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수의사회 산하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호성 교수, 전북대 수의대, 이하 '감염병특위')가 이번 고성 농장 ASF 발생(#18)와 관련 재발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 강화 방안을 방역당국과 양돈농가(한돈협회) 등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제안했습니다. 감염병특위는 우선 "이번 고성 양돈장의 ASF 발생은 멧돼지의 지속적인 발생 상황에서 양돈장으로의 감염을 막아내기 어렵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아울러 "멧돼지에서의 ASF 발생상황은 접경지역에서의 단순 확산이 아닌 전국적인 확산 기로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으로의 "ASF 방역은 '야생 멧돼지에 의한 확산방지 대책'과 '양돈장 유입을 막는 차단방역 강화'의 두 축을 유지하는 원칙이 지켜지는 상황에서 방역 조치를 개선하고 이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병특위는 먼저 방역당국에게 '8대 방역시설이 곧 ASF 유입차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이행과 확인 절차가 포함된 프로그램이 수반되어야 하며, 방역당국은 이를 농가에 적극적으로 이해를 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방역조치 과정에서 양돈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개선 방안 마련 노력도 뒤따라야 한다
국내 유일 최대 축산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9월 개최가 취소되었습니다. 내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2021 한국국제축산박람회(이하 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석찬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회장)는 오는 9월 8-10일 일정으로 대구 EXCO에서 개최 예정인 박람회를 또다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공동 주최 단체장회의에서의 긴 논의 끝에 나왔습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정부의 전시회·박람회 적용 방역 수칙 강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협조함과 동시에 참가업체와 참관객 안전을 고려한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조직위원회 측은 참가기업과 관람객에게 양해의 말을 전하면서 "차기 개최 일정은 추가 논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다시 한 번 공표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박람회 연기는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2019년에는 ASF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개최되지 못했습니다(관련 기사). 조직위원회는 내부적으로 잠정 내년 2월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추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행복한 농장(대표 김현섭, 전북 군산)'의 후원으로 열린 '문악보 화백 초대전'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기관에 쌀을 전달하면서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했습니다(관련 기사). 도쿄올림픽 우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초대전은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아틀리에관에서 열렸습니다. 올림픽 기간 높은 관심에도 불구,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제한된 참관객을 대상으로 차분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시 종료에 앞서 지난 9일 행사 기간 답지한 축하 쌀 450kg를 모아 '경기도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에 기증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경기 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는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인해 긴급하게 먹거리와 생필품이 필요한 도민에게 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기증식에서 신창섭 수의사는 "초대전에 쌀을 후원해준 수의업계과 바이오산업계에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쪼록 이번에 기증한 쌀이 코로나로 힘든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승호)는 정부의 성과주의에 사로잡혀 물가잡기에만 급급한 축산농정을 비판하고, 농축산물의 공급망이 붕괴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농식품부가 책임을 다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10일 발표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문을 그대로 싣습니다-돼지와사람] 기승전(起承轉) ‘물가’, 실종된 농식품부와 축산농정! 통계청 발표 올해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정부의 물가안정목표(2%)를 상회한 2.6%(전년동기 대비)로 상승하자, 정부는 농축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전방위적 물가 통제에 나섰다. 문제는 인플레이션에 따른 민생경제의 안정과 농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근본대책은 마련하지 않고 계란, 우유를 물가의 바로미터인양 표적으로 삼아 축산 농가의 생존권을 짓밟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장관회의에서 “계란값을 특별하게 살피라”고 지시하자 경제부총리는 8~9월에 계란 2억개를 추가로 수입하여 계란값을 6천원대로 잡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부터 계속된 계란수입정책이 실패로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수입대책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다. 고병원성 AI 발생 관련 농식품부의 고강도살처분에 따라 산란계농장 187곳, 약1천7백만수의
민간 자격 축산환경컨설턴트를 뽑는 첫 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관련 기사).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지난 7일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 3급 선발을 위한 첫 필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모두 총 134명이 응시한 가운데 법규, 환경관리 개요, 방역개요, 퇴비화 기술 등 8과목, 객관식 80문항이 출제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 간 1.5m 이상 이격을 두고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지정좌석제 운영, 덧신 제공, 발열 체크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하였습니다. 시험 시작 전에는 코로나19 방역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여 수험생의 안전 및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필기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실기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며, 실기 시험 합격자는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 3급을 획득, 앞으로 축산환경 분야에서 기초적인 역량의 축산환경컨설팅 실무자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첫 시행된 축산환경컨설턴트 민간자격 시험을 시작으로 앞으로 축산환경 관련 전문가 양성이 더욱 활성화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
