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ycoplasma hyopneumoniae; M.hyo)’의 감염은 돼지의 증체와 관련하여 상당한 손실을 초래한다. 다른 질병과의 복합감염이 아닌 중등도의 마이코플라즈마 감염만으로도 만성 기침, 일당증체량 감소, 사료효율 감소등의 준임상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다(Sibila 2009).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hyo)의 발생률과 심각도는 도축한 돼지의 폐병변 확인을 통해 평가할 수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중등도 수준의 준임상적 마이코플라즈마 감염을 효과적으로 컨트롤하면 농장의 수익 증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험 농장과 실험 방법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하이오젠 (Hyogen®, 세바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으로 고위생 돈군에서 유행성폐렴을 예방함으로써 폐병변 감소가 가져오는 효과와 그를 통한 잠재적인 경제적 이익을 평가하는 것이다. 실험은 프랑스 브리타니(Brittay)에 위치한 모돈 250두 규모의 종돈장(GGP)에서 진행되었다. 이 농장은 고위생 돈군으로 약 3년 전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hyo)에 감염되었으나, 그와 관련된 호흡기 문제가 심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M
'유행성폐렴(Enzootic pneumonia, EP)'의 원인균인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hyo)'는 보통 준임상적으로 돼지의 증체를 감소시킨다. 감염이 되면 최대 200일 동안 천천히 지속적으로 항원을 배출하여 농장에 막대한 손실을 유발한다. 유행성폐렴의 전형적인 임상증상에는 마른기침, 식욕부진,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감염의 유무는 도축장에서의 폐병변 스코어링과 기타 진단법에 의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유행성폐렴이 증체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침의 역학과 지속기간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 마이코플라즈마(M.hyo)의 효과적인 컨트롤에 있어서 백신 접종이 임상증상과 폐병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바 있다. 백신을 맞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백신 접종군은 상당히 낮은 유행성폐렴 폐병변을 보였으며, 폐병변의 치유도 더 빨리 이루어진다. 호흡기 스코어링으로 측정한 임상증상 수준이 더 낮았기 때문이다. 실험의 설계와 측정 방법 프랑스 브르타뉴(Brittany)에 위치한 한 양돈장을 선정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 농장은 70~80kg대 비육돈에서 반복적으로 심한 기침이 발생하고 있었다. 유행성폐렴이 유발하
'유행성폐렴(Enzootic pneumonia, EP)'은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M. hyopneumoniae, M.hyo)'에 의해 유발되는 질병이다. 다른 병원체들의 2차 감염을 쉽게 만든다. 유행성폐렴은 전 세계에 만연해 있으며, 양돈에 있어서 중요한 만성질환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조사에 의하면, 전 세계 돼지의 약 80%가 유행성폐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Batista 2006). 또한, ‘출하일령의 돼지 60두를 검사하였는데, 평균 79%의 돼지가 혈청학적 양성반응을 보였다’는 벨기에에서의 조사 결과(Meyns 2010)와 ‘평균적으로 배치당 약 41%의 돼지는 도축장 폐병변에서 유행성폐렴 유사 병변이 있었다’는 조사결과(Krejci 2018)도 있다. 이유 전후의 자돈에의 M.hyo 조기 감염의 증가로, 생후 1일령 이내에 실시하는 매우 이른 백신접종이 양돈 수의사들 사이에서 종종 논의되기도 한다. M.hyo의 유병율은 일령별로 차이가 있는데, 여러 연구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M.hyo의 유병율과 감염패턴 조사 M.hyo의 유병율과 감염패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유럽연합의 주요 양돈국가인 스페인,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2 가을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지난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에 걸쳐 제주도 ICC컨벤션에서 ‘인간과 자연을 위한 축산 (Animal Production for Human & Nature)’ 이라는 주제로 19차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Asian-Australasian Association of Animal Production Societies)가 진행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학회는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학술 교류의 장을 펼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Microbiota’는 흔히 미생물상(微生物相)이라 부르며, 돼지의 건강과 관련하여 최근 그 키워드가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번 학회에서도 이 미생물상에 관련된 연구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이 장 발달 강화, 면역조절 기능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함에 따라 숙주의 성장 효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이를 통해 축산 산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 개발, 환경오염 저감을 위한 산화아연 사용 규제, 저탄소 정책 등과 같은 당면 과제에 있어 장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2 가을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후보돈은 농장의 미래다’라는 말을 우리는 자주 듣고 쓰게 된다. 