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포세리스’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세리스'는 포유자돈의 빈혈과 콕시듐증을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최초의 원샷 복합 주사제입니다(관련 정보). 탁월한 효과뿐만 아니라 노동력 절감 차원에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0여만 두 분량이 접종되었습니다. 이에 세바코리아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벤트 참가는 농장에서 사용 중인 ‘포세리스’ 제품 사진과 간단한 설명을 카카오톡 채널 '세바코리아'를 통해 전송하면 됩니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치킨 세트 기프티콘이 증정됩니다. 이번 이벤트 관련 궁금한 사항은 세바코리아(070-8244-4747/카카오톡 채널 '세바코리아'/cevakorea@ceva.com)로 연락하면 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프랑스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의 에펠탑을 떠올립니다. 깊은 역사를 간직한 노트르담 대성당, 센강, 와인, 루브르박물관....이외에도 프랑스가 양돈산업으로 역사가 깊다는 것 아시나요? 봉주르(Bonjour), 프랑스 양돈산업의 역사와 기술을 고스란히 간직한 세바를 소개합니다! 1. 유럽 양돈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세바 수세기 동안 유럽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던 돼지는 사람과 친숙한 동물입니다. 돼지요리가 익숙한 프랑스에서 양돈산업의 기술은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뛰어난 양돈기술을 가진 프랑스에서 개최한 '농축산박람회(SPACE)'에 전 세계인들이 모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죠. 세바는 바로 그곳에서 탄생했습니다. 2. 프랑스에서 글로벌까지 세바(CEVA)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연평균 12%의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글로벌 5위의 동물약품 기업입니다. 1999년에 인체약품 '사노피(Sanofi)'에서 분사되어, 독립적인 동물약품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세바는 아시아에서 태국CP그룹 등 다수의 축산기업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으며 전 세계 13개의 연구소와 21개의 제조공장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유럽
농장 경영에 있어 최고의 생산성을 안정적인 흐름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육 시설과 면적에 적합한 생산계획이 수립되어야 하고, 그에 따라 각 배치마다 교배, 분만, 이유두수의 목표가 명확히 정해져 있어야 한다. 이러한 생산 계획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선 '계획 교배'를 해야 한다. 그리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후보돈의 '발정동기화'이다. 주간관리에서는 발정동기화 호르몬을 불필요하다는 통념이 있지만, 주간 관리이든 다주간(2주, 3주, 5주) 관리이든 발정동기화를 통한 계획교배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경산돈인 이유모돈들은 같은 날 동시에 이유를 하면서 발정동기화가 저절로 이루어져, 교배와 분만이 비슷한 날짜에 집중되게 된다. 하지만 후보돈은 다르다. 의도적인 호르몬 처치를 통해 모돈군의 번식사이클과 동기화하지 않을 경우, 교배시기가 기존 모돈군과 차이가 나게 된다. 자연히 분만일도 집중되지 않고 들쭉날쭉해져, 후보돈에 딸린 포유자돈은 충분한 포유일수를 채우기도 어렵게 된다. 20일 이상의 포유 기간을 확보하지 못하여 충분히 크지 못한 자돈을 다음 배치로 내림양자하게 될 경우엔 배치간 올인올아웃이 깨지게 되어, 배치간 수평감염
1. 호흡기 증상을 컨트롤 하기 위한 '마이클로잔(Miclozan)' 보통 자돈사 또는 육성사에서 일어나는 호흡기 증상과 폐사는 한 가지 질병의 감염에 의해서가 아니라 주로 ‘돼지호흡기복합증후군(PRDC)'에 의해서 발생된다. PRDC 관련 바이러스 원인체에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인플루엔자(SIV)’, ‘돼지써코(PCV2)’ 등이 있다. 세균 원인체에는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애(MH)’와 ‘흉막폐렴(APP)’, ‘파스튜렐라(PM)’ 등이 있다. 통상 한 가지 원인체를 통제해서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바이러스 질병에 대한 면역 대책을 세움과 동시에 세균성 질병도 컨트롤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사진1). 최근에는 마이코플라즈마 음성 후보돈의 도입이 점점 늘어나면서 후보사부터 기침을 하거나 번식사에 올라가서도 기침이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후보돈의 호흡기 증상은 번식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후보사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해 순치를 하거나 면역력을 부여하는 등의 대처가 필요하다. 이미 증상을 보일 경우에는 '마이클로잔(틸미코신 사료첨가제, 사진2)'을 순치 기간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이하 써코) 및 마이코플라즈마(M.hyopneumoniae, 이하 마이코)는 여전히 전 세계 거의 모든 농장에 상재하며, '돼지 호흡기질병 복합감염증(PRDC)'을 유발하여 농장에 크나큰 손실을 일으키는 굉장히 치명적인 병원체들이다. 해당 병원체들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고 다양한 치료법들이 필드에서 적용되어 왔다. 많은 전문가들 및 사양가들이 공통적으로 인정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예방법은 바로 적절한 타이밍에 정확하게 실시하는 백신 접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돈농가에 좀 더 나은 '써코+마이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세바(CEVA)의 새로워진 '써코+마이코 백신, 듀오(DUO)'를 소개하고자 한다. 1.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써코 백신 ‘써코백(CIRCOVAC)’ 및 마이코플라즈마 백신 ‘하이오젠(HYOGEN)’의 특장점 ● 써코백(CIRCOVAC)의 특장점 • 세계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모돈, 자돈에 허가 받은 써코 백신 - 모돈 접종 시 유사산 감소 및 산자수 증가 확인 • 우수한 부형제의 효과로 모체이행항체 유무와 상관없이 26주 동안 방어 ● 하이오젠(HYOGEN)의 특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이하 마이코플라즈마)'는 유행성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우리나라 대부분 농장에 상재해 있는 세균이다. 요즘에는 종돈장에서 마이코플라즈마 음성인 후보돈이 도입되면서 많은 농장에서 마이코플라즈마 관리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해졌다. 마이코플라즈마는 감염되면 최대 200일 동안 생각보다 천천히 항원을 배설할 수 있기 때문에 번식돈에 대해서 마이코플라즈마를 안정화해놓지 않으면 분만사의 자돈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상재화된 농장에서는 마이코플라즈마가 입히는 피해를 가늠하기 어렵다. 그러나 마이코플라즈마가 음성인 농장에서 양성 전환될 때 그 피해는 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PRRS)과 비슷한 정도의 경제적인 피해를 입기도 한다. 그리고 한번 상재화 되면 바이러스와 달리 세균은 청정화하기 더욱더 어렵기 때문에 마이코플라즈마 음성인 농장에서는 최대한 음성을 유지해야 하며, 양성 전환된 농장에서는 철저한 백신 전략과 사양관리를 통해서 경제적인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본고를 통해서 마이코플라즈마의 경제적인 피해와 이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마이코플라즈마 음성 농장에서 마이코플라즈마 양성 전환
