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 24일 발표한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88.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달인 11월(100.7)보다 무려 12.3포인트 낮은 수준입니다. 역대 가장 낮은 수치는 아니지만, 지난 '20년 3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발령 이후 최대 하락폭입니다. 원인은 대통령이 촉발한 12.3 비상계엄 사태 영향입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 모두가 일제히 부정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계엄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빨리 해소되고 안정을 찾아가는지에 따라 소비심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최근 돼지 도매가격은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는 양상입니다(관련 기사). 이번주의 경우 현재(26일 기준) 5298원으로 전주(5730원)보다 7.5%나 떨어졌습니다.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 소비자심리지수는 2003∼2023년 중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합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 이하 축평원)이 민간업체와 협업하여 ICT 신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축산물이력제 업무를 자동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DNA 시료카드 자동인쇄기’와 ‘DNA 추출용 캡 레이저마킹기’를 개발하여 업무에 활용하는 점이 눈에 띕니다. ‘DNA 시료카드 자동인쇄기’는 축산물이력제의 도축단계에서 이력정보인 바코드·도축일자·도축장명·도축번호·품종·성별을 시료카드에 인쇄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입니다. 축평원은 기존에 라벨지를 출력해 시료카드에 부착하는 방식보다 소요시간이 최대 91.4% 줄어들고, 비용 또한 약 58%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DNA 추출용 캡 레이저마킹기’는 축산물이력제의 동일성검사 단계에서 DNA가 추출·보관된 스크류 튜브의 뚜껑(캡)에 고유번호를 0.6초 만에 마킹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로, 이 또한 기존 수기 기록 방식 대비 연간 약 256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장비는 DNA분석 업무를 하는 실험실에서 활용 가능하여 축평원은 민간업체와 공동으로 특허출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축평원은 이번 자동화 장비를 ‘중소기업기술마켓 플랫폼’ 기술 등록을 추진하여 민간에서 이용할 수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팔도와 함께 100% 한돈 뒷다리살을 사용한 ‘한돈라면’을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선보이는 ‘한돈라면’은 지난 4월 맺은 한돈자조금과 팔도의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서,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판로 확대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키고자 기획됐습니다. ‘한돈라면’은 돼지 사골을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로 라면 국물의 구수함과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100% 한돈(뒷다리살)을 볶아 만든 분말과 간장·된장 등 전통 양념을 사용해 ‘한돈 라면’만의 감칠맛과 깊은 맛을 구현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팔도가 야심차게 준비한 ‘한돈라면’은 새해 첫날에 전국 이마트에서 출시되며, 이후 다양한 유통채널로 판매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소비자분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팔도와 함께 소비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독창적인 레시피를 연구한 끝에 한돈라면을 출시했다”며, “한돈자조금은 앞으로도 한돈 판로를 개척해, 한돈 농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2일 7개 소비자단체, 한돈·한우협회, 축산기업중앙회와 함께 간담회를 열고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 ‘여기고기’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고기는 주기적으로 수집된 축산물 판매장의 가격정보를 소비자가 위치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축산물 가격정보 서비스입니다. 올해는 ▶할인, 이력정보를 포함한 축산물 판매장의 전단지 정보 ▶닭고기 친환경 동물복지 정보 ▶판매장 리뷰 정보 등을 추가로 제공하고, 축산물 판매장의 요구를 반영해 매장을 홍보할 수 있도록 소개 페이지가 개선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여기고기를 통해 정부할인지원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판매장의 할인 기간 및 가격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여기고기가 국민과 밀접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존의 축산물 판매장 정보를 포함해 ‘정육식당’의 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여기고기가 일상에서 유용하고 소비자, 유통업체 모두가 믿고 활용할 수 있는 가격정보 플랫폼이 되도록 데이터를 정교화하고 소통 채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축제로 2년 연속 흥행에 성공한 홍성군이 오는 20일부터 매주 홍성상설시장에서 ‘고기 굽는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기 굽는 날’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홍성상설시장 내 생선전 옆 (구)국가대포 자리에서 열립니다. 이용 방법은 상차림을 결제한 후 테이블을 잡고, 정육점에서 구입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으면 됩니다. 상차림과 음료는 지난 바비큐페스티벌 때와 같이 저렴하게 제공되며, 정육점에서도 할인된 가격에 고품질 고기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장 내에 잔치국수, 꼬마김밥, 호떡, 국밥, 치킨 등 다양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성시장 관계자는 "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지만, 자리 부족과 재료 조기 소진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렸던 분들이 많았다”라며 “상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착한가격과 좋은 재료로 ‘고기 굽는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성군에서 열린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행사에는 3일간 전년보다 5만명이 더 많은 총
김장철입니다. 대형할인마트를 중심으로 무, 배추 등 김장 재료 및 부재료 등의 판매가 활발합니다. 돼지고기는 대표적인 김장 부재료입니다. 이마트는 오는 21일까지 '김장대전'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산뿐만 아니라 수입산 수육용 돼지고기 모두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촉 행사가 한창입니다. 수입산의 경우 미국·캐나다산 냉장 앞다리살을 100g당 944원에 판매 중입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목전지 포함 수입산 앞다리는 12월 1주 수입이 전월동기대비 더욱 감소하는 등 최근 수개월간 공급이 크게 감소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육류협회)가 12월 돼지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을 5600-5800원으로 예측했습니다. 협회의 이전 예측치 5100-5200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예측치 4900-5100원보다 훨씬 높은 수준입니다(관련 기사). 육류협회는 지난 11일 본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대형마트 창립기념행사 이후 추가 발주가 없는 상황이며, 외식소비도 불경기에 더해 탄핵추진의 정국 불안이 겹쳐 모임 취소 등 송년회 수요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육류 중 전지는 학교급식 납품이 꾸준한 가운데 김장 수육수요 이어져 원활하였고 후지도 원활하였으나, 등심이 돈가스 수요 저하로 약세 전환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한, '수입육의 경우 냉장 구이육은 캐나다 항만파업으로 공급이 감소한 가운데 대형마트 할인행사가 지속되고 있고, 냉동 구이육은 프랜차이즈 및 창고형 매장 등에서 일정 수요가 있는 가운데 최근 수입감소 영향으로 상황이 개선되었다'
최근 3주간 상승세를 보였던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이 이번주 들어 하락으로 전환하는 모양새입니다(관련 기사).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번주 월요일과 화요일 도매가격은 각각 5877원, 5788원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는 1주 전보다 나란히 58원, 64원 낮은 가격입니다(평균 5833원, 전주대비 -0.8%).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으로 추정됩니다(관련 기사). 사태의 장기화가 우려됩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9일자 주간시황에서 '소비부진 속 이해할 수 없는 가격급등으로 인해 (중략) 가공업계의 적자가 더욱 심화되었고, 정국 불안으로 외식 부진 또한, 더욱 악화되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재(10일 기준)까지 12월 평균 도매가격은 5863원입니다. 이는 전달(9.0%)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19.9%)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 12월 한돈산업 전광판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