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독을 열심히 하는데, 왜 구제역과 같은 질병의 확산을 막지 못하는 것일까?' '돼지유행성설사병(PED)과같은 질병에는 매번 왜 알고도 당하는 것일까?' 이 궁금증에 대한 답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최근 열렸습니다. 지난 23일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는 '축산현장 방역관리' 세미나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주최로 열렸습니다(관련 기사). 이날 최농훈 교수(건국대학교 공중보건학)는 '국내 축산 현장 방역 관련 주요 문제점'이라는 발표에서 '소독'이라는 행위 또는 절차에서여전히 문제점이 많고, 가축질병 확산의 주요 매개체인 '생축운송차량' 관리가 시급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최 교수는 "대부분의 축산시설에서의 소독약제의 유효 권장농도 희석과 농도의 유지에 여전히 문제점이 있다"며, "올해 거점소독시설은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점검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교수가 지난해 직접 조사한 전국 거점소독시설의 구제역 대상 소독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13개 시설 가운데 제대로 운영된 곳은 불과 3곳(23%)에 불과하고 나머지 10곳(77%)은 소독효과가 없는 수준이거나 아예 소독약 성분이 없는 경우였습니다. 최
캄보디아, 중국, 영어, 미얀마, 네팔,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동티모르, 인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필리핀, 스리랑카, 대만, 우간다,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근로자 방역·검역 준수사항'(바로가기)
차단방역(Biosecurity)만큼 강력하고 확실한 질병예방 및 통제도구는 없다고 얘기합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양돈산업을 위협하는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양돈장에서의 차단방역의 개념을 잘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이 양돈전문 해외 사이트(Pig333.com)에 최근 올라와 이를소개합니다. 영상은 농장진입과 돼지출하, 울타리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영상에서는흰색, 회색, 빨간색 등 세 가지 색깔이 나옵니다. 흰색은 '청결구역(Clean zone)', 회색은 '오염구역(Dirty Zone)' 그리고 빨간색은 '잠재오염원(병원체)'을 뜻합니다. 차단방역은 단순히 외부인과 차량 출입을 막는 것이 아니라, 관련 원칙과 타협하지 않고 예외를 두지 않는 것입니다. '백 마디 말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낫다'고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관련 기사). ▶양돈장의 차단방역 #농장진입@pig333.com 유튜브 ▶양돈장의 차단방역 #돼지출하@pig333.com 유튜브 ▶양돈장의 차단방역 #울타리 관리@pig333.com 유튜브
최근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이1월 몽골에 이어 2월 베트남에 까지 확산되자 ASF의농장내 유입 경로·방법 및 차단방역에 대한 일선 농가들의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와 관련한 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앱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이 지난해 12월 출시한 'ASF COMBAT(ASF Comprehensive Online Management and Biosecurity Assessment Tool)' 입니다. 일선 농장의 ASF 유입의 위험 수준을 낮추는데 도움주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ASF COMBAT' 앱은간단한 설문을 통해 개별 농장의 차단방역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평가는 돼지, 운반, 사양관리, 사람, 사료급여, 지역 등 모두 6가지 범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돼지: ASF 바이러스는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되며, 살아있는 동물은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습니다. ▶차량(운반): ASF 바이러스는 환경 저항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감염된 돼지를 운반하는 차량 역시다른 농장에 위험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최근 야생철새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가운데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이 겨울철 효율적인 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가금농장에서 지켜야 할 소독요령을 제시했습니다. 가금농장뿐만 아니라 양돈농장에서도 참고할 만한 것이어서 간략히소개합니다. 농촌진흥청은 신발을 강알칼리성(pH 12.5 이상) 소석회 5배 희석액과 산화제 계열 소독제 100배 희석액에 각각 3초 이상 담가둔 결과, 소석회 수용액은 소독 직후에 그리고 산화제 계열 소독제는 4시간이 지난 뒤부터 세균 억제 효과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손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산성 차아염소산 제제로 소독했을 때 세균 수가 88% 이상 억제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장화 등 신발은 축사안으로 작업하러 들어갈 때는 소석회 수용액에 3초 이상 담근 뒤 축사 안으로 들어가도록 합니다.축사 작업을 마치고 나온 후 장화를 산화제 계열 소독액에 담가 놓으면 4시간 후부터 최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석회(수산화칼슘)는 생석회(산화칼슘)에 물을 첨가해 수화시킨 제제이며 산화제 소독제는 삼종염 제제나 NaDCC(이염화이소시아뉼산 나트륨) 제제가 대표적입니다. 손 소독제는
