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에티스의 PRRS 백신, '포스테라 PRRS'가 조만간 모돈 접종과 자돈 1일령 이후 접종 등의 허가로 새로운 PRRS 백신 마케팅 전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난 5일 대전 유성에 위치한 라온컨벤션에서 한국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 이하 '조에티스')가 주최하는 포스테라 PRRS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연자로 나선 이성석 수의사(조에티스)는 'PRRS가 안정화되어 있지 않은 모돈에서 태어난 자돈의 경우 모돈으로부터 바이러스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들 자돈이 이유 후 합사과정에서 자돈끼리 수평감염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수의사는 '이 시기 PRRS 바이러스가 체내 증식해서 바이러스 혈증을 보이는 가운데 PRRS 백신의 효과는 매우 제한적'이며 '불안정 모돈군에서 생산된 자돈의 경우 이유전 단계에서 면역력 형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포스테라 PRRS가 앞으로 해결책이 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포스테라 PRRS는 9월경 자돈에 있어 '1일령 이후 접종'이 가능하도록 허가가 변경될 예정이며 조에티스에 따르면 접종 후 2주만에 방어면역이 확보되고 그리고 26주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테라 PRRS는 추가로 모돈 접종도
지난 5일 라온컨벤션에서 개최된 한국조에티스의 '포스테라 PRRS 세미나' 초청 강연에서 한별팜텍 이승윤 원장은 고병원성 PRRS의 국내 유입을 경고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승윤 원장은 "미국에 북미형 PRRS가 있고 유럽에는 유럽형 PRRS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 북미형과 유럽형 PRRS가 혼재되어 있다."고 하고 또한 "2006년 중국에서 시작된 고병원성 PRRS는 현재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까지 확산되었다."며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윤 원장은 아래 영상을 공개하며 "고병원성 PRRS는 다량의 폐사가 발생하며 증상은 호흡이 촉박하고 움직임이 없으며 고열과 피부색이 콜레라에 걸린 것처럼 변색되기도 한다."며 기존 PRRS 증상과는 확연히 다름을 강조했습니다. 이승윤 원장은 "중국에서 고병원성 PRRS를 컨트롤 하기 위해 고병원성 PRRS로 생독백신 4개와 사독백신 2개를 만들어서 일년에 3~6회 백신을 하고 있다."면서 "백신 사용 후 고열, 심각한 유산, 사산, 빠른 확산, 높은 폐사율로 농장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자체적으로 만든 백신 바이러스와 현장에서 도는
9월 PRRS 세미나가 대전에서 열립니다. 한국조에티스(대표 최원준, 이하 '조에티스')는 오는 9월 5일 대전 소재 라온컨벤션에서 PRRS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의 PRRS 현황(전북대학교 김원일 교수)' 및 '북미형·유럽형·고병원성의 PRRS 컨트롤(한별팜텍 이승윤 원장)' 등이 발표됩니다. 더불어 조에티스의 PRRS 백신인 '포스테라PRRS 백신(조에티스 이성석 박사)' 소개와 함께 최근 모돈 접종 허가와 자돈 1일령 접종 허가와 관련 시험 결과(서울대학교 채찬희 교수)도 공유될 예정입니다. 조에티스의 최원준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조에티스의 포스테라 PRRS 백신이 모돈 접종 허가뿐만 아니라 특히 자돈 1일령 접종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조에티스의 획기적인 연구성과와 새로운 백신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조에티스 영업소장 또는 본사(02-2627-9751)로 하면 됩니다.
