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 이하 한돈협회)가 지난 8일 서울 aT센터에서 2021년의 '양돈용 배합사료 모니터링 사업' 결과를 밝힌 가운데 해당 사업을 두고 또 다시 비판과 개선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관련 기사). '양돈용 배합사료 모니터링 사업'은 국내 배합사료를 대상으로 주요 곰팡이독소에 대한 검사를 통해 배합사료의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대책을 수립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매년 한돈자조금 예산 약 8천만 원 이상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올해 모니터링 사업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정P&C연구소(소장 정영철)에서 용역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정P&C연구소는 서로 다른 사료회사 제품(육성돈사료, 임신돈사료)을 사용하고 있는 전국의 10개의 농장에서 사료차와 급이기로부터 사료 샘플(10*2*2*3=120)을 모두 3차례(5월말, 7월초, 9월말)에 걸쳐 채취하고, 국제 사료분석 공인검정기관(바이오민 싱가폴)을 통해 곰팡이독소 5종(아플라톡신, 오크라톡신, 제랄레논, 푸모니신, 보미톡신)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120개 전체 사료 샘플에서 모든 곰팡이독소의 농도가 허용 또는 권고기준 이하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의 영광의 첫 회 수상자를 선정·발표했습니다(관련 기사). '동물방역수의사대상'은 동물방역 업무 관련 공로가 있는 공무원 수의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대한수의사회가 금년 처음으로 제정한 상입니다. 대한수의사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외부 공모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지난 7일 열린 포상심사위원회에서 추천 후보자 가운데 최종 7명의 수상자(국가직 1, 시·도 4, 시·군·구 2)를 선정했습니다. 국가직 수상자는 이제용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이며, 시·도 수상자는 ▶김은주 과장(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서종억 과장(강원도 동물방역과) ▶임승범 과장(충남도 동물방역위생과) ▶정대영 팀장(전남도 동물방역과 방역정책팀), 시·군·구 수상자는 ▶장명환 과장(당진시 축산지원과) ▶최영근 팀장(고양시 농산유통과 동물방역팀) 등입니다. 당초 계획은 국가직/시·도/시·군·구 등 각 부문별 1명씩 총 3명의 수상자를 선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이 첫 회인 점을 고려하여 전체 수상 인원을 7명으로 증원하여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8일 일본국립동물위생연구소(이하 ‘NIAH’)와 주요 동물질병에 대한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검역본부 김종철 동식물위생연구부장과 NIAH 쓰쓰이 도시유키 소장이 5년간 양국의 상호 협력에 합의하는 양해각서에 서명했습니다. 한·일 양국의 질병 발생 흐름을 파악하고 방역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공조하는 것이 국가 방역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연구 결과물 상호 이용 ▶기술협력 ▶정보교환 및 인적 교류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양 기관의 공통 관심사인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정보 및 자원을 교환하고, AI·구제역·ASF·벡터매개 질병 등 주요 동물 질병에 대한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상호 연구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검역본부 김종철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일 양국 간 고병원성 AI 등의 주요 동물질병에 대한 기술정보 교류, 공동 연구 등의 협력과 소통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이 국
"한돈으로 식사 맛있게 하시고, 면역력도 꾸준히 키워주세요!" 지난 6일 수도권의 한 대형할인 매장 축산물 코너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치한 한돈 홍보 광고물이 곳곳에 걸려 있습니다. 이날 돼지 도매가격은 12월 역대 기록인 전국 평균 6,005원(제주 제외)을 찍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지난 1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과 ‘홍보소통과 협력관계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의 정서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생활 지원활동과 관련된 교류·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최근 ESG 경영확산과 함께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홍보소통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확산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임직원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 모색 △교육·체험 시설 활용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산림생물자원 및 생물종 다양성 보존과 복원에 필요한 정보교류 △성과확산에 필요한 홍보채널 공유 및 활용 등 다양한 사항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승진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추구해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직원 및 국민 지원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가 안정을 찾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홈페이지)은 '수목원·정원의 조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도)가 첫 '악취관리 우수 양돈농가'를 선정했습니다. 