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전남 무안군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서 도내 한돈인들이 방역과 화합을 다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화려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방역 퍼포먼스를 통해 “청정전남! 방역실천!” 구호를 외치며 전남 한돈인의 새 출발을 대내외에 선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3월 처음으로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한돈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동 제한과 출입 통제, 방역 강화로 축산현장은 사실상 멈춰 섰고, 농가들은 경제적·심리적 이중고를 겪어야 했습니다. 이에 전남 한돈인들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단순한 축하행사가 아닌,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방역 결의의 장’으로 삼았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방대섭 전북도협의회장,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 등 인근 시·도의 한돈 대표들이 참석해 전남 양돈농가를 격려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에서도 강위원 전남도 경제부지사, 김문수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위원장, 류기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구제역 피해를 함께 극복해 온 농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특히 한돈산업 발전과 방역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경남 한돈인이 한자리에 모여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두려움이 아닌 도전으로 경남 한돈산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도협의회장 주재용)는 지난 14일 진주시 MBC컨벤션진주 대연회장에서 ‘2025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도내 한돈 농가와 가족, 축산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을 비롯해 오재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의장(전남도협의회장), 방대섭 전북도협의회장, 유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경남 한돈농가를 격려했습니다. 행사는 오전에는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및 각 지부장 소개에 이어 시상식, 대회사·격려사·축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후에는 점심 식사 후 초대가수 공연과 이벤트, 경품 추첨, 기념품 배부 등 가족 단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경남 한돈인 대회를 통해 우리는 다시 한번 하나 됨을 확인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두려움이 아닌 도전으로 경남 한돈산업의 미래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전국 한돈인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을 진행했으며, 이번 지원이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후원금은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와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8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1,000만 원씩 전달됐습니다.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은 10월 30일에 열렸으며,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와 최승수 이사, 전북도협의회 방대섭 회장과 김송규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은 11월 6일 개최됐고,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함께했습니다. 박광욱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북 한돈인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과 상생, 친환경 축산을 다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11월 4일 N타워 컨벤션에서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한돈인들의 화합과 침목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 민선식 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한돈 농가가 참석했습니다. 방대섭 전북도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회원 권익과 안전한 축산환경을 지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전북 한돈농가의 실천이 한돈산업 전체의 신뢰를 높인다”며 “품질·안전성 확보와 정책 개선에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선식 국장은 축사를 통해 “도와 협회, 농가가 함께 방역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도지사 표창은 김락기 김제지부장, 이강영 남원지부장이 수상했고,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는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이재윤 과장과 전북도청 축산과 이재욱 주무관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서 전북 한돈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질병 예방 총력 △예방백신 100% 접종과
'2024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일 진주지역 mbc컨벤션 센터에서 한돈농가와 축산관계자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웃과 함께하는 경남 한돈인,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한돈산업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한돈산업이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과 함께하는 위생 관리와 방역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라며, “고품질의 차별화된 한돈을 생산하여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한돈산업을 농업의 대표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자”고 밝혔습니다. 강광식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한돈인 모두 한마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한 방역결의를 통해 경남지역을 ASF 청정지역으로 지켜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양돈농가에서는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남 한돈인들은 △농가 위생 유지 및 방역 강화를 통한 철저한 가축 전염병 예방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 추진 △국민 건강을 위한 고품질 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2024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한돈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기부는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에 후원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더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7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10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주최하는 ‘제8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각각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남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과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이 참석했으며, 전북도협의회 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손주영 이사, 최승수 이사를 비롯 전북도협의회 이남균 회장, 김정기 부회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전국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인의 권익 보호에 보탬이 되고자 조합원과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된 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
전라남도는 2일 무안 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한돈농가 화합·소통의 장인 ‘제7회 한돈인 한마음 대회’가 열려 깨끗한 축산농장 확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농식품 분야 핵심산업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에서 주관,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전남 청년 한돈인의 결의문 낭독, 사회공헌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상식에선 박태오 대한한돈협회 신안군지부장 등 3명이 전남 한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사회공헌 나눔행사에선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남도에 기부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돈 생산액은 지난해 9조 6천억 원으로 2년 연속 농림업 생산액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라며 “전남 한돈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사료 구매자금 이자 1% 지원, 폭염 대비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공급, 양돈장 냄새와 분뇨 문제 해결을 위한 악취 저감 및 분뇨처리시설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재곤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은 결의문을 통해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깨끗한 축
'2018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20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회장 지춘석) 주관으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2014년 8월 이후 구제역 발생이 한 건도 없어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하동에 '한돈혁신센터'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경남 한돈인들의 정보 교환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서두석 부회장,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박성호 행정부지사, 경남지역 축종별 단체장(한우, 낙농, 양계, 양봉)과 한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의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는 시상식, 결의문 낭독,‘한국 양돈산업의 지속적인 환경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 오후 축하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복잡한 그물망처럼 전세계의 경제와 사회문화가 얽혀있는 시대에 언제나 한돈산업은 위기 가능성에놓여 있다"며,"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열과 성을 다한다면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경남한돈인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나주, 담양, 목포, 무안, 보성, 순천, 여수, 영광, 영암, 장성, 장흥, 함평, 해남, 화순" 지난 6일 나주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전라남도의 한돈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4회 전라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주최,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나주시가 후원에 나섰습니다. 이날 행사는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오전 개막행사와 오후 문화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재곤 회장은 대회사에서 "모두의 지혜를 모으고 단결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한돈산업은 흔들림없는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농업 대표산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하태식 회장은 격려사에서 "전남지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인의 힘을 규합하는데 노력한 전남 축산 지도자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며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우리 모두가 최고의 리더가 되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자"고
지난 24일 '2017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열려 '돼지와사람'이 찾아가보았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배상종)는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덕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충남 한돈농가 및 축산관련 기관, 단체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한돈인의 화합과 나눔을 위한 행사를 갖고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을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2017 충청남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축하하며 내빈에게 인사하는 지부장들의 얼굴에 자부심과 반가움이 보입니다. 시상식에 이은 대회사에서 배상종 충남도협의회장은 '과거 화장실은 집 밖에 멀리 있었지만 현재는 실내에 있다'며 이처럼 한돈농가들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깨끗한 농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살충제 계란으로 축산식품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진 요즘 한돈인이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예산은 7년동안 구제역뿐만 아니라 AI도 발생하지 않고 살충제 계란도 나오지 않았다'며 청정 축산을 위해 노력한 축산인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충청남도 허승욱 정무부지사는 '210만 도민과 돼지 214만두가 있는 충청남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