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관련 기사)에 이어 11일 전북 정읍에서 또 다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1일 오후 8시19분경 정읍시 영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벽돌조 돈사 1개 동 일부(577㎡)가 소실되고 돼지 920여 마리(모돈 84, 자돈 84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67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20억6천만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금요일 전북 정읍에서 돈사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6일 오후 7시 25분경 정읍시 이평면에 위치한 한 양돈농가에 일어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시멘트블럭조 돈사 2개 동(780㎡)이 전소되고 자돈 약 9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피해액은 잠정 1억8천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3억원에 육박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11일 당진에 이어 12일 정읍·김천·홍성 양돈농가에서 연이어 ASF가 발생하면서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13일 0시부터 15일 0시까지 48시간 동안 전북, 충남, 경북 등 총 21개 시군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설 명절을 대비해 평소보다 더 많은 돼지를 실어 나르며 분주히 도로를 누벼야 할 수송차량들도 일제히 운행을 멈췄습니다. 3개 발생농장 관련 돼지 총 12,821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명령 첫날인 13일에는 추가적인 의심신고도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당분간 추가 발생 우려가 되는 엄중한 상황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올해 벌써 14건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2026년 2월, 한돈산업이 벼랑 끝에 섰습니다. ’26년 농장 발생(14건) : ①강릉(1.16, 56차), ②안성(1.23, 57차) ③포천(1.24, 58차), ④영광(1.26, 59차), ⑤고창(2.1, 60차), ⑥보령(2.3, 61차), ⑦창녕(2.3, 62차), ⑧포천(2.6, 63차), ⑨화성(2.7, 64차), ⑩나주(2.9, 65차) ⑪당진(2.11, 66차) ⑫정읍(2.12, 67차) ⑬김천(2.12, 68차) ⑭홍성(2.12, 69차) 11일 충남 당진에 이어 다음날인 12일 하루에만 경북 김천, 충남 홍성, 전북 정읍 등 3곳의 양돈장에서 ASF가 한꺼번에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누적 발생건수는 14건에 이르렀습니다. 국내 ASF 첫 발생 당시 기록했던 연간 최대치('19년 14건)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는 지난 1월 16일 강릉 발생 이후 불과 한 달도 안 되어 벌어진 일입니다. 현 확산세는 단순한 경고를 넘어선 '국가적 방역 위기'입니다. '충격'과 '패닉'이라는 단어조차 부족할 만큼 엄중한 상황입니다. 지금이라도 어제까지의 방역 관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야 합니다. '내 농장도 예외가 아니다'라는 절박한 의심
전북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맞춤형 스마트축산 패키지 공모사업(관련 기사)’에서 정읍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정읍 지역 양돈농가 13곳을 대상으로 총 34억 2,100만원 규모의 스마트축산 패키지 구축사업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본격 추진됩니다. 구체적인 사업비는 국비(기금) 10억 2,600만원, 융자 17억 1,000만원, 농가 자부담 6억 8,400만원입니다. 전북도는 농가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자동화 장비와 지능형 운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스마트 패키지는 환경관리기, 냉방기, 쿨링패드, 모돈급이기 등 필수 하드웨어(HW)와 축사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SW)를 함께 구축하는 방식입니다. 온도·습도·사료 급여량·에너지 사용량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최적의 사양 환경을 자동으로 조성합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장비 보급을 넘어 환경·사양·에너지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스마트축산 체계’를 구축해 전국 확산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민선식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이번 성과는
지난 목요일 오후 정북 정읍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4일 오후 3시 41분경 정읍시 달천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만, 재산피해는 컸습니다. 비육사 2개 동(946㎡)이 전소되고 창소 1개 동 일부( 79㎡)가 소실되었습니다. 비육돈도 6백여 마리(634두)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피해액을 4억7천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정읍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4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8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양돈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모돈 300두 이상을 사육하고, 재귀발정률과 번식성적 등 생산 지표를 정밀 관리할 수 있는 양돈농가 2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딥스캔)'은 모돈의 등지방 두께를 비접촉 방식으로 자동 측정한 뒤 AI로 분석해 맞춤형 사료를 자동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사료 낭비를 줄이고, 비만이나 영양 부족과 같은 생산성 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임신돈 정밀 사료급이기(100스툴)는 개체별 영양 상태를 분석해 사료량을 자동 조정합니다. 타 농장 적용 사례에서는 농가 소득 3.96% 증가, 사육 비용 4.39% 절감,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PSY) 1.3두 증가, 사료효율(FCR) 0.1 개선 등 성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정읍시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이보다 높은 성과가 나오는지 분석할 계획입니다. 실증 농가인 송영철 씨는 “그동안 등지방을 수동으로 측정하고 사료량을 조절하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어제 금요일 오후 전남 나주와 전북 정읍에서 잇따라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5일 오후 6시 24분경 나주시 봉황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철골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돈사 7개동(3,662㎡) 가운데 분만사가 포함된 3개동(883㎡)이 전소되고 돼지 약 65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2억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환풍기 과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어 전북소방본부는 같은 날 오후 11시 38분경 정읍시 칠보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45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판넬 돈사 2개동(1,816.9㎡) 가운데 1개동(821.3㎡)이 전소되고 비육돈 435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서 추산 1억9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번 나주·정읍 화재로 4월 돈사 화재는 4일 충북 괴산(관련 기사)에서 발생한 화재와 함께 모두 3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무려 약 12억9천만원입
3월에도 돈사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전북 정읍에서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9일 오후 10시 54분경 정읍시 옹동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근콘크리트조 판넬즙 1동 2층(1,985.6㎡) 돈사가 전소되고 돼지 1천3백여 마리(1,344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7천8백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이달 돈사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액은 1억8천만원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일요일 전북 정읍에서 재산피해액 약 10억 원 규모의 대형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25일 오후 7시 13분경 정읍시 태인면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육사 3동과 육성사 2동, 모돈사 1동 등 돈사 건물 6동이 전소되었습니다. 모돈 28마리를 비롯해 돼지 18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피해액을 9천 8백만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이번 돈사 화재의 피해 규모가 컸던 것은 불이 많이 번진 상태에서 신고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초 화재 신고자는 차로 인근을 지나던 최모씨였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 당시 이미 돈사 건물 12동 중 6동에서 화염과 많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이달 들어 9번째 돈사 화재 사례입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75번째 화재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