제주도는 2일 관내 '진욱농장(대표 김성보, 제주시 한경면)'을 '2021년 악취관리 우수 양돈농가'로 선정하고, 우수양돈농가 지정 현판식 및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악취관리 우수 양돈농가'는 제주도가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올해 첫 도입한 제도로 우수 농가로 선정된 농가는 ▶지도·점검 2년간 유예와 ▶악취관리 지역 지정 해제 대상 농가 후보 선정 등의 지원을 받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선정에 앞서 제주도는 악취관리지역 지정 양돈농가 100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 관련 공고를 내었으며, 모두 4곳의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어 이들에 대해 환경관리공단 등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민간평가단의 악취관리 현장평가(70%)와 악취관리센터에서 실시한 악취실태조사(10%)와 악취포집(20%)을 실시하였습니다. 평가 결과 '진욱농장'이 첫 우수 양돈장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제주도는 "향후 우수양돈농가 지정 제도를 도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과 함께 한돈협회와 양돈농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센티브 강화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득흔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지난 1일 양재 AT센타에서 '축산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정책 연구소'를 만들어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한돈협회 내 조직을 분할해서 전문위원 2인, 직원 2인, 생산자 5~7인으로 '미래정책 연구소'를 구성하고 이달 안으로 출범시키겠다"라며 "미래정책 연구소를 통해 입법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동물복지·탄소중립 등 사회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안을 제시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습니다. 그 밖에도 손 회장은 앞으로 변화를 위한 여섯 가지 추진 계획안을 밝혔습니다. ▶국내 유수의 법무법인을 통한 체계적인 법적 대응 ▶정부의 합리적인 보상 기준안과 방역체제 정립 ▶미래 한돈산업을 위한 젊은 세대 육성 ▶협회와 자조금 조직 재편으로 농가에 양질의 서비스 제공 ▶소비자가 찾는 맛있는 한돈의 모델 제시 ▶한돈인의 이미지 개선 관련 연구 교육사업에 자조금 집중 등을 소개했습니다. 손 회장은 "축산이 사회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축산의 사회적 입지가 어려워졌다"라며 "한돈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가 다음달 8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한돈팜스 전산성적 분석 및 내년도 예상 출하두수,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결과 등에 대한 발표회를 가집니다. 시 간 행사내용 비 고 14:00∼14:10 소개 및 인사말 14:20∼14:50 ′20년 및′21년 상반기 한돈농가 전산성적 정P&C연구소 14:50∼15:00 ′22년 한돈팜스 수급 전망 대한한돈협회 15:00∼15:15 질의·응답 15:15∼15:45 ′21년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결과 정P&C연구소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정피엔씨연구소가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의 한돈팜스 전산성적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난해와 올해 인력수급 부족 및 ASF 권역화에 따른 이동 통제 등의 문제가
최근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푸드 아이콘으로 돼지기름, 라드(Lard)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드는 높은 발연점 덕분에 튀김에 적합하고, 특유의 고소한 풍미로 베이킹과 한식 요리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런 특징으로 단순한 조리용 기름을 넘어, 라드는 요리의 클래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식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30 세대와 디지털 네이티브 등 차세대 소비층에게 라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알리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번 ‘디지털 콘텐츠 캠페인’의 첫 프로젝트는 ‘하반기 디지털 영상 시리즈’ ‘LARD BY GIBANG-SSI(라드 바이 지방씨)’입니다. 영국 국영방송 BBC가 선정한 세계 8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재조명받고 있는 돼지기름 ‘라드’를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처럼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지털 영상에서는 화이트 수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델들이 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라드를 진지하게 소개합니다. 패션 화보를 연상시키는 장면 구성과 과감한 조명, 리듬감 있는 전개 속에 주변 인물들의 당황스러운 반응을 교차로
