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오는 27일(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이하 V-리그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프로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아시아쿼터 제도가 처음 도입되면서 다양한 국적의 선수와 팬들로 다채로워진 올스타전 슬로건은 ’올스타 유니버스‘입니다. 도드람은 이번 컨셉에 맞춰 SNS에 올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별돈별'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추첨을 통해 올스타전 입장권을 제공, 배구 팬들에게 경기 직관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이어 도드람은 최근 오픈한 ‘도드람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바로가기)’에서 V-리그 올스타전 기념으로 마련한 올스타팩을 25일(목)까지 판매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올스타팩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에 도드람을 태그해 구매인증 글을 업로드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올스타 페이스타올과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합니다. 올스타팩은 K-스타팩과 V-스타팩 2종으로 각 200세트씩 한정 상품입니다. 또한 매년 올스타전 특별이벤트로 진행되는 ‘스파이크 콘테스트’가 올해는 ‘도드람 스파이크 서브 킹&
2023년 양돈농가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사료 공급망 차질, 글로벌 인플레이션, 정부의 축산업 탄소 배출 규제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양돈서비스는 한 해 동안 위기에 빠진 조합원들의 경영 안정화를 목표로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며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도드람양돈서비스는 2023년 평균 사료 값 1kg당 약 100원을 인하하는 상생 실시 및 사료 판매량 60만 8천 톤을 넘어서면서 누적 약 608억원의 사료값 절감 효과로 조합원 농가와 동반성장을 이루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 2023년 총 사료 판매량 작년 대비 4.5% 신장, 꾸준한 사료값 인하 정책 시행 도드람양돈서비스는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조합원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3년 평균 사료값을 약 100원 인하하며 농가 생산비 절감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도드람은 생산 원가를 투명하게 공개하며 매월 조합원이 이사회를 통해 직접 적정 판매가격을 책정하는 ‘가격연동제’를 실시하며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드람의 2023년 연간 사료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은 박광욱 조합장(엠파크 대표)이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미래축산선진화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축산선진화유공상은 축산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축산 관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치하하는 전국 축산분야의 명망 있는 상입니다. 이번 시상식은 농림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30년 간 충남 태안지역에서 양돈농가를 운영하고, 축산 관련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와의 상생과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부분을 크게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평소 ESG경영을 실천하며 농가와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강조하고, 컨설팅을 통해 시설을 현대화하며 양돈농가의 소득 증진 향상을 강조해왔다. 또한 양돈산업의 체계화와 고도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양돈산업 환경 개선에 애써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30년 이상 양돈업에 종사하며 양돈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것 외에도 농가의 환경적인 부분과 시스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라며 “이 자리를 빌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 도드람한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이하 ‘도드람 브랜드스토어’, 바로가기)를 론칭하여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론칭한 도드람 브랜드스토어는 도드람이 기존에 운영하던 스마트스토어를 브랜드스토어로 전환하는 것으로 브랜드 사업에 필요한 기술 솔루션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식 자사몰로도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접근성과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네이버쇼핑에서 ‘도드람’을 검색하면 상단에 공식몰로 노출돼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도드람 제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브랜드스토어 내 네이버 ‘도착 보장’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 품목을 확대해 신속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토어 노출 확대와 브랜드 찜(구독) 수 확보 등 소비자 접점을 늘려 고객의 참여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드람은 브랜드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내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신규 회원의 경우 알림받기 동의 시 1천원 중복 할인을 지원합니다.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후기를 남기면 15명을 추첨해 ▶1등 도드람한돈 으뜸구이세트 1k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달 28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도드람 통합사옥(이하 도드람타워)이 위치한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으며, 이번 기부전달식은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 내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기부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김승규 미래전략실장과 강동구청 유희수 복지가족국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했으며,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제품 2,4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기부 건은 12월 두차례 진행된 도드람타워 임직원들의 플로깅 활동 내 걸음수를 산정한 값과 지난 10월부터 한 달 이상 진행된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참여 건수에 따른 후원금 적립으로 기부금을 마련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은 지난 6월 고덕비즈밸리에 통합사옥을 준공하고 사옥이 위치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라며 “내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과 22일 2차에 걸쳐 도드람 임직원 총 80여명이 참여해 플로깅을 진행했으며, 기부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서울시대를 맞아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지역에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 활동’에 나섰습니다. 도드람 임직원들은 환경정화 활동에 걸맞게 생분해 쓰레기봉투로 준비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더했고,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애용하는 고덕천 일대를 쾌적한 산책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지난 10월부터 한 달 넘게 진행된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의 도네이션 챌린지와 더불어 플로깅 활동 간 ‘이타서울’ 앱을 통해 측정한 걸음수를 산출하여 1,200만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강동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라며 “이번 플로깅과 기부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며, 내년에도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한돈이 19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된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대회로 생산부터 유통·판매·위생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보인 축산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됐습니다. 도드람은 그간 경진대회에서 3회 이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명품 브랜드 인증’ 부문에서 올해로 4년 연속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경영종합자금 8억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19일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도드람 공춘식 유통사업본부장과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국장을 비롯한 시∙도 관계자 및 축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수 축산물 브랜드의 성과를 치하했습니다. 공춘식 도드람 유통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관세 정책 등 다양한 이슈 속에서도 축산업은 매번 위기 상황을 극복하며 성장을 이어왔다”라며 “우수 축산물 브랜드 관계자들과 대화하며 우리나라 축산업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으며,
도드람양돈협동조합(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도드람엘피씨공사(이하 ‘도드람LPC’)는 지난 20일 공장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금산리 마을 4곳에 370만원 상당의 난방비와 대동계 행사비를 지원하는 기부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전달식은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고된 가운데 난방비 인상으로 인한 금산리 마을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습니다. 기부전달식은 도드람LPC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도드람LPC 공춘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금산리 마을 4곳 금옥동 고창열 이장, 율동 성윤희 이장, 상산전 박승남 이장, 하산전 이광복 이장이 참석했습니다. 도드람LPC는 370만원 상당의 마을 난방비와 대동계 행사비를 전달한 뒤 마을 이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드람LPC는 공장이 소재한 경기 안성시 금산리 마을 4곳에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체육대회와 단합대회 등 마을 행사비를 지원하고 설과 추석 명절에는 4개 마을 전가구에 도드람한돈 갈비를 선물하며 지역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습니다. 율동 마을 성윤희 이장은 “도드람LPC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