이처럼 후보돈을 중시 여기는 이유는 우리가 경험상 또한 문헌상으로 후보돈의 중요성을 자주 접하기 때문이다. 모두 알고 있지만, 후보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첫 번째, 교배돈의 비율을 산차별로 나누었을 때 후보돈의 교배 비율이 가장 높고, 따라서 후보돈의 성적이 전체 성적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잘못된 후보돈 관리는 모돈 연산성을 떨어뜨리게 되고 이는 산차구성을 깨뜨려 성적 향상의 걸림돌이 된다. 세 번째, 농장 질병안정화가 흔들리는 경우, 후보돈 순치 실패가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마지막으로 후보돈의 총산이 농장 전체 총산을 견인하기 때문이다. 후보돈의 총산과 농장 전체 총산의 연관성을 분석하기 위해 21년도 도드람 전산에서 140 농가의 성적을 분석해 본 결과, 초산 총산과 전체 총산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그림1]. 이렇게 중요한 후보돈 관리이지만 실제 농가에서 후보돈관리를 보면 후보돈관리를 감에 의존하는 경우를 자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2 가을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성적이 좋고 관리가 잘되는 양돈농장은 직원들의 업무 루틴이 한 계절 이상 앞서 있다. 여름 마지막에는 혹한기를 준비하고, 겨울 마지막에는 혹서기를 준비한다. 가을과 겨울이 여름과 다른 점은 환기율이 줄어들면서 돈사는 점점 더 밀폐되고, 열을 발생하는 전기제품의 사용이 급속도로 올라간다는 점이다. 돈사를 밀폐하기 때문에 돈사 내부에 각종 분진 발생은 늘어나고, 내외부의 온도차가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곳은 결로도 발생할 것이다. 돈사 내부의 가온을 위해서 여름철에 사용하지 않았던 발열기구들을 설치하게 되면서 이 기기에 전기를 공급하게 되는데 전기사용량이 높은 제품이다보니 각종 전기선로들에 부하가 걸리기 시작한다. [표1]을 보면 소방청에서 2021년 돈사 화재 원인을 집계한 자료를 공유하였는데, 돈사 화재는 총 141건이 발생했고, 이에 따른 재산 피해는 모두 181억 7천만 원으로 집계되었다(돼지와 사람 22.08.04). 양돈생산현장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 화재에 상당히 취약한 구조이다. 돈사 내부는 전선으로 연결되어 있고, 각종 구축물이나
[본 콘텐츠는 다비육종의 기술정보지 '다비퀸 2022 가을호'의 일부이며 다비육종의 허락 하에 게재합니다. -돼지와사람] 다산모돈의 임신돈관리에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관리방법이 접목되는 것이 좋다. 최근 1년 동안 다비육종의 GP중 모돈의 번식성적을 개선하기 위해 좋은 관리방법을 설정하고 접목하여 생산성적을 개선한 사례가 있는데, A농장의 관리방식을 살펴보고, 이 중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A농장은 22년 상반기 누적성적기준으로 전년대비 총산 1.6두, 이유두수 1.7두, 분만율 9.2%, PSY 5.2두의 성적개선을 이루었다. 최근 22년 4~6월의 누적 성적만 놓고 보면 PSY는 31.4두를 달성하였다.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성적을 개선할 수 있었던 것은 구체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관리방식을 개선하여 얻어진 성과라고 본다. 1. 기록관리강화 모돈의 번식성적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일단 내 사업장의 생산성적부터 분석해봐야 한다. 이 작업은 기록관리를 통해서 가능한데, 번식성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내 농장의 반기 이상 누적된 PSY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PSY를 구성하는 주요 인자
[이 글은 세바(CEVA)에서 운영하는 ‘Ceva Swine Health Portal’에 실린 글을 번역 및 편집하여 작성한 글입니다. - 필자 주] 준임상적 빈혈에도 주목하여 자돈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자! 자돈 철분 결핍의 예방 및 치료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것은 농장에 이익이 되는 현명한 생각이다. 빈혈이 있는 자돈들은 '평균일당증체(ADG)'가 더 낮고 질병 감염의 위험이 더 높아, 폐사율 또한 증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양가들은 자돈의 빈혈을 큰 문제이자 손실로 인식한다. 포유자돈의 피모색을 수시로 확인하며 빈혈을 관리한다. 하지만, 자돈의 피모색만으로 농장에 빈혈이 없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뚜렷한 임상 징후를 보이지 않지만 충분한 양의 철분을 얻지 못하여 발생하는 준임상적 빈혈의 존재 때문이다. 육안으로 준임상적 빈혈을 알아차리기는 무척 어렵다. 이러한 증상이 있는 자돈들은 겉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잠재된 성장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지 못하고, 질병에도 취약하여 결과적으로 농장 경영에 손실을 입힌다. 준임상적 빈혈 상태의 자돈은 철분제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농장에서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자돈의 헤모글로빈 수치를 측정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현)가 최근 세계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원시청 정한재 선수에게 금일봉과 함께 1년치 프리미엄 돼지고기 선물 세트(매월 1회, 총 12회)를 지급해 화제입니다. 