후보돈 급성출혈성회장염 예방을위한 순치안내 ★분변을 활용한 순치 ▶회장염균이 존재하는 교배/임신사 모돈 분변을 후보돈에게 접촉, 교배/임신사 모돈 분변을 1㎏이상 수거, 순치사/돈방에 매일 살포, 이 기간 동안에는 항생제 투약 절대금지 ▶순치기간 동안 해당 돈군 내 회장염 발병 시에는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여 즉시 항생제 치료 조치 ▶후보돈 사육기간 동안 지속적인 항생제 투약은 면역 형성 방해, 2주 간격 항생제 투약/중단을 반복 ★주의사항. 회장염 순치시 항생제 사용 ★웅돈/모돈 접촉을 통한 순치 ▶분변으로 순치가 안 될 시☞ 교배사 웅돈 또는 모돈 직접 접촉 진행 ※돈군내 항생제 투약 시 분변에 회장염균이 없을 확률 높음, 항생제를 투약하지 않은 모돈이나 웅돈을 후보돈에 직접 접촉 ★백신을 활용한 면역 부여 ▶순치기간 내 회장염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 부여 ※백신 접종일 전후로 3일간 항생제 투약 절대 금지 ★회장염 치료를 위한 항생제 선택 ▶회장염에 대한 감수성 있는 항생제 ☞엔로플록사신, 마보플록사신, 티아물린, 틸미코신, 린코마이신, 타이로신 순으로 감수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 ☞농장마다 항생제 감수성은 다를 수 있으니 항생제 선택은 담당 수의사와 반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전국 질병진단기관의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축산 현장에서 질병이 발생하였을 때 이에 대한 예방 및 치료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질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검역본부는 매년 질병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도는 정확도로서 진단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번 정도관리는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9개소 등 총 5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PRRS 등 5개 검사항목을 평가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전남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55개 평가대상 기관 중 최고 득점을 하였습니다. 부적합률은 ‘13년 6.9%, ’14년 4.2%, ‘15년 3.0%, ’16년 3.2%, ‘17년 0.8%, ’18년 0.8%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질병진단 교육 및 정도관리 검사항목에 대한 사전교육 등에 의해 부적합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검역본부 소병재 질병진단과장은 “전국 질병진단기관이 신속·정확하게 질병진단 결과를 양축가들에게 제공해야 ‘현장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질병
소독 효과는 높이면서도 이용자의 거부감은 낮춘 새로운 방식의 대인소독장비가 개발되었습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병원체가 온도가 높고 건조한 조건에서 쉽게 죽는특징을 이용한 ‘고온건조 방식의 대인(사람) 소독장비’를 개발했습니다. 기존에 이용되고 있는 약품‧자외선 방식의 대인소독은 노출되지 않는 부위의 병원체를 죽이는 데 취약합니다. 또한, 겨울철에는 장비가 얼 수 있고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 그동안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검토되어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대인소독 장비는 기존 방법보다 신체에 덜 자극적이어서 사용자가 소독을 꺼리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출된 부위뿐만 아니라 옷 속이나 입·코 안 등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일정 부분 소독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다가 주기적인 소독약 교체, 자외선 램프 교환 등 유지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따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되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것이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장비의 주요 기술은 내부의 균일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과 다음 출입자 소독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온도를 올리는 데 있습니다. 고온으로 인한 불쾌감을 줄이고 소독 효과를 충분히 얻을 수 있도록 사용자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