1. 돈사준비 제1장 들어가며 돈방을 정확히 청소, 소독하고 건조시키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많은 연구 결과를 통해 이전 사육되었던 돼지들이 남긴 병원체들에 신규 입식 돼지들이 오염된다는 사실이 보고 되었습니다. 실험실 검사로 다음과 같은 병원체들이 분리되었습니다. 대장균(E.coli), 로소니아균(Lawsonia intracellularis, 회장염 원인균), PRRS바이러스, 살모넬라(Salmonella choleraesuis), 돼지 써코바이러스, 오제스키 바이러스 등 입니다. 올인-올아웃 올인 올아웃 실시되어 입식되는 돼지들은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성장 합니다. 올인-올아웃의 생산원칙을 따름으로써 이전 돈군의 질병이 다음 돈군의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다음 돈군이 계속해서 같은 질병에 걸린다면, 청소 상태가 완벽한지 평가 하기위해 수의사가 샘플 채취하여 실험실 검사을 의뢰합니다. 제2장 청소 청소할 때, 각 돈방, 돈사, 통로 등을 매번 같은 방법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방수가 되는 보호복을 입습니다. 사용할 소독제와 계면활성제는 피부나 눈에 해롭습니다. 보호 장갑과 보호 안경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한국 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의 '포스테라 PCV MH' 백신 출시 세미나가 양축가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4일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진주, 27일 제주 총 3회에 걸쳐 출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당초 예상과 달리 기대 이상의 참석자 숫자가 많았고, 게다가 농장의 참석자 비율이 높아 주최 측이 한껏 고무된 분위기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초 포스테라 PCV MH 출시세미나는 2월 중순 개최 예정이었으나 2월 초 보은 구제역 사태로 연기되었고, 2월 23일 이미 제품이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공급이 된 상황에서 열린 출시 세미나여서 조에티스측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포스테라 PCV MH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근 부장은 '세미나에 기존PCV와 MH 백신을 섞어 사용하고 있는 농장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다수 참석했다.'며 '또한현재 포스테라 PCV MH 사용 농장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해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해줬는데 정말 사용이 편해졌고 6월 정상 출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미나 중 모두 인사말에서 조에티스 최원준 대표는 '포스테라 PCV MH는 조에티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백신이다'라고 소
한국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가 신제품 런칭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국조에티스는 자사의 돼지 써코 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 콤보 백신, '포스테라 PCV MH' 출시 세미나를오는 4월 24일 대전(라온컨벤션)을 시작으로 25일 진주(동방호텔), 27일 제주(홍익호텔) 일정으로 총 3회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에티스의 아시아태평양 테크니컬 매니저인 말론 수의사가 '포스테라 PCV MH'에 대해 소개하고, 서울대 채찬희 교수가 이어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관련 최신 연구 자료와 컨트롤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당초 지난 2월 중순 예정이었으나, 2월 초 보은 구제역 사태로 인해 잠정 연기되었다가 이번 4월 개최되는 것입니다. 본 행사의 참석 문의는 한국조에티스 본사(080-999-1945) 또는 지역 소장에게 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어제 23일 한국조에티스(대표 최원준)의 써코 바이러스 및 마이코플라즈마 복합 백신, '포스테라 PCV MH'가 출고되어 전국의 동물병원 및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 공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제품 마케팅 매니저 김영근 부장은 '국내 많은 농가에서 써코바이러스와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해 보다 방어 면역 기간이 길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백신의 요구가 있는 가운데 두 가지 항원이 한 병에 담겨 있는 제품이 시기 적절하게 출시되었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며 '23일 오후부터 선주문 농장에 벌써부터 배송되었고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용이 될 거'라 덧붙입니다. 사실 써코 백신이나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은 새로운 백신은 아닙니다. 기존에 이미 두 백신을 섞어서 함께 접종할 수 있는 제품도 있었습니다. '포스테라 PCV MH'는 두 종류의 백신이 합제되어 있는 복합(콤보) 백신입니다. 제조사 측은 편리성 뿐만 아니라 효능, 안전성을 더해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녀석'이라고 어필합니다. 과연 대한민국 양돈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 '돼지와사람'
한국조에티스(대표 최원준)는 금번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2월 13~17일 개최 예정이었던조에티스 신제품 출시 세미나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에티스측은추후 세미나 일정은 현재 미정이며 확정되면 별도로 다시 공지할 예정입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