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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 하루 1천3백 마리 死

중앙재해안전 상황실, 지난 11일 누적 기준 폭염 돼지 폐사 신고두수 잠정 150,633마리로 집계...역대 신기록 재차 경신

 

중앙재해안전 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목요일 기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접수된 폭염에 의한 돼지 폐사 전체 신고두수가 15만 633마리(5.20~9.11, 조사 후 변동 가능)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피해 규모로 하루 1천3백 마리꼴로 농장에서 돼지가 죽어나간 셈입니다. 최근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완연하게 선선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인 곳이 있어 돼지 폐사 피해는 더욱 늘 전망입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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