축산생산자단체장들이 사료협회를 찾아 향후 가격 인하 요인 발생 시 사료 가격에 즉각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이승호 회장(낙농육우협회 회장)과 김삼주 부회장(한우협회 회장)은 5일 한국사료협회를 방문하고,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에게 배합사료 가격인상과 관련하여 축산농가의 입장을 전달하였습니다. 단체장들은 '국제곡물 가격 및 해상운임비, 환율상승 등 사료업계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예상한다'면서도 '농가가 있어야 사료업계도 존재하는 것'이라며, '향후 인하요인 발생 시 시장흐름에 맞게 사료가격에 즉각 반영해줄 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아울러, 추후 가격인상요인 발생 시 현장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반영한 이윤 폭 축소차원의 사료가격 인상, 사료안정기금 형성 등 농가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사료업계의 한우 위탁사육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면서 진출자제를 위한 사료협회 차원의 적극 대응도 촉구하였습니다. 조충훈 사료협회장은 “금일 생산자단체의 의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 “추후 인하요인 발생 시 조속한 사료가격 인하반영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회원사들에게 적극 독려하는 등 상생의 길을 위한 방안을 모
‘골프 그 찰라에 대한 단상’이라는 주제의 문악보 화백 초대전이 4일 경인미술관 아틀리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우리 골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복한 농장(대표 김현섭, 전북 군산)의 후원으로 열립니다. 문악보 화백은 한국캐리컬쳐아티스트협회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캐리커처계의 대부로 통하는 인물화 전문 작가입니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박인비 선수 등 유명 골프선수들의 스윙 동작을 모멘트 삼아 그린 문 화백의 작품 위주로 선정·전시되었습니다. 행복한 농장의 감사로 있는 신창섭 수의사의 작품도 우정 출연 형식으로 선보입니다. 제2의 인생인 화가의 삶에 대한 애정을 닮은 작품 세 점이 함께 전시됩니다. 문악보 화백은 "무엇보다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행복한 농장에 깊이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올림픽에서 국위선양하는 선수들, 특히 국가대표 여자 골퍼에게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경인미술관 아틀리에관에서 오는 10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경북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현대식 도축시설이 될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갔습니다(관련 기사).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에 들어설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2015년부터 안동시와 안동봉화축협이 건립을 위해 준비해 왔으며 착공이 이런저런 이유로 지체되다가 이번에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된 것입니다. 사업비 564억원이 투입되며, 4만9345㎡의 부지에 건축면적 1만501㎡, 연건축면적 1만9732㎡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조성됩니다. 여기에 1일 소 200두, 돼지 2000두의 도축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경매장, 육가공장, 계류장, 소독·세척시설, 오폐수처리시설 등 현대식 시설이 들어서며, 내년 12월이 완공 목표입니다. 이에 따라 '23년부터는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가 경북북부지역의 도축·가공·생산·유통을 한 곳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중심기지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27일 안동시 주최의 '안동축산물종합유통센터 착공식'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으로 잠정 연기되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본지 사정으로 인해 2026년 3월 23일(월)자 기사를 발행하지 않습니다. 24일(화)부터 정상 발행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제주 토종 흑돼지의 유전자를 품은 명품 돼지 ‘난축맛돈’이 제주도를 넘어 전국 소비자들의 식탁을 공략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주 재래흑돼지를 기반으로 개발한 ‘난축맛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단계 산업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습니다. ◈ ‘맛있는 돼지’ 난축맛돈, 마블링 함량 일반 돼지의 3~10배 ‘난축맛돈’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센터에서 만든 맛있는 돼지’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뛰어난 육질과 검은 털(흑모색) 유전자는 유지하면서도, 성장이 느린 재래종의 단점을 보완해 생산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근내지방(마블링) 함량입니다. 일반 돼지의 마블링이 보통 1~3% 수준인 데 반해, 난축맛돈은 평균 10% 이상을 기록해 풍미가 뛰어납니다. ◈ 제주 넘어 내륙으로… ‘난축맛돈 연구회’ 중심 품질 관리 난축맛돈의 확산세도 가파릅니다. 2019년 제주 지역 1곳에 불과했던 사육 농가는 지난해 기준 전국 14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최근에는 경남 산청 농가에도 종돈이 보급되며 내륙 사육 기반을 다졌습니다. 산업화의 핵
한돈미래연구소가 ‘한돈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한 가운데, 신임 소장에 박건용 박사가 선임됐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3월 10일 개최된 관리위원회에서 연구소 명칭을 ‘한돈연구소’로 변경하는 안건을 승인하고, 박건용 박사를 신임 연구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건용 신임 소장은 이달 3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소장은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부회장과 구례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오랜 기간 양돈 현장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연구 리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5년 동안 산수유 양돈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양돈 기술 교육과 현장 실습을 진행해 온 경험을 갖고 있으며, 수의학 박사로서 학문적 전문성도 겸비했습니다. 이러한 현장 중심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한돈산업의 정책·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연구소 운영을 이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건용 소장은 “한돈산업의 미래 전략 연구와 함께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정책·산업 현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돈연구소는 기존 한돈미래연구소에서 명칭을 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