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산하 국립축산과학원 조용민 원장은 14일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AX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을 방문해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아 시범사업화 중인 모돈 임신판독 및 체형진단 기술 개발 및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산업체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조용민 원장을 비롯하여 김시동 과장, 최요한 연구사 등 국립축산과학원 관계자 3명이 참석하였으며, 엠트리센 서만형 대표가 직접 AI 기반 솔루션인 '인공지능 모돈 임신판독 시스템'과 '인공지능 임신모돈 체형관리 시스템' 기술을 시연·설명하였습니다. 축산 AX 시대 선도하는 민관 협력 모델…현장에 뿌리내린 AI 기술 상용화 국립축산과학원이 주도하는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국내 축산업의 AX(AI Transformation) 전환을 가속화하는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공공 연구기관의 원천 데이터 및 기술이 민간 기업의 상업화 기술과 결합하여 실제 농장 운영에 적용되어 1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가장 이상적인 사업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인공지능 모돈 임신판독 시스템, 딥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지난 10일, 기술 혁신과 현장 확산 성과가 뛰어난 ‘스마트농업 우수기업’ 15개사를 최초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선정은 민간 주도의 스마트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종 분야 10개사와 축산 분야 5개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축산 분야에서 선정된 5개 기업 중, 국내 양돈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엠트리센 ▶애그리로보텍 ▶아이오텍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과 자동화 기술을 통해 가축의 정밀 사양관리와 축사 환경 감시 센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엠트리센은 AI 기반 디지털 정밀 축산 솔루션과 자동화 로봇 개발에 주력하며, 사람의 눈을 대신해 가축의 상태를 24시간 감시하고 관리하는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애그리로보텍은 개체별 사료 자동급이기와 함께 축종별 맞춤형 사양 솔루션을 개발하여 데이터 기반의 정밀 축산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이온텍은 스마트축사 관련 자동급이기를 전문적으로 개발 및 판매하며 축산 현장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정부의 집중적인 정책 지원을 받게 됩니다. 중대한 결격 사유가 없
앞으로 비숙련자 등 누구나 보다 편리하게 모돈의 임신 진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축산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엠트리센(대표이사 서만형)은 인공지능(AI) 기반 모돈 임신진단 신제품 '딥소닉'을 올해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딥소닉'은 재발정 주기(21일) 이전에 AI가 임신 여부를 판단하여 비생산일수를 줄이고, 사고 모돈의 재교배 시기를 앞당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 25일 전후였던 임신 진단 시기를 AI 분석을 통해 교배 후 20~22일로 앞당겼다는 설명입니다. 엠트리센은 농촌진흥청(축산과학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데이터와 AI 모델 기술(관련 기사)을 바탕으로, 50농가 10만 건 영상(모돈 1만두)을 재학습하고, AI 모델을 고도화했습니다. 그 결과 임신 진단 정확도를 교배 20일 후 96% 이상, 25일 이후 99% 수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엠트리센은 임신 조기 진단을 통해 1차 사고 모돈의 재교배 및 빠른 도태 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사료비 낭비를 줄이고 농장 회전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기반으로 임신실패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수태율, 산차, 총산·실산, 이
인공지능(AI) 스마트축산 선도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지난 23일 경남 합천에 위치한 ‘상진농장(대표 이상진)’을 방문해 신축 돈사 완공을 축하하고, 자사의 AI 통합 관리 플랫폼 ‘AIONE(에이아이원)’ 가동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완공된 신축 현장을 확인하는 자리로, 상진농장은 다음 주 첫 입식을 기점으로 엠트리센의 AI 솔루션이 집약된 AIONE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밀경영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내구성과 데이터의 진정성”…엠트리센을 선택한 이유 상진농장은 모돈 600두 규모의 번식 전문 농장입니다. 신축 돈사에는 임신사와 분만사를 중심으로 엠트리센의 핵심 AI 솔루션인 딥스캔(DeepScan), 딥아이즈(DeepEyes), 딥피드(DeepFeed)가 모두 적용됐습니다. 각 솔루션은 엠트리센의 독자 플랫폼 AIONE으로 연결돼 농장주는 실시간으로 농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상진 대표는 “과거 ICT 장비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이었지만, 엠트리센은 AI가 직접 분석하고 판단하는 ‘진짜 ICT’라고 생각한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
사료비 상승과 만성적인 인력난이 겹치면서 한돈 농가의 생산성 방어가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인공지능(AI)과 ICT를 접목해 정밀사양을 구현하는 스마트 솔루션이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축산 인공지능 전문기업 엠트리센이 선보인 교배·임신사 모돈 체형 정밀 자동화 관리 시스템 '딥스캔(Deep Scan)'과 분만사 스마트 자동급이기 ‘딥피드(Deep Feed)’가 대표적입니다. 