세바코리아 항생제 제품군 돈군 처치 ▶베트리목신 50 매트릭스 산 ▶마이클로잔 200 프리믹스 산 ▶티암벳 100 산 개체 처치 ▶베트리목신 엘에이 ▶툴라벤 주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가 오는 29일(목) 사료 첨가용 항생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세바와 함께하는 스마트 항생제 적용'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합니다. 당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될 이번 웨비나에서는 제상훈 수의사(선진 브릿지랩)가 먼저 '양돈장에서의 올바른 항생제 사용'을 제목으로 농장에서의 항생제 선택과 적용 방법, 질병 진단의 중요성 등을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어 이준호 수의사(세바코리아)는 신제품 '베트리목신 50 매트릭스(Vetrimoxin 50 Matrix®)'의 구체적인 효능·효과 및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웨비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세바코리아 메일(ceva.korea@ceva.com) 또는 카카오채널('세바코리아')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면 해당 메일로 초대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웨비나 전용 등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신청도 가능합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원헬스(One health) 시대에 들어서면서 생산부터 소비까지의 단계는 하나의 과정으로 인식되고 있어 농장에서의 항생제 사용은 올바른 기준에 맞추어 사용되는 것을 더욱 요구받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충남 공주의 송일환 금강축산 대표(대한한돈협회 공주지부장)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로써 송 대표는 양돈 마이스터와 신지식농업인에 이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까지, 농업계에서 상징성이 큰 세 타이틀을 모두 보유한 ‘3관왕’ 양돈인이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3일 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4개 부문 5개 품목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5인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양돈 부문에서는 영농경력 36년의 송일환 대표가 명인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일환 명인은 36년간 양돈 농장을 운영하며 발효유 기반 액상사료를 포유 자돈에 급여해 설사 등 질병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추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여기에 양돈 자동화 시설과 ICT 기반 돈사 관리 시스템을 구축, 고품질 돈육 생산과 출하 성적 상위권 유지, 생산비 절감 성과를 동시에 이뤄낸 점이 이번 명인 선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힙니다. 송 명인의 ‘3관왕’ 이력은 한 번의 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는 2013년 양돈 분야 농업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로 지정된 데 이어, 2022년에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통해 양돈 생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주관하는 ‘2025 축산유통대전’이 이달 11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 본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축산업계를 돌아보고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주제는 ‘수요자를 읽는 인공지능(AI), 미래 축산을 열다’입니다. 1부에서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축산물이력제 이행실태 평가 시상과 같이 올해 축산 유통 발전에 힘쓴 축산 관계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집니다. 2부 포럼에서는 국민·산업·행정 관점 인공지능(AI) 활용 방안이 공유됩니다. 특히, 2026년 축산 트렌드 키워드 발표에서 ‘프라이스 디코딩’을 비롯한 부문별 키워드가 선정된 이유를 데이터에 기반하여 설명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또한, 미래 축산 트렌드와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전문가 패널토론을 통해 향후 축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축산업 종사자뿐 아니라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등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축산물품
제주산 돼지고기와 한우가 1일 싱가포르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2일 2025 APEC 정상회의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수출을 공식 합의한 지 한 달 만입니다(관련 기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이하 식약처), 제주특별자치도청(도지사 오영훈, 이하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이날 오후 2시 제주항에서 제주산 돼지고기·한우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습니다. 선적식에는 박정훈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송성옥 광주식약청장을 비롯해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수출 차량 앞에서 진행된 제막 행사에서는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개척하겠다는 비전도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 수출작업장은 제주축협(도축장), 서귀포시축협(가공장), 제주양돈농협(도축장, 가공장), 대한에프엔비(가공장), 몬트락(가공장) 6곳이며, 초도 수출물량은 돼지고기·한우 4.5톤, 약 2억 8천만원 규모입니다(관련 기사). 싱가포르는 고소득 국가이면서 축산물 공급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육류 시장 규모가 연평균 5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관리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3일 오후 대전 BMK웨딩홀에서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자조금 및 대한한돈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오재곤(전남 함평·영광·장성),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이기홍[군위(대구}], 대의원회 감사에 이병헌(충남 천안)·최영길(경기 포천), 경남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김진보(경남 김해·울산·부산), 전북지역 관리위원 보궐선거에 이성철(전북 장수·무주) 대표가 각각 당선됐습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오재곤 의장은 “대의원회는 전국 한돈 농가와 한돈 산업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며 “농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기홍 위원장은 “40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돈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부터 만들어가겠다”며 “도매시장 활성화, 방역 순치돈사 설치 지원 등 실행 가능한 과제부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농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