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가제 솔루션 '돈키돈키'로 성적도 키우고 수익도 키우자! 육성돈을 위한 종합 영양제 '돈키돈키'와 함께 성공적인 여름을 보내세요!
기상청은 올해 엘리뇨(El Nino)의 영향으로 여름이 한 달 일찍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엘리뇨 현상은 지구 곳곳에 폭염, 홍수, 가뭄 등 각종 기상 이변을 일으키는 주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5월~6월 초여름 기간이 평년보다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산 농가에서도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선진은 덥고 습한 여름에 대비하여 가축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극복하는 것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축산농가와 함께 올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함께 夏(여름 하)는 생산성 극복 프로젝트 7·7·7’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의 숫자 7·7·7에는 양돈, 비육우, 낙농 분야에서 여름철 생산성을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을 담고 있습니다. 양돈 분야에서는 여름철 가장 큰 고민인 출하 지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하일령 7일을 단축하자’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돼지는 고온의 환경에서 설사 및 면역 저하 등의 건강 문제가 나타나며, 호흡수 증가로 인해 심하면 폐사까지 이어져 돈사 관리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선진은 돈사 내 온도를 낮출 수 있도록 차광막, 노즐분무, 중계팬 등을 활용한 쿨 패키지(cool pa
지난 1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는 한국엠에스디동물약품(대표 윤훈갑, 이하 엠에스디) 주최의 '프라임팩 PRRS' 출시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큰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엠에스디는 국내 최초로 PRRS 컨트롤을 위한 백신 포트폴리오 완성을 알렸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NEB-1 주를 사용한 북미형 생독 PRRS 백신입니다. 전통적인 근육접종뿐만 아니라 점차 양돈산업의 주류가 될 피내접종도 가능합니다. 엠에스디는 유럽형 백신 '포실리스 PRRS'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근육·피내 접종 모두 가능합니다. 이제 국내 동물용의약품 기업 가운데 근육 및 피내 접종 모두 가능한 북미형·유럽형 PRRS 백신 모두를 보유한 기업은 '엠에스디'가 유일합니다. 또한, 엠에스디는 전용 피내접종 주사기(아이달)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엠에스디에 따르면 아이달은 국내를 포함해 전 세계 양돈현장에서 현재 1만여 대가 쓰이고 있습니다. 피내접종은 접종 편이 및 스트레스 완화뿐만 아니라 주사침에 의한 수평감염 차단 등의 장점이 있어 점차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홍야오 린(Hongyao Lin)' 마케팅 매니저(글로벌 엠에스디)는 '프라임팩 PRRS'의
북미형 PRRS 백신인 프라임팩® PRRS, 이미 그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프라임팩® PRRS는 PRRS에 의한 생산성 저하를 효과적으로 방어합니다.
써코바이러스는 오랫동안 양돈산업에 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백신이 없었던 시절 써코바이러스로 인한 폐사율 증가로 인하여 양돈 생산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질병이었습니다[1]. 써코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된 이후 질병이 종식될 줄 알았지만 써코바이러스는 환경 저항성이 매우 강하고, 발병 이후 새로운 유전자형으로 진화를 하며 변화를 하며 생존해왔습니다[2,3]. 가장 처음 발견된 PCV-2a는 1996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대부분의 양돈장에 널리 퍼져 있었습니다. 2005년 이후부터 PCV-2b로 변화하였고, 2023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PCV-2d가 양돈장 전반에 넓게 퍼져있는 것이 많은 자료를 통하여 확인되고 있습니다[4-8]. 2022년 돼지수의사회 연례세미나에서 발표된 ‘농림축산검역본부’ 자료에 의하면 국내 PCV2 유전자형의 약 85%가 PCV-2d로 확인되고 있습니다[9]. 즉 PCV-2d 유전자형이 국내 양돈장 대부분에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변화하는 PCV2유전형을 방어할 수 있는 PCV-2d 유전형으로 만들어진 백신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버박에서 만든 포시겐 PCV2d는 PCV-2d 유전형을 사용한 백신으로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 출시 기념 웨비나를 이달 23일 오후 5시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웨비나에서는 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와 세바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 다니엘 스펄링 박사가 발표자로 나섭니다. 채찬희 교수는 '국내 부종병 발생 현황과 에코포크 시가의 국내 적용 실험 결과'를 발표합니다. 다니엘 스펄링박사는 '보이지 않는 위협 부종병과 에코포크 시가의 특징 및 장점'에 대해 소개합니다. 행사 중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웨비나는 사전 등록(바로가기)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웨비나 참여 링크가 이메일로 안내됩니다. 웨비나 관련 문의는 세바코리아(070-8277-4748)로 연락하면 됩니다. 세바코리아 김지운 양돈 마케터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부종병 현황과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에코포크 시가(Ecoporc Shiga)'는 부종병 예방 원샷 백신입니다. 부종병의 원인인 시가톡신(베로독소)에 대한 중화항체를 형성시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가축 전염병 예방용 살균소독제 버콘S를 조합원농가에 공급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1억2천만원 상당의 이번 지원사업은 ASF의 지속적인 발생 및 감염 야생멧돼지의 남하로 인한 불안한 방역 상황과 더불어 근래 경남도내 확산하는 PED의 예방과 차단방역을 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ASF 발생 초기부터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발생지역에 대한 모니터링과 상황분석을 실시하고 ASF 차단방역을 위해 조합원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해오고 있다"라며 "매년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과가 검증된 소독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