정 선수는 앞서 지난달 22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급 경기에서 결승까지 올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딴 것은 지난 2018년 동메달 이후 7년 만의 일입니다. 정한재 선수는 다음 목표는 오는 '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맛과 음악, 그리고 제주 자연이 어우러진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2025 제주 도새기축제'가 이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제주양돈농협과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가 주최하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합니다.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산 돼지고기의 맛과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서는 돼지고기를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존과 시식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한 플리마켓, 가족 단위 체험 행사, 한돈 요리 시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무대 공연도 화려합니다. 개막 첫날(25일)에는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둘째 날(26일)에는 스컬&하하가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제주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가족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
제21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76표를 얻어 구경본 후보(75표), 한동윤 후보(59표)를 제쳤습니다. 승자, 패자, 지지자 모두 탄성을 지를 만한 '신승(辛勝)'입니다. 득표율은 36%입니다. 과반에 미치지 못한 결과는 그만큼 회원들의 의견과 바람이 다양했음을 의미합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단순히 선거 승리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협회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는 일입니다. 선거에서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회원들도 협회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적극 포용하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협회장이 된다는 것은 한쪽 편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화롭게 정책에 반영하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기홍 당선인이 강조한 현장 소통과 정책 반영 의지는 바로 이런 의미에서 큰 기대를 모읍니다. 선거 운동 기간 전국을 돌며 지역 농가의 현실을 직접 확인하고 공감한 경험은 앞으로 협회 운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또한 경쟁 후보들의 공약과 아이디어를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약속은 통합과 협력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한돈산업은 국내 축산업의 핵심 축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운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이 무엇보다
지난 14일 치러진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 선거에서 이기홍 후보가 최종 당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이로써 이기홍 당선인은 앞으로 4년간 한돈협회를 이끌며 산업 발전과 회원 권익 증진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날 이기홍 당선인은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은 후 인삿말에서 감사의 말과 함께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이 당선인은 "저를 제21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으로 선택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여러분의 성공과 믿음 덕분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다. 결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회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했었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힘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특히, 한돈협회장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준비해 주시고,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후보 간 토론회를 주관해주신 조영욱 선거관리위원장과 선거관리위원 모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끝까지 공정하게 경쟁해 주신 구경본, 한동윤 후보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기홍 당선인은 "지난 100여일 선거운동 기간 동안
총 투표수 210표 개표 결과 기호 1번 구경본 75표 기호 2번 이기홍 76표 기호 3번 한동윤 59표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