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돈 돼지문화원의 장성훈 대표가 12일 제5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대의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는 장 대표를 비롯해 3명의 후보가 선의의 경쟁을 벌였습니다. 장 대표는 ▶다양한 경험을 통한 자조금의 활용방안 제시 ▶회원들의 의견 수렴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업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운영방식 모색 ▶긴급한 사용처 발생시 자조금 사용할 수 있는 자조금법 모색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되었습니다. 장 대표는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감사와 원주시 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는 대의원회 의장 외 관리위원장 1명, 감사 2명, 지역별 관리위원 17명을 선출했으며 선출할 임원수와 후보자가 같아 모두 무투표로 당선이 결정되었습니다. 앞서 9월에는 150명의 제5기 지역별 대의원(바로보기)이 선출 확정되었습니다. 축산자조금법에 의거, 관리위원회는 선출직 위원 17명과 당연직 위원 8명으로 구성됩니다. 당연직 위원은 ▲하태식 회장(대한한돈협회), ▲송태복 과장(농림축산식품부 축산경영과), ▲정상태 부장(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부), ▲김명규 회장(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연화 회장(소비
한국양돈수의사회(회장 김현섭, 이하 양돈수의사회)가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청주의 충북 C&V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 KASV 연례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례세미나는 당초 10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이달 말에 열게 되었습니다. 양돈수의사회는 그간 ASF 사태의 추이를 주시하면서, 연례세미나의 개최 여부를 두고 많은 고민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섭 회장은 "국가 재난형 질병이 발생한 상황에서 전문가 집단인 양돈수의사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먼저 이 질병을 경험한 국가의 해외 전문가의 조언도 들어 실현 가능한 방안을 만들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또한, 현재 ASF 방역에 가장 중요한 매개체인 야생멧돼지의 생리학적 특성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야 효과적인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는 생각에 최종 개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이번 연례세미나의 발표 주제는 대부분 ASF 입니다. 첫 날 현재까지의 우리나라 ASF 상황과 이에 대한 우리의 대응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부의 ASF 역학조사에 참여했던 임상수의사들의 현장 보고도 예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초청 여야 5당 대표 초청 만찬에서 메인 요리로 돼지갈비 구이가 등장해 일반언론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해 소비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취지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하지만 정작 한돈산업이 바라는 것은 ASF 이슈만큼은 여야 정당과 정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입니다.
양돈산업의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인 '돼지기술공감(밴드장 김윤식)'이 지난 8일 서울 양재 교총회관에서 열린 '2019 농식품기술 SNS 컨설팅 지원사업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식품 기술 SNS컨설팅지원사업'은 네이버 밴드와 같은 온라인 SNS를 통해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시공간의 제약없이 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 주관 사업입니다. 지난 '14년 6월 6개 품목을 시작으로 현재 40개 품목 5만5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년 1회 우수성과 발표회를 '15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우수 성과 발표회에서는 40개 밴드 가운데 감귤, 고추, 한우 등 9개 밴드가 경쟁을 벌였으며, 평가 결과 돼지기술공감이 농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습니다. 돼지기술공감은 40개 품목 가운데 제일 먼저 개설이 되었고, 현재 회원수가 3천583명에 달해 양돈산업에서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이며, SNS 컨설팅 밴드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밴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농식품부 장관상은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돼지와사람의 이득흔 편집국장은 부운영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윤식
지난 24일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주최의 제38회 전국양돈세미나의 영상이 31일 온라인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돼지와사람' 유튜브로 24일 당일 생중계되었고, 31일 깔끔한 편집을 통해 한돈양돈연구소(대표 정현규)가 운영하는 '돼지배움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최신정보와 대응방안- 정현규 대표 ▶냄새와 돈사환경에 대한 최신정보와 대응방안- 조성백 박사 ▶우수경영사례/생산성과 생산비, 가업승계를 중심으로- 도영철 대표 ▶2회의 돈사신축, 준비부터 입식까지 노하우- 김무열 대표
명실상부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상(賞)인'한국양돈대상'의 올해 수상자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양돈연구회)는제20회 한국양돈대상 수상자로생산자 부문에는 우정규 대표(명성농장)가, 연구 및 관련 산업 부문에는 이철영 교수(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가 각각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양돈대상'은 매년 양돈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하여 공적을 기리고,앞으로 더 많은 양돈전문가가 배출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지난 2000년부터 마련된상으로 양돈연구회가 주최하고, '대한한돈협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후원하는 상입니다. 오늘날 명실상부 한돈산업의 대표적인 상으로인정받고 있습니다. 생산자 부문 수상자인 우정규 대표(명성농장)는 경북 영천에서 다년간 양돈장을 경영하면서지부활동을 중심으로 양돈 노하우 및 사양관리방법을 공유하여 양돈농가의 동반 성장과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과 아울러 다양한 기부활동과 사회활동을통해 지역농업인으로서도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점 등을인정받았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농업인중앙회 회장을 맡은 독특한 이력이 있습니다. 연구 및 관련산업 부분 수상자인 이철영 교수(국립경남과학기술대학교 동물소재공학과
국내 처음으로 '유튜브(Youtube)'를 통한 온라인 양돈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24일 대전 서구에 위치한KT대전인재개발원에서는한국양돈연구회(회장 권동일, 이하 양돈연구회) 주최의 제38회 전국양돈세미나가 '위기의 한돈산업 부문별 진단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인해 외부 참석자 없이 '유튜브'생중계로 진행되었습니다. 그간 전문업체를 통한 '웨비나', 온라인 세미나는 여러번 있었지만, 가장 대중적인 동영상 채널인 '유튜브'를 이용한 것은 이번 세미나가 첫 사례입니다. 세미나 장소에는 주최자인 양돈연구회와 행사 진행자, 강사들만 자리했습니다.생중계는 '돼지와사람'이 맡아 양돈관련 네이버 밴드로 전송되었습니다. 세미나 다시보기를 위한 촬영은 '한수양돈연구소'가 수고를 했습니다. 세미나는 안기홍 소장(안기홍양돈연구소)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첫 강의는 정현규 대표(한수양돈연구소)가 우리나라 ASF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이어 조성백 박사(냄새연구소)는 축산냄새의 발생 원인과 억제 방안을 짚었습니다. 사례발표도 있었습니다. 도영철 대표(사포농장)와 김무열 대표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 이하 한돈협회)가 환경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하고나섰습니다. 한돈협회가 환경부에 대해 여러 차례 성명서를 내었지만, 사퇴까지 거론한 것은 처음입니다. 한돈협회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애초부터 야생멧돼지에 대한 유입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환경부의 안일한 인식과 부처 중심주의의 오만함이 현재의 ASF 사태의 원흉이라고 판단한다"며, "경기 북부지역의 양돈산업을 궤멸시키고 한돈산업을 벼랑 끝에 서게 한 환경부는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고강하게 환경부를 비난했습니다. 한돈협회는 ASF 발생 전부터 환경부에 수차례 북한 야생멧돼지를 통한 바이러스유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지만, 환경부가 무사안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SF가 국내 발생한 후에도 야생멧돼지 전염에 의한 발병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성급한 주장을 펼쳐 방역정책에 혼선을 가증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이달 야생멧돼지에서 실제 ASF가 발견된 후 환경부가 내놓은 확산 방지 대책은 졸속이다고 지적했습니다.울타리 설치 없이 포획사살하는 방안은 오히려 확산이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농가와 국민을 기만하고 현 ASF 상황을 초래한 환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