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한 대규모 한돈 할인 행사가 펼쳐집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명절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 페스타’를 전국 대형마트, 중소 유통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비 촉진 행사에는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지에스, 국민마트, 푸디스트, 킴스클럽 등 총 10곳의 전국 주요 유통사가 함께합니다. 각 유통사별로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과 한돈 선물세트를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며, 매장별로 차이가 있지만 삼겹살과 목살, 앞다리살 판매가격은 정상가 기준 10~20% 할인가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축산기업중앙회 소속 서울지역 정육점 약 35곳도 행사에 동참합니다.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삼겹살 기준 정상가 100g당 3,200원에서 10~20% 내외로 할인 판매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한돈자조금 온라인 공식몰인 ‘한돈몰’에서도 특별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은 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7일, 한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한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를 공개합니다. 이번 명예홍보대사 디지털 광고는 국민 식재료인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매력을 친근하고 위트 있게 담아내며, 소비자와 한돈을 더욱 가깝게 잇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광고 영상은 올해 한돈 홍보 캠페인 슬로건인 “한계 없는 능력, 한돈”을 바탕으로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만드는 트립토판, 면역력 향상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 영국 BBC선정 슈퍼푸드 돼지기름(라드) 등 한돈의 장점을 다채롭게 풀어냅니다. 무엇보다 이번 광고에는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2025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4인이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끝이 없는 한돈의 능력을 전하는 방송’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각자의 전문 분야를 살린 방송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먼저, 개그맨 윤택은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행복 호르몬’을, 배우 이세창은 드라마 패러디로 ‘젊음과 항산화’를 강조하며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를 재미있고 신선한 방식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방송인 이용식은 홈쇼핑 무대로 ‘활력과 항피로 효과’를, 한의학박사 한동하 원
최근 돈가가 상승세를 멈춘 가운데 2주 연속 6,600원 선을 유지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8.17-23)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은 kg당 6,597원을 기록했습니다. 전주(8.10-16, 6,637원) 대비 40원 소폭 하락했습니다(-0.6%). 여전히 이달 초부터 시작된 6,600원대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정부가 지급한 소비쿠폰이 상당 부분 소진된 것이 가격 상승을 억제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름철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돼지고기 수요가 감소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지난달 한때 주간 30만두 이하로 떨어졌던 출하두수가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완만하게나마 늘어난 것이 가격 상승을 억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 평균 31만두 후반대까지 증가했습니다. 초중고등 학교의 개학과 추석(10.6일) 수요가 가격 하향을 억제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25일자 주간시황에서 '(국내산 돼지고기의 경우) 소비쿠폰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대부분 거래처로부터의 발주가 많이 약해졌다. 정육점과 외식 등에서의 수요도 많이 감소하며 물량이 조금씩 적체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육류에서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실시한 축산물 원산지 점검 결과, 돼지고기를 포함한 축산물 위반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 축산물 수입·유통업체, 관광지 판매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점검 결과, 전체 위반 329개 업체 중 돼지고기 관련 위반은 88건으로 전체 위반 건수의 24.8%를 차지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제주의 한 음식점은 포르투갈 삼겹살을 제주산으로 표기해 판매했습니다. 돼지고기는 휴가철 바비큐와 구이용 식재료로 수요가 높아, 판매 과정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돼지고기 외에도 이번 단속에서 오리고기 161건, 염소고기 42건, 소고기 37건, 닭고기 26건, 벌꿀 1건 순으로 위반이 발생했습니다. 농관원은 329개 업체 중 국내산으로 속여 판 103개 업체를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226개 업체에는 총 7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박순연 원장은 “수입이 증가하고 소비가 확대되는 축산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원산지를 관리할 계획이며, 다가오는 9월에는 추석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점검도 실
최근 연일 초고공행진 중인 돈가가 상승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8.10-16) 돼지 도매가격(kg당, 제주 및 등외 제외)는 6,637원입니다. 전주(6,631원)와 거의 동일(0.1%)합니다. 다만, 올해 주간 최고가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5,369원)보다 23.6%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최근 시황분석에서 '소비쿠폰 지원효과가 감소하며 국내산 구이류의 경우 정육점과 외식 등에서의 발주가 소폭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으며, 정육류의 경우는 전후지, 갈비 등이 여전히 강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18일(월) 돼지 도매가격은 6,533원으로 1주 전(6,792원)보다 259원(4.0%) 하락했습니다. 전 국민 90%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소비쿠폰 신청은 다음달 22일부터입니다. ※ '25년 8월 한돈산업 전광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8월 예상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을 기존 예상치(6,100~6,300원)보다 300원이나 오른 6,400~6,6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관련 기사). 육류협회는 지난 13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산은 8월 첫째주까지 소비쿠폰 지원 효과로 판매가 원활하였으나, 둘째주부터 대부분 품목의 발주가 약해지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으며, 대형 및 중소마트의 광복절 연휴 할인행사 납품이 있었지만, 그 이외에 정육점 및 외식 등에서의 수요는 다시 감소세로 전환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입육 구이류의 경우 소비쿠폰 효과로 외식수요가 소폭 개선된 가운데, 대형할인점에서 꾸준한 할인행사가 있었고 광복절 연휴를 맞이하여 대대적 할인행사 준비수요도 있었다. 앞다리는 실수요가 꾸준한 편이나 소폭 약세인 가운데, 공급이 조금씩 감소하며 6월 이후 추가 하락없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의 상황을 종합해 육류협회는 8
홈플러스가 프리미엄 돼지고기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줄여서 '옥먹돼'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100g에 990원(1인당 1kg 한정) 파격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옥먹돼'는 미국 중서부 콘벨트(Corn Belt) 지역의 옥수수를 주 사료로 키운 미국산 돼지고기로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 풍부한 육즙, 균일한 마블링이 특징이라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입니다. 앞서 홈플러스는 '캐나다산 보리먹은 돼지고기' 이른바 '보먹돼'로 매출 증가와 함께 신규 고객 유인 효과를 톡톡히 본 바 있습니다(관련 기사). 다만, 최근 경영 악화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중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전국 돼지 도매시장이 경매비율 하락으로 붕괴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관련 기사), 제주 지역은 오히려 경매비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거래 구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제주 지역 돼지 경매비율(등외 제외)은 2020년 27.6%에서 2021년 26.0%로 소폭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해 2024년 28.3%, 올해 상반기 28.7%로 최근 3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전국 평균이 같은 기간 2%대 초반까지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이 같은 차이는 제주만의 지리적 특성과 유통 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섬 지역이라는 특성상 육지부처럼 대형 유통업체와의 직거래 비중이 크지 않고, 도매시장을 거치는 거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됩니다. 또한 도매시장 경매가격이 지역 내 대표 가격으로 자리 잡으면서 농가와 유통업체 모두 도매시장 활용도를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제주에서는 도매시장이 단순한 거래 장소를 넘어 가격의 기준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 구조가 무너지지 않는 한 경매비율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제주 사례는 전국 돼지 도매시장의 경매비율 회복을 위한 참고 모델로도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