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A형 구제형 발생에 따라 전국적으로 긴급 백신 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구제역 A형 단가 백신에 대해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A형 단가 백신이 공급된 농장에서는 너무 많은 구제역 접종이 문제입니다. 지난달 26일 김포의 돼지농가에서 A형 구제역 발생이후 전국적으로 A형 백신 긴급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3일까지 전남, 경남, 제주를 끝으로 전국의 모든 돼지에 대한 1차 접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어 이번주부터 2차 긴급 접종이 시작됩니다. 이미김포·강화지역에는 20-22일 2차 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별로 O+A형 2가 백신이 제공된 곳이 있고 A형 단가 백신이 공급된 지역도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불만은 A형 단가 백신 공급 지역으로부터 나왔습니다.A형 단가 백신 접종 시 O형 2회, A형 2회 등 총 4번의 백신 접종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경북의 한 양돈 관계자는 '이쪽 지역은 A형 단가 백신이 나와서 농가들 불만이 많다'고 전합니다.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따뜻한 날씨 덕에 돼지도 사람도 백신 접종에 지치기는 매한가지 입니다. 더불어 벌써부터 이상육 발생 증가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다른 한 양돈 관계자는'현장에서 A
								중국에서 O형 구제역 발병 소식입니다. 세계동물보건기구(OIE)는 지난 13일 중국 방역당국으로부터 O형 구제역이 새로 확인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제역은 지난달 22일 중국 간쑤성 링쌰 지역의 소농가에서 발병했습니다. 소 35두 가운데 2두에서 구제역 증상이 보였고 이번달 11일에 최종 O형 구제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이 지역에서 구제역이 재발한 것은'10년 7월 이후 8년 만입니다. 소 35두는 전량 살처분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구제역 발병에 앞서 지난달 7일에는 허난성의 양에서 O형 구제역 발병이 보고되었습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경기 김포 발생지역과 인접지역인 강화 군 내 돼지 7만여두(김포 3만두, 강화 4만두)에 대한 2차 구제역 백신접종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4일 접종 예정일에서 4일을 앞당긴 것입니다. 이는 지난 5일 있었던 구제역 방역전문가 협의회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김포 지역 내 일부 농가에서 감염항체(NSP)가 다수 검출(소 6농가 23두, 돼지 2농가 29두)되었고 1차 백신 접종 시 백신 누락 개체가 있을 가능성, 바이러스가 환경 내에 남아있을 가능성(분뇨내 15~28일 생존)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방역당국은 20일 백신을 김포·강화 개별 양돈 농가에 배포하고, 농가에서는 수령 즉시 접종 누락 개체 없이 바로 2차 접종을 조속히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경남과 전남, 제주 지역의 구제역 A형 백신 미접종 돼지(223만두)에 대한 1차 접종도 시작됩니다.농식품부는 구제역 백신 수입물량이 조기에 확보됨에 따라 전국 돼지에 대한 A형 구제역 1차 백신접종을 당초 4월말에서 오는 21일로 앞당겨 백신 공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당초 4월말 수입예정 물량 중 일부분(200만두)과 추가물량(50만두)이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김포 A형 구제역 사태가 아직 판단은 이르지만 서서히 진정국면에 접어드는 모양새입니다. 지금까지 구제역 바이러스가 확인된 농장은 2개소입니다. 모두 100% 살처분되었습니다. 예방적으로 인근 8개소의 농장도 100% 살처분되었습니다. 살처분이 이루어진 농장은 모두 김포소재의 돼지농장이었습니다.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된 농장은 모두 8개소입니다. 돼지농장 2개소와 소농장 6개소입니다. 돼지농장 2개소는 앞서 살처분된 농장입니다. 소농장은 방역당국에 의해 현재까지 계속 주목 대상입니다. 이번주 20일부터 김포와 강화지역을 중심으로 A형 백신 2차 긴급 접종이 조기 진행됩니다. 2차 접종이 완료되면 부스팅 효과에 따라 이번 구제역 사태에 대해 좀더 안심이 되는 시점으로 접어들 전망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 구제역 사태를 돌이켜보면 사실 26일 첫 신고농장 이후 추가 확산 사례가 없는 셈입니다. 2차 확진 농장은 감염항체도 확인되었기 때문에 1차 확진 농장보다 시간적으로 앞서 감염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하튼 현재의 상황은 방역당국과 축산인, 축산관계자들이 함께 이룬 성과입니다. 특히, 첫 확진농장의 빠른 신고가 주효했습니다.
