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벧틸바로신산'은 'Acetylisovaleryltylosin tartrate(아세틸이소발레릴타이로신)'을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광범위 마크로라이드 항균제입니다(관련 기사).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이달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한 압도적 항균력뿐만 아니라 PRRS 바이러스에 대한 뛰어난 억제 효과를 가진 ‘썸벧틸바로신산’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썸벧틸바로신산'은 'Acetylisovaleryltylosin tartrate(아세틸이소발레릴타이로신)'을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광범위 마크로라이드 항균제입니다. 돼지뿐만 아니라 닭의 마이코플라즈마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돼지의 경우 PRRS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 역할도 합니다. 또한, '썸벧틸바로신산'은 짧은 휴약기간(3일)으로 잔류문제를 최소화했습니다. 적은 첨가량, 짧은 치료기간, 낮은 치료비용으로 경제적인 제품입니다. PRDC(돼지호흡기복합증후군) 컨트롤의 경우 내성문제 없이 호흡기 질병 치료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용법 및 용량은 돼지는 사료 1톤당 본제 0.4~1kg의 비율로 혼합하여 7일간, 닭은 사료 1톤당 본제 4~10kg의 비율로 혼합하여 3~5일간 각각 경구 투여합니다. 한국썸벧은 "틸바로신은 세포 내 약물농도가 타 약제에 비해 월등히 높아 세포 내 기생성 세균(회장염, 돈적리균 등)에 대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타이로신에 비해 내성이 서서히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제9회 한국썸벧 사장배 탁구대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썸벧 탁구대회는 매년 열리는 사내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매월 초 월례회의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임직원을 ‘한국팀’과 ‘썸벧팀’으로 나누어 경기가 치뤄졌습니다. 처음 라켓을 잡아본 직원도 있었지만, 어느 동호회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보여준 직원도 있었습니다. 치열한 경기 끝에 '한국팀'이 19대 18 1점차로 '썸벧팀'을 간신히 이겼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여서 드라마 같은 명승부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도전과 열정을 보였던 직원들이 함께 화합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처음 경기에 참여한 한 신입직원은 “일도 힘든데 운동까지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모두들 즐겁게 웃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썸벧 김달중 대표는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고, 건강하게 회사생활을 해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공장에는 멋있는 탁구장을 만들어 직원들이 더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지난 12일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대리점 골프 스킨십 및 제품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골프 스킨십 행사는 전국 동물약품 대리점과 동물병원 임직원과 유대관계를 강화하며 건강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로봇청소기와 커피머신 등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골프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진 저녁 세미나에서는 국내 백신 파트너사인 '바이오포아'의 양돈, 양계 백신과 자사 신제품에 대한 소개와 전략이 발표되었습니다. 바이오포아 조선희 대표는 고병원성 PRRS에서의 포아백 백신 효능과 1.5형 개발 진행 상황, 하반기 출시할 감보로 백신 신제품 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한국썸벧 최낙운 상무는 △굿프로틴 △가스트릭스 △썸벧틸바 로신산 등 주요 신제품의 특징과 장점 등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영업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김달중 대표는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조하며, "새로운 제품을 연달아 출시하고 있는 한국썸벧과 함께 성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울러 "한국썸벧은 앞으로 새로운 공장 신축과 품질 향상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약속하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최근 고함량과 고소화율, 고품질을 자랑하는 새로운 단백질 첨가제 ‘굿프로틴’을 출시했습니다. '굿프로틴'은 단백질(CP) 함량이 70% 이상이며, 라이신, 류신 등 다양한 아미노산을 29%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펩신 소화율 92%로 뛰어난 소화이용률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방산 함유로 대사촉진과 면역증강에 도움을 주며, 감미제가 첨가되어 가축의 사료섭취를 촉진합니다. 고품질 단백질 공급으로 증체향상과 출하단축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굿프로틴을 실제 농장에 적용한 결과를 보면 먼저 양돈농가에서 47일령부터 톤당 2kg을 첨가하여 출하일령을 2주 단축하고 1등급 비율을 74%에서 94%로 향상시켰습니다. 육계농가는 출하 시작 14일령부터 톤당 4kg을 첨가한 결과 출하 중량이 급격히 증가하였고, 삼계농가는 24일령부터 4kg 첨가로 체중이 더 많이 나가 출하 체중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굿프로틴은 사료 톤당 상시 적용시 1~2kg, 빠른 증체시 3~4kg, 질병 등으로 심각한 성장부진시 6~7kg을 첨가하면 됩니다. 한국썸벧은 "굿프로틴은 각 농장의 환경과 사육 방식에 따라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양돈과 양계농장
● 돼지 호흡기 질병의 해결사 '툴라젝트' 특장점 압도적인 약효 지속력(14일) 단 한 번의 주사로 각종 호흡기질병 치료 내성문제 걱정 없어 호흡기질병 치료효과 탁월 난치성 폐렴치료 시 최상의 선택약 농장직원의 노동시간 획기적으로 단축 폐사율 최소화 및 생산성 향상
고함량 복합효소, 고함량 생균 처방으로 증체율 향상의 베스트 솔루션 '원더그로' 고함량 6종 효소와 고함량 생균의 절묘한 조합 소화율, 사료이용률 향상으로 뛰어난 증체 및 출하일령 단축에 도움 사료원료의 완벽한 소화로 사료효율 개선 및 사료비 절감에 도움 장내 세균총 안정화로 악취 및 설사발생 감소에 도움 육량 증가, 육질 등급 향상에 도움
한국썸벧(대표 김달중)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방콕 IMPACT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 박람회 ‘VIV 아시아 2025’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129개국에서 1,500여개의 업체와 약 51,000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내 동물약품 20개업체와 대형부스 4개업체가 참가했습니다. 한국썸벧은 새로운 제품과 원료 소싱을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소중한 네트워킹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존 바이어들 미팅과 새로운 바이어 발굴 뿐만 아니라 원료 등 새로운 제품 소싱까지 담당자들이 발품을 팔았습니다. 한국썸벧 수출담당자는 "새로 만난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각 바이어들에게 맞는 제품을 소개해 수출 매출을 올리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