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대표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의원 및 이사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사업결산을 발표했습니다. 도드람의 2022년 경상이익은 86억8,900만 원으로 사업계획 대비 166% 높은 수치다. 지난해 고물가, 고환율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 가축전염병 발생, 수입육 증가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나타난 결과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도드람은 2022년 사업결산과 관련하여 40억8,5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상이익 중 약 47%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자배당금과 이용고배당 등으로 조합원에게 환원함으로써 상생경영의 가치를 실현하고, 조합원 실익 증대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그동안 임직원과 조합원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통합사옥 이전은 전문식품기업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며, 10월 완공 예정인 제2사료공장을 통해 조합원에게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중앙백신연구소가 제안하는 PED 면역 프로그램은 먹이는 'PED-X Live' 1회 접종과 'PED-X' 2회 접종입니다.
후반기 써코감염증 PRDC 예방 백신 '에이피엠-엑스(APM-X)' 위축성비염(AR)+써코바이러스 감염증(PCV2) 한번에 해결! '에이엘-엑스(AR-X)'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도드람 3027 캠페인’을 달성한 조합원 농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 농가는 무럭이농장(대표 손주영 조합원)과 동이농장(대표 김경수 조합원) 두 곳이며, 2022년 PSY를 각각 30.7두, 30.4두를 기록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도드람 3027 캠페인’은 양돈 생산성 지표인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와 MSY(모돈당 연간 출하두수)를 유럽 등 축산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조합원 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는 캠페인입니다. 조합원 농가 중 PSY 30두 또는 MSY 27두를 최초로 달성한 농가와 농가 컨설팅을 담당한 지역팀에게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포상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숫자 이상의 목표에 대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함입니다. 2021년 명성농장이 MSY 27.6두를 기록하며 도드람 3027 캠페인을 최초 달성한데 이어, 무럭이농장과 동이농장이 최초로 PSY 30두 이상을 기록해 캠페인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돈팜스 전산성적 분석결과 2022년 국내 양돈농가의 평균 PSY가 21.5두,
'울트라콘'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에 따른 이상육 공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국내 유행주 H1N1, H1N2, H3N2 세 가지 항원형을 모두 포함된 국내 농장에 맞게 개발된 돼지 인플루엔자 백신, '수이샷® 플루-3'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 홈경기에서 ‘도드람 브랜드데이’를 진행하고, 배구 팬들과 소통을 강화합니다. 이번 도드람 브랜드데이는 1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진행됩니다. 이날 도드람은 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을 위해 도드람 부스, 도드람한돈 푸드트럭,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현장에서 한정수량으로 ‘도드람 V-팩’을 판매하며, 선수와 기념사진 촬영 등 특별한 팬 서비스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푸드트럭은 12시 30분부터 운영하며, 도드람한돈 삼겹살과 목심 바비큐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상의 맛을 선사하는 도드람한돈을 삼겹살과 목심 부위로 준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으며,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KB손해보험 스타즈 굿즈와 도드람햄, 도드람 스파이크 육포가 담긴 ‘도드람 V-팩’을 판매합니다. KB손해보험 스타즈 굿즈는 선수 포토카드, 집관티켓(1~4라운드), 우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도드람 브랜드데이에서만 구매가 가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 이하 도드람)은 높은 물가상승률과 가축전염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 양돈농가를 위해 2월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1kg 당 17원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료값을 추가 인하하기로 한 것입니다. 도드람은 지난해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생산비 증가 직격탄을 맞은 양돈농가를 위해 2022년 11월 1kg당 13원의 사료가격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이후 인하한 사료값 유지 및 추가인하를 결정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으로 인하한 사료값은 1kg당 약 60원입니다. 지난해 12월 도드람 사료 판매량(월 53,000톤)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가격인하가 결정되기 전인 2022년 10월보다 2023년 2월의 양돈농가 생산비는 약 31억 원 절감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양돈농가 생산비 중 사료값이 약 60%를 차지하는 만큼 사료값 인하는 직접적인 생산비 절감효과를 가져와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도드람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곡물가격은 4월까지 하락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해외 곡물 작황 상황, 환율 변동성, 경제 성장률 감소, 높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