								현재 전북의 자돈과 육성·비육돈에 A형 구제역 백신 접종이 한창입니다. 지난달 26일 김포 구제역 발생 이후 방역당국은 1단계 조처로 경기·충남·인천 등 발생 위험지역을 시작으로 그 외 지역 모돈(495만두)에 우선적으로 A형 백신을 공급, 긴급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현재까지 추가 확산 사례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현재는 2단계 긴급 백신 접종 중입니다. 주 대상은 1단계 접종에서 제외된 자돈·육성·비육돈(이하 비육돈)이 대상입니다. 이미 강원·충북·세종·대전 지역의 비육돈(113만두)에 대해 접종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북 지역 비육돈(104만두)에 대해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1일 완료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그 외 지역 비육돈(경북·경남·전남·제주 350만두)은 백신수입 물량이 확보되는 대로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접종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부에서 우려하는 대규모 백신 공급 부족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부터 도입된 수입다변화 정책 덕분입니다. 게다가방역당국은 O+A형 백신 재고도 200만두분 가까이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지난주 우선적으로 쉘콥스키사의 A형 단일백신이 수입되어 전북지역 등에 접종되고 있습니다. 이 백
								김포 구제역이 지난 26일 확인되고 오늘 9일부로 어느덧 2주를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타도로의 농장간 돼지 이동 금지가 해제가 됩니다. 물론 일부 역학농장과 강화지역을 제외입니다. 지난 31일과 3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확인되고 이 가운데 1개 양돈농가(김포 하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구제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잠시 깊어졌습니다만,오늘자 정부당국의 구제역 상황 보고의 요점은 '특이사항 없음' 입니다 구제역의 최대 잠복기는 2주 입니다. 그리고 김포·강화를 중심으로 경기·인천·충남 양돈농가에 A형 구제역 백신 긴급 접종을 실시한지도 역시 2주 가까이 지났습니다. 조심스럽게 김포 구제역이 이대로 끝날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주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쯤에서 명확히 해둬야 할 것은 26일 첫번째 발병 농장 확인 이후 구제역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잘 통제되고 있다'는 뜻 입니다. 2일 구제역바이러스가 두번째로 확인된 농장은 31일 감염항체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감염 시간 순으로 보면 첫 확진농장보다 먼저 감염된 농장입니다. 이외 감염항체가 확인된 소 농가(6곳)와 돼지 농가(1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6일부터 15일 10일간 ‘김포·강화지역 모든 돼지농장(67호)에 대한 일제청소와 특별소독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김포지역의 감염항체(NSP항체) 검출 상황 등을 고려할 경우 잔존 바이러스의 제거와 농가방역의식 고취를 위해서는 민간차원의 대대적인 농가 소독과 홍보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앞서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된 ‘긴급 구제역 전문가협의회’에서 논의되었습니다. 김포 구제역은 26일 첫 신고 이후 2개 양돈농가에서 항원(바이러스)가 검출되었으며 감염항체는 8개소(소6, 돼지2)에서 확인되었습니다. 한돈협회는 이번 캠페인 기간동안 김포·강화지부의 회원과 농가들이 모두 참여하여 10일간 매일 김포·강화지역의 돼지농가에 대한 소독 등 방역상황을 사진 등을 통해 확인하며, 올바른 축사 소독방법과 백신접종 관리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돈협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포·강화지역 농가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관련 내용을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농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키로 하였다'며 '아울러 이상을 나타내는 돼지가 있을 경우 방역기
								정부가 충북 오송에 2019년까지 국산 구제역 백신 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가 국산 구제역 백신의 생산·지원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시설을 확보했습니다. 국산 구제역 백신 생산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백신연구센터 내에 대량배양 생물안전3등급(이하 LSBL3) 연구시설이 지난 2일 국내 최초로 질병관리본부로부터 국가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LSBL3(Large Scale Biosafety Level 3) 연구시설은 생물안전 장비와 물리적 밀폐시설의 조합으로 구성된 음압(陰壓)실험실로서 구제역과 같이 생물학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감염성 물질을 대량(10리터 이상)으로 안전하게 취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인증받은 LSBL3 연구시설은 140m2 면적에 바이러스 배양실, 바이러스 불활화실을 배치하고 대량배양용 연구장비(바이오리액터, 멸균장치 등)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들 장비들을 이용해 검역본부는 그간 개발한 구제역 백신제조 원천기술을 적용하여 국내에서 분리한 구제역바이러스를 대량배양, 불활화, 농축, 정제하고, 비상시 활용할 수 있는 항원뱅크에 보관할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
