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한마을, 농가와의 상생 이끄는 ‘ADVANCE136’ 성과 본격화
'선진한마을'은 양돈 계열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성과 프로그램 ‘ADVANCE136’ 캠페인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ADVANCE136’은 생산성 10% 향상, 회원수 30% 확대, 연간 출하두수 60만 두 달성을 목표로 한 연간 단위 전략 캠페인입니다. 올해 7월 기준, 회원 농가의 평균 육성율은 전년 대비 1% 개선됐으며 일당증체량(ADG)은 53g 증가했습니다. 사료요구율(FCR)도 0.1배 개선되며 사육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단순한 지표 개선을 넘어 농가 수익성 제고와 경영 안정성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 같은 성과는 농가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별 조 편성을 통한 팀워크 강화와 조별 경쟁·협력 활동의 결과입니다. 조별 활동에서는 환경 관리와 환기 운영, 하절기 생산성 성적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 및 토론을 통한 개선책 발굴이 진행됐습니다. 농가들은 이를 통해 성적 향상에 직결되는 개선 포인트를 공유하고 실행에 옮겼으며, 우수 사례와 실천 노하우가 빠르게 확산되며 농가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시설 개선도 성과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