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도 강원지역서 ASF 감염멧돼지 한 마리가 또 추가되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해당 감염멧돼지는 12개월령 수컷으로 전날인 5일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소재 야산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발견 당시 폐사한지 5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6일 검사에서 ASF 양성으로 진단되어 역대 4267번째 감염멧돼지로 기록되었습니다. 최근 10일간 10번째 ASF 감염멧돼지입니다. 야외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며 재확산 위험이 커진 상황입니다. 인접 지역의 선제적 차단방역과 폐사체 수색·소독 강화가 시급합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4일 만에 경기도 용인에서 또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관련 기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6일 오전 3시 19분경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5개 동 가운데 4개 동(1,200㎡)이 불에 타고 돼지 2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10월 28일 시작해 11월 2일 종료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6일 동안 총 15,854명의 소비자의 방문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과 교류하고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를 비롯한 지역 사회와의 소통 확대를 위해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마련됐습니다. 특히 MZ세대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몰리며 마지막날인 11월 2일 일요일에는 하루에만 5,000여 명이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THE GRILLIST’라는 콘셉트로 진행 중인 2025 도드람 페스타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았습니다. 동일한 주제로 열린 팝업스토어는 소비자들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호응을 얻었습니다. 방문객은 ‘퍼즐 미션’, ‘그릴링 미션’, ‘매칭 미션’으로 도드람을 직접 체험했으며,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 발급과 ‘커스텀 시즈닝’ 제작으로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그릴리스트 자격증을 발급 받은 고객 한 명당 도드람한돈 1인분(180g)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매칭
전북 한돈인이 한자리에 모여 방역과 상생, 친환경 축산을 다짐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는 11월 4일 N타워 컨벤션에서 ‘전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열고, 한돈인들의 화합과 침목을 도모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 민선식 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한돈 농가가 참석했습니다. 방대섭 전북도협의회장이 대회사를 통해 “회원 권익과 안전한 축산환경을 지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은 격려사에서 “전북 한돈농가의 실천이 한돈산업 전체의 신뢰를 높인다”며 “품질·안전성 확보와 정책 개선에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선식 국장은 축사를 통해 “도와 협회, 농가가 함께 방역과 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습니다. 도지사 표창은 김락기 김제지부장, 이강영 남원지부장이 수상했고,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는 전북도청 동물방역과 이재윤 과장과 전북도청 축산과 이재욱 주무관에게 전달됐습니다. 이날 채택된 결의문에서 전북 한돈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악성질병 예방 총력 △예방백신 100% 접종과
ASF 감염멧돼지 발견건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5일 감염멧돼지 3마리가 추가되었습니다. 모두 앞서 지난 3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야산 일대를 대상으로 한 지자체 수색 과정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죽은지 10일이 경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10월 28일 이래 5일 현재까지 새롭게 추가된 감염멧돼지 숫자는 9마리(춘천 4, 화천 5)로 늘어났습니다. 9마리 가운데 6마리는 수색을 통해 파악되었습니다. ※ ASF 실시간 현황판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5일 '2030년 돼지열병(CSF) 청정화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관련 기사). 이와 함께 PED·PRRS 등 돼지 소모성질병 개선대책도 공개했습니다. 일반 질병에 대해 정부가 구체적인 저감 방안을 내놓은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벌써부터 달성하기 쉽지 않은 목표라는 평가여서 향후 추진 과정이 주목됩니다. 농식품부는 이들 소모성질병으로 양돈산업이 연간 약 5천억원 정도의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최근 병원성이 높은 바이러스까지 출현·확산되고 있어 체계적 방역관리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번 개선대책은 돼지 소모성질병의 농장 발생 최소화를 위해 농장 질병 진단 강화, 백신 이력 관리, 교차감염 고위험군 환경검사 도입 추진, 질병 청정농장 인증제 도입, 민간주도 자율방역조사연구단 운영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종돈장에 대해서는 '28년까지 PED·PRRS 청정화를 달성하고 일반농장에 대해서는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구체적으로 먼저 전체 농장 질병 진단과 질병 발생 정보를 농가에 공유하여 농장 간 교차오염을 사전 예방한합니다. 농장 질병 발생 현황 파악을 위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백신 접종 중단과 함께 청정화 목표를 대외적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이전 계획(관련 기사)에서 백신 접종 청정화 내용은 빠졌습니다. 백신 비접종 청정화가 목표라는 점을 명확히 했습니다. 국내 돼지열병은 2016년(2건)을 마지막으로 이후 농장에서의 발생이 없는 상태입니다. 농식품부는 전국 사육돼지 백신접종, 접종 증명서 휴대 의무화 등을 통해 백신항체 양성율이 95% 이상으로 청정화 여건이 성숙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간 농식품부는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중심으로 생산자단체·전문가·학계 등이 참여하는 현장설명회 및 협의회를 총 16회 개최하여 현장 의견을 반영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을 마련했습니다. ‘2030년 돼지열병 청정화 달성’을 목표로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다각적 소통·참여 방식으로 연차별·단계별 유연한 대책 추진한다는 게 요지입니다. 1단계 청정화 기반 구축('25-'27년) 구체적으로 먼저, 2027년까지 국내 돼지열병 청정화 기반을 구축합니다. 내년부터 기존 롬주 백신 접종을 금지하고 대신 자연감염 개체와 백신접종 개체 구분이 가능한 신형 마커백신
김천시 대덕면(면장 홍영기)은 지난 22일 대덕면 우두령로에 위치한 용현영농조합법인(대표 조명제)으로부터 김천복지재단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현영농조합법인은 양돈업을 주 업종으로 2017년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해 온 건실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조명제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낙호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용현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김천시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해 12월 31일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여건으로 참석이 어려운 직원을 고려해 대면과 화상을 병행해 진행됐습니다. 시무식은 개회식에 이어 승진 사령장 수여, 우수사원·우수농장·최우수농장 시상,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임원인 고상억 상무(발라드동물병원)의 승진을 포함해 총 21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또한 회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원 13명(외국인 직원 3명 포함)과 공로상 2명, 안전관리상 1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우수농장에는 대덕종돈이 선정됐으며, 최우수농장에는 생산성적과 매출 성과를 달성한 ‘도야지친구들’(문강청안GP·서후농장·버들농장)이 뽑혔습니다. 회사는 최우수농장 선정과 함께 해당 농장 전 직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윤성규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해 준 덕분에 2025년 다비육종과 관계법인에서 생산성 향상과 함께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비연구소와 발라드동물병원에서 추진 중인 과제 역시 유전능력 향상과 GEO 자체 인프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