				이달 말 국회에서 양돈 분뇨의 탄소 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한돈미래연구소(소장 이도헌, 성우농장 대표)는 오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돼지분뇨의 저탄소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안호영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김형동·이원택·임미애·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한돈협회·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축산신문이 주관해 열립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양돈농가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돼지분뇨 저탄소기술 연구용역’ 중간 결과를 공유하고, 농가 현실에 맞는 분뇨 처리·자원화 모델을 정책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하는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화 정책이 현장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액비순환 등 다른 감축 수단도 제도적으로 인정돼야 하는지 등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집니다. 주제 발표에는 덴마크 오르후스국립대 연구진과 국내 연구진이 참여해 각각 덴마크의 분뇨 저탄소화 사례와 국내 적용 가능 기술을 소개합니다. 이어 종합토론에서는 이인복 교수(서울대학교, 한국축산환경학회장)가 좌장을 맡 정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2025 김장, 한계 없는 능력 한돈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김장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한돈자조금의 ESG 경영 철학에서 비롯된 사업입니다. 이 캠페인은 김장을 준비하는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에 수육용 한돈을 후원함으로써 우리 고유의 김장 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 및 취약 계층을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신청 기간은 금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장애인, 아동 등 복지대상자가 10인 이상 상시 거주하는 사회 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해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한돈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돈닷컴에서 지정된 양식(구글폼)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 및 인원수에 따라 김장 김치와 가장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수육용 한돈(1인당 250g)을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됩니다. 한돈자조금의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300개 기관 또는 단체, 1.5만여 명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사
				국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제26회 한국양돈대상’ 시상식이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양돈세미나 현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영예의 수상자는 생산자 부문에 최영길 한탄강스마트팜 대표,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 송준익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최영길 대표는 IC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돈사 운영과 친환경 설비를 통한 지속가능한 양돈 모델을 실현하며 한돈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총 6,400두 규모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그는 환경제어와 악취저감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장으로서 농가의 권익 향상과 정책 개선에 앞장섰으며, 가축분뇨 자원순환 시스템 도입을 통해 환경 민원을 줄이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는 “스마트팜과 ESG 경영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 수상자인 송준익 교수는 스마트축산 전문 인력 양성과 축산환경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교수로 재직하며 최신 환기·환경제어 시스템과 IC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1만 5천여 명이 넘는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난 1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달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계 없는 능력, 슈퍼 한돈’을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개막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며 전 일정 사전예약이 조기 마감된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현장대기 예약 시스템을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워크인 고객만 1만여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체험이 이뤄지는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에서는 ▲단백질 보충 정육점 (안심 단백질 함량 맞추기)▲슈퍼푸드 라드유 서점(라드유 정보 퀴즈) ▲행복충전 주유소(트립토판 해머 타격 게임) ▲한돈 신선 마트(스텝퍼 신선도 비교) 등 네 가지 체험존이 운영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미션 완수 후 한돈 굿즈(리유저블백, 텀블러, 장바구니 등)를 받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라드유에 대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