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협업 프로젝트인 ‘JumpUp 1530 캠페인’에 참여하여 목표달성한 동이농장(대표 김경수)에 지난달 2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이농장은 연간 총산 15.2두, PSY 30.5두를 달성하여 목표달성 기념패와 포상으로 다비퀸 후보돈 30두를 받았습니다. 성적향상에 기여한 농장장에게는 순금 10돈이 주어졌습니다. ‘JumpUp 1530 캠페인’은 다비육종이 도드람양돈농협 조합원 7개 농가를 선정하여 2021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16개월간) 총산자수 15두, PSY 30두를 목표로 진행한 캠페인입니다. 각 회사의 지역담당자 및 동물병원이 컨설팅 그룹을 결성하여, 다산성 모돈의 사양관리 체계화를 지원했습니다. 특히 최근 5년간의 전산기록 분석을 통해 핵심관리 항목을 집중 개선함으로써 번식성적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동이농장은 2017년 돈사 화재 이후 재건축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돈사 화재로 인한 어려움도 많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동이농장은 연간 PSY 30두를 초과 달성하여 다비육종의 우수 사양관리 핵심고객 클럽인 ‘다비퀸30클럽
한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SSG랜더스와 2023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3년 연속 스폰서십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드람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존의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십에 이어 2021년에는 프로야구단 스폰서십까지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였습니다. 지난해에는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통합우승으로 도드람 역시 스폰서십 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도드람은 2023시즌 동안 SSG랜더스의 홈구장인 랜더스필드에서 기존 본부석 LED 광고, 외야 볼펜 덮개광고 이외에 관중 출입구 2곳을 도드람 게이트로 명명하여 총 4개의 광고 후원합니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월간 MVP 시상 기금 마련을 통해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도 있습니다. 월간 MVP시상 기준에 따라 마련한 금액 50%를 사랑의 반찬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3시즌 종료 후 도드람과 SSG랜더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금에 해당하는 기부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올해에도 SSG랜더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며 도드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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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에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의 도드람 통합사옥 '도드람타워'가 다음달 5월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최근 연임에 성공하며 도드람양돈농협 9대 조합장에 당선된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서울시대를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조합원을 늘려 시장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도드람의 미래지향적 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먼저 당선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박광욱 조합장은 "도드람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조합원들이 협동조합을 운영하는 것은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도드람은 사료 값은 kg당 50원 이상 싸게, 지육률로 계산했을때 0.5% 이상은 더 지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경영 목표를 전했습니다. 최근 이슈화된 떡지방 삼겹살에 대해서 "떡지방 문제는 품질관리 강화로 선별해서 출시하는 방법밖에 없다"면서도 삼겹살 데이의 무조건적 할인 보다는 축제로 만드는 마케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6월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도드람 통합사옥 '도드람타워'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박광욱 조합장은 "변방에 있는 것과 서울에
녹십자수의약품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주제로 제1회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G&Pet 어린이 미술대회 참가 희망자는 5월 10일까지 우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은 이번 ‘G&Pet 어린이 미술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어린이 미술대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Better life with healthy animals’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통해 행복의 의미를 일깨운다는 이번 대회 취지에 따라 응모 작품당 1000원의 후원금을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의 어린이로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뉘어 시상합니다. 대회 일정은 5월 10일까지 우편 접수 후 5월 18일 수상작 발표, 수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녹십자수의약품은 반려동물을 위한 백신, 항생제, 진통제 등 다양한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 건강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고온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부터 여름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봄부터 여름까지 쭉~~ '스피드쿨' 로 문제를 해결하세요!
뉴트리 포르테 비바체는 영양분을 보충하고 자연면역체계를 자극하기 위해 지속적 사용을 추천합니다.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및 유기산을 제공함으로써 영양소에 대한 요구가 더 높을 때 최적이 아닌 조건에도 더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 사료이용률, 비육촉진 및 폐사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알고스'는 사료비 절감과 면역력 증강, 사료촉진을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오랜 발효과정에서만 얻어지는 향긋한 냄새와 달콤한 올리고당의 맛이 미각, 후각을 자극하여 기호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또한 사료흡수율의 최대화로 인해 사료비 절감효과로 농장의 이익을 극대화 시킵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