이베리코를 허위·과장 광고로 고발한다! 농식품부는 철학이 없고, 협회는 전략이 없다 생석회 벨트의 과장된 효과 고발합니다! "발생농장 재입식 어렵다면 누가 제때 신고하겠나?" '돼지와사람'이 관찰한 한돈산업의 5가지 특징 한돈산업을 둘러싼 수많은 뉴스와 정보, 그 안에서 정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언론은 많습니다.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돼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농장과 사람, 산업과 제도, 기술과 생명 사이에서 매일같이 벌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가끔은 불편한 진실도 전해야 했고, 때로는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드러내는 일이 필요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건 단 하나였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자.” 그래서 정부, 공공기관, 한돈자조금, 협회 등 산업의 이해당사자들로부터는 광고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 대신, '돼지와사람'의 가치에 공감하고 한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함께하는 몇몇 기업들의 광고 후원으로 신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돼지와사람’이 독립성과 현실 사이에서 내린 선택입니다. 우리는 산업을 무작정 감싸는 언론이 아니라, 산
충남 공주시 우성면(면장 이용건)은 지난 5일,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공주시지부장)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96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강축산은 매년 우성면 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대상 가구를 4가구로 확대해 연간 총 96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송일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용건 우성면장은 “금강축산의 따뜻한 후원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더불어 사는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제21대 회장 선거일(10.14)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정책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도별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조영욱) 주관으로 열리며, 오는 9월 4일 충남(예산)을 시작으로 ▶5일 제주(제주) ▶9일 경북(대구) ▶15일 전북(전주)·전남(나주) ▶16일 경기(이천) ▶17일 강원(원주) ▶19일 경남(김해) ▶23일 충북(괴산)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각 지역 대의원(선거인)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대의원이 아니더라도 선거에 관심이 있는 회원농가라면 누구나 참관이 가능합니다. 인터넷 생중계는 없습니다(관련 기사). 각 발표회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15분) ▲후보자 소견 발표(20분) ▲공통질문 및 지명질문(60분) ▲기념촬영 및 폐회(5분) 순으로 약 1시간 40분간 진행됩니다. 이번 후보자 합동소견발표회는 단순한 후보자별 정책 소개 자리를 넘어, 선거 당락에 결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승부처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접전 구도에서는 발표회에서의 '한 방'이 승부를 가를 수 있으며, 선거 전체 흐름을 바꾸는 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 수원시 광교복합체육센터에서 2025 한돈배 여자 아이스하키 리그 ‘더 드림 리그(The Dream League)’의 시상식과 폐막식을 끝으로 이번 리그전을 성황리에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번 ‘더 드림 리그’는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빙상 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돈자조금과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IOC Young Leader)가 후원하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대회입니다. 2022년 6개 팀 약 150명의 선수로 시작된 ‘더 드림 리그’는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리그는 대만 U18 대표팀이 참여한 국제리그가 새롭게 신설되며 더욱 주목을 받았고, 국내외 총 21개 팀, 3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이번 리그전은 국내리그 2개의 디비전과 국제리그로 구성돼 치열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우선, 디비전 1그룹에서는 수원특례시청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아이스타이거스와 화이트샤크스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이어, 디비전 2그룹에서는 핑크베놈이 1위, 화이트샤크스B가 2위, 코메츠가 3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최근 러닝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러닝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5~10km 달리기 이후에는 체내 에너지 소모와 피로감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운동 후 적절한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보충이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운동 후 필요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들이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닝 행사 ‘한돈런’을 오는 9월 21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돈런’은 매년 10월 1일 열리는 ‘한돈데이’를 앞두고 마련된 전초 행사로, 한돈자조금은 ‘한돈런’ 을 시작으로 한돈데이에는 서울 도심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한돈 시식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한돈런 신청 접수는 이달 1일부터 ‘한돈런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총 3,000명(10km 부문 2,000명, 5km 부문 1,000명)을 사전에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한돈 굿즈 및 한돈 도시락 등이 증정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