역 발생 지역이 현재보다 더욱 확대가 된다면 그만큼 바이러스가 광범위하게 이미 퍼져있었거나 방역 차단에 실패했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더불어 추가 방제 조치도 더욱 어려워지며 구제역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이상의 지역 확산 사례가 없길 함께 바래봅니다. 한편 충북은 전북과 더불어 13일(월)까지 우제류의 도외 반출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본 추가 확진 사례로 인해 불가피하게 우제류의 도외 반출 기간 연장에 대한 검토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1일 오전 충북 보은에서 또 추가적인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농장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 송현리 소재 한우농가로서 키우던 소 68두 중 1두에서 혀의 상피가 탈락하고 5두가 식욕부진 증상을 보여 방역당국에 신고가 되었습니다. 출동한 현장조사팀은 간이진단키트 검사가 여의치않아 정밀 검사를 위해 바로 시료 채취를 하였고 이르면 오늘 저녁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은 일단 임상증상을 보인 개체 6두에 대해서는 살처분을 진행하였습니다. 신고 농장은 보은 1차 발생 농장과 400미터, 2차 발생 농장과 1.9Km에 위치하고 있으며 1차 발생이후 구제역 백신 추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의심신고가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면 올들어 5번째 구제역 발병 사례 입니다.
지난 8일 연천에서 발생한 A형 구제역 바이러스의 최종 유전형이 밝혀졌습니다. 이번 A형 구제역 바이러스는A/ASIA/Sea-97로서 2010년 1월 포천과 연천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 동일 유전형입니다. A/ASIA/Sea-97 유전형 바이러스는 중국과 북한, 카자흐스탄, 몽골리아, 러시아, 대만(2015년) 등지에서 발생했으며 지난 2015년 한국국제축산박람회 기간 중 개최된 국제 심포지엄, '글러벌 구제역 현황과 대응 방안'에서 연사로 초청된 퍼브라이트 연구소의 도널드 킹 박사가 우리나라에서 계속 주목해야할 3가지 구제역 바이러스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도널드 킹 박사는 O/ME-SA/PanAsia, O/SEA/Mya-98, A/ASIA/Sea-97 등 세 가지 바이러스에 대해 한국의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을 주문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로서 국내에는 보은과 정읍에서 발견된 O/MESA/Ind2001과 경기 연천의A/ASIA/Sea-97 등 서로 다른 두개의 보이지 않는 적과 싸워 이겨내야하는 상황입니다.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