최근 농가들 사이에서 스마트 장비 도입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두 제품의 설치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딥스캔’, 비접촉 체형 측정으로 임신 단계별 최적 관리 딥스캔은 모돈 관리의 핵심인 체형 관리를 비접촉 방식으로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수 카메라를 통해 모돈의 등각, 체장, 둔폭, 흉폭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데이터화하고, 개체별 체형 변화 추이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엠트리센은 사람이 눈대중이나 촉진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임신 단계별로 목표 체형을 정교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분만사 이동 시점에 농장이 목표로 하는 이상 체형을 완성해 난산을 예방하고 번식 성적 향상에도 기여할 수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분야 중소기업의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록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기술마켓(홈페이지)’에는 공공기관을 통해 검증받은 우수 기술과 제품이 등록 되어있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2,448건의 기술이 등록되었으며 누적 구매 금액은 1조 279억 원에 이릅니다. 기술과 제품을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등록한 기업은 혁신 제품 지정 추천제 등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 진입 기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스마트축산 장비와 같은 축산분야 특화 기술 등록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국내 축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갈 미래 기술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등록된 15개 특화 기술을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사업’, ‘수출실증 지원사업(PoC)’ 등과 연계해 지자체와 중소기업을 연결하고 해외 판로를 확대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등록된 기술과 제품 구매를 활성화하기 위한 구매상담회 개최와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교육을 제공해 축산분야 중소기업을 적극 도울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박병홍
국내 최대 규모 축산 전문 전시회인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홈페이지)'가 10일 대구 EXCO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총 233개 축산 관련 업체가 참여해 794개 부스를 운영하며, 축산업의 최신 기술과 혁신, 경향을 한꺼번에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는 12일까지 현장 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양돈농가의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모돈 300두 이상을 사육하고, 재귀발정률과 번식성적 등 생산 지표를 정밀 관리할 수 있는 양돈농가 2곳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모돈 체형 영상진단 기반 정밀 영양공급 기술(딥스캔)'은 모돈의 등지방 두께를 비접촉 방식으로 자동 측정한 뒤 AI로 분석해 맞춤형 사료를 자동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사료 낭비를 줄이고, 비만이나 영양 부족과 같은 생산성 저해 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임신돈 정밀 사료급이기(100스툴)는 개체별 영양 상태를 분석해 사료량을 자동 조정합니다. 타 농장 적용 사례에서는 농가 소득 3.96% 증가, 사육 비용 4.39% 절감, 모돈당 연간 이유두수(PSY) 1.3두 증가, 사료효율(FCR) 0.1 개선 등 성과가 확인되었습니다. 정읍시도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이보다 높은 성과가 나오는지 분석할 계획입니다. 실증 농가인 송영철 씨는 “그동안 등지방을 수동으로 측정하고 사료량을 조절하는 데 많은 시간과 인력이
첨단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축산 리딩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최근 세계 최대 축산기자재 회사인 'CP M&E(正大机电, 정대기전)'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지난 18일 밝혔습니다. 엠트리센은 이달 10~13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소재 CP M&E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CP M&E의 한국 지사인 CP테크코리아(대표 고도경)의 주선으로 마련되었으며, 한국양돈연구회 회원 농장 대표들이 함께했습니다. CP M&E는 전 세계 4위의 메가양돈기업(모돈 111.5만 두)인 동시에 약 1,022억 달러('24년 기준, 한화 약 150조원)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 CP 그룹' 산하의 농업, 축산, 식품 관련 기계 및 전기 장비 전문 회사입니다. 미국 AGCO, 일본 후쿠다사 등과 합작한 법인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시장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돼지와 관련해서는 양돈장 관련 장비 및 솔루션 일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방문 기간 참석자들은 먼저 CP M&E의 주요 제품과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조공장과 모델농장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최근 'AI(에이아이)'가 세 가지 서로 다른 단어로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공수정(Artificial Insemination)을 뜻하는 AI,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AI,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의 AI 등으로 말입니다. 이들은 모두 한돈산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각각 일상과 미래, 그리고 위협을 상징한다 말할 수 있습니다. AI(Artificial Insemination; 인공수정): 양돈산업의 일상 오늘날 한돈농가에서 자연교배를 하는 농장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공수정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일상이 되었습니다. 번식성적을 좀더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한 인공수정 싯점과 횟수가 논란이지 더 이상 자연교배와의 비교 장단점을 논하는 것은 시간낭비가 되었습니다. 종돈개량과 함께 인공수정 기술의 발전은 양돈생산성을 과거에 비해 몇 배로 끌어올렸다는 평가입니다. 농가의 입장에서 보면 인공수정은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양돈 경영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양돈산업의 미래 앞으로 전 세계는 인공지능 기술이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