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예고(관련 기사)한 대로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23일 캐나다산 냉장 삼겹살과 목살 제품에 대해 할인 판매에 나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판매 가격은 100g당 1,550원입니다. 이는 기존 판매가격(2,590원/100g)에서 40% 할인된 수준입니다. 전날 기준 국내산 냉장 삼겹살의 평균 소비자가격(2,911원,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에 가깝습니다. 오는 30일부터는 롯데마트와 이마트도 캐나다산 냉장 돼지고기 할인 행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23일 돼지 도매가격은 3일 연속 하락한 5,531원(kg, 제주 및 등외 제외)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두 달 동안 가장 낮은 가격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축산물 유통서류 간소화를 위한 '축산법 시행규칙'이 6월 16일자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은 축산물 거래에 필요한 축산물등급판정신청·확인서, 도축검사증명서 등 여러 종류의 서류들을 통합 발행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축산물거래정보 통합증명서’를 발급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간 유통업체는 축산물 거래 시 도축검사증명서, 등급판정확인서 등 서로 다른 기관에서 발급하는 4∼5종의 종이서류를 출력해 학교에 납품하고, 학교는 검수 시 납품된 축산물과 서류를 일일이 대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이에, 축평원은 지난 2018년부터 축산물 거래 시 필요한 각종 증명서류를 한 장의 통합증명서로 발급할 수 있는 ‘거래정보통합증명서비스’를 시범 시행해왔습니다. 더 나아가, 축평원은 지난 2월 코로나19 등 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축산물 유통 시 필요한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축산물원패스’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국민 편의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번 법제화를 통해 학교급식 등 유통 현장에서 축산
지난 13일 MBC는 '금겹살되니 가짜 한돈 판친다'라는 제목의 뉴스를 전했습니다. 해당 뉴스에서 MBC는 최근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자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을 이용해 저렴한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폭리를 취하는 일부 몰지각한 판매업자의 행태를 다루었습니다. 이들 판매업자들은 칠레산과 오스트리아산 돼지고기를 뻔뻔하게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현장 단속에 적발되었습니다. 적발은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키트'가 이용되었습니다.(관련 기사) 뉴스를 본 한 누리꾼들은 "삼겹살 못 먹겠다", "씁쓸하다", "국민먹거리 장난질치는 범죄"라는 다양한 반응과 함께 두번 다시 영업을 하지 못하도록 판매업자들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떤 누리꾼은 "사회적 격리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뉴스에서 한 가지 오류가 있어 아쉬웠습니다. 바로 신속진단 키트의 원리를 소개하는 부분이었는데 기자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모두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 항체가 있어 2줄이 표시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돼지열병(CSF)' 백신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백신으로 잘못 말한 것입니다. 한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가 이달 평균 돼지 도매가격을 6,000~6,200원으로 전망했습니다. 협회는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육가공업계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국내산 및 수입육 시장의 동향 및 전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협회는 "6월 돼지 도매가격은 하순경 장마철로 접어들면 일시적으로 약세를 보이겠지만 그 이외에는 강세가 계속되어 평균 6,000~6,200원(kg, 제주 제외 기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최근 전망치와 동일합니다(관련 기사). 협회에 따르면 국내산의 경우 구이류는 어버이날 이후부터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소비 위축으로 대형마트, 정육점, 온라인 등으로의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아울러 정육류 중 전지는 수요 감소로 가격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등심과 후지는 가격상승으로 시중 수요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육의 경우 냉장삼겹살은 꾸준한 수요로 강세입니다. 냉동삼겹살은 수요처 부재 및 높은 가격으로 인한 수요 저조로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목전지는 HMR 및 밀키트 시장, 급식식자재 등에서의 고정 수요가 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운영하는 ‘한돈몰'에서 2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팔도 한돈, 우리 돼지 한돈을 맛보다’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한돈몰에 입점한 각 도별 대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4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위별 소포장 꾸러미 세트로 구성해 다양한 부위를 고루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습니다. 최소 1만 원대부터 최대 4만 원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몰 입점 브랜드는 100% 믿을 수 있는 한돈으로, HACCP 인증 등 까다로운 승인 기준을 거쳐 엄선되어 맛과 품질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다”며, “최근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한돈을 좀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62조 추경으로 물가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가 인위적으로 수입 돼지고기 물량을 시장에 풀기 시작한다면, 올해 가을부터 국내 양돈농가들은 농장을 운영하기 어려운 경영난에 빠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29일 여야의 합의로 전체 규모 62조 원의 2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었습니다. 여야 정치인들은 할 일을 했다는 분위기이지만 전문가들은 물가불안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우려를 인식했는지 30일 윤석열 정부는 수입 돼지고기·밀가루 등 14개 품목에 대해 올해 말까지 할당관세를 0% 적용하는 민생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 가격이 최대 20%가량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입니다. 이번 민생대책으로 정부는 0.1% 포인트 정도 물가 하락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5% 돌파가 확실시되는 상황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준입니다. 정부는 물가를 걱정하면서도 모든 보상·지원금은 6~7월 중 지급합니다. 수십조 원의 현금이 일시에 풀리면 물가 상승세는 보다 가팔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번 추경으로 물가 상승률이
▶"삼겹살 아니예요, '금겹살'이라 불러주세요(20일 한국경제TV)" ▶"금(金)겹살'된 삼겹살...한 달 새 20% 올랐다(23일 머니투데이)" ▶"삼겹살 사먹기 무섭네....1인분 평균 가격 1만 7000원 넘어(24일 조선일보)" ▶"금값된 삼겹살(25일 뉴스1)" 일반 언론이 연일 삼겹살 가격 상승을 주제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같은 상황은 지난 20일 한국은행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 발표가 본격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돼지고기가 전월 대비 28.2%, 전년 동월 대비 16.8% 가격이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일반 언론들이 이같은 사실을 기사로 전하면서 다소 자극적인 그리고 과장된 표현을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장보기 무섭다', '외식하고 후회', '밥상물가 비상', '금겹살' 등이 대표적입니다. 특히, '금겹살'이라는 표현을 가장 많이 쓰고 있는데 이는 절대 쓰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돼지와사람'이 값이 오른 삼겹살을 '금겹살'로 부르는게 옳은지 곰곰히 따져봤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아니올시다'입니다. 금은 희소하지만, 삼겹살은 그렇지 않다 금(金)이
GS리테일은 국내 대표 배달 앱 '요기요'와 손잡고 축산·수산·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는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지난 17일 밝혔습니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대형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요기요의 '퀵커머스(Quick Commerce, 즉시 배송)' 서비스로, 삼겹살·라면·생리대 등 소량의 생필품을 1시간 내 배송이 가능합니다. 요마트의 전국 즉시 장보기 서비스는 GS리테일의 자체 도보 배달 플랫폼인 '우리동네딜리버리-우친'과 배달대행사인 부릉, 비욘드, 바로고가 수행하게 되며 1시간 이내에 주문 상품을 전국 어디에서나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최소 주문금액은 1만 5000원이며, 기본 배달비는 3000원입니다. 한편 GS리테일의 요마트 서비스 시작으로 퀵커머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시장 규모는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 퀵커머스 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달의민족(B마트), 쿠팡이츠(쿠팡이츠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CJ올리브영(오늘드림) 등이 퀵커머스 시장의 대표 주자입니다. 모 기업은 2025년 국내 퀵커머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