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구제역 3종(O,A 및 Asia1) 혈청형 감별 및 7종 동시 진단, 'VDRG® FMDV 3Diff/PAN Ag Rapid kit' ▶VDRG® FMDV 3Diff/PAN Ag Rapid Kit는 면역크로마토그라피법의 원리로, 소나 돼지의 입술, 혀, 잇몸, 코 또는 발굽 주위 수포, 조직 혹은 타액에 포함되어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Type O, A, Asia1을 구별하고 (3Diff strip), 7종의 바이러스 전체 (Type O, A, Asia1, SAT1, SAT2, SAT3, C)를 검출하는 (PAN strip) 키트입니다. ▶검체를 희석액에 섞은 후 검체 점적부에 넣으면 검체 중에 FMDV 항원이 존재할 경우, FMDV 특이 항체 접합 골드와 결합한 후 모세관력에 의해 멤브레인을 이동하면서 멤브레인 상에 분주되어 있는 FMDV 특이항체와 sandwich 반응을 하여, 검사선 위치에 붉은 색 선이 나타납니다. ▶검체 중에 FMDV 항원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검사선에 반응이 일어나지 않아 대조선에만 붉은 선이 나타납니다. ▶본 진단키트는 검체를 투입한 후 15분 후에 FMDV 항원을 Type 별 로 빠르고 간단하게 검출할 수 있 는 동물
아프리카돼지열병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 'VDX® ASFV qPCR KIT' ▶아프리카돼지열병 (African swine fever ; ASF)은 전염성이 높은 급성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높은 폐사율을 보입니다. ▶VDx® ASFV qPCR 제품은 감염 의심시료에서 ASFV의 존재유무를 고감도로 검사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시약입니다. ▶Premix는 1회 시험분량으로 소분된 상태로 공급되며, Validation에 사용할 수 있도록 Control DNA를 제공하여 검사의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국내 한 기업이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구제역 항체양성률 측정 키트의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동물진단시스템전문회사,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은 자사의 구제역 O형 항체진단키트(제품명: VDProⓇ구제역바이러스 O형 항체 ELISA)가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구제역 예방과 피해 경감에 있어 '철저한 백신 접종'은 필수 요소 가운데 하나 입니다. 정부당국은일선 농가가 백신 접종을 잘 하고 있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항체 모니터링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항체양성률' 검사입니다.이 때 검사에는 진단키트가 필요한데 아쉽게도 여지껏 전량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메디안디노스틱이 이번에 산업화에 성공한 구제역 O형 항체진단키트는 순수한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된 제품입니다. 유전자재조합 단백질과 단클론항체를 이용한 차단효소면역법(blocking ELISA) 적용으로 구제역 바이러스의 구조단백질(SP)의 특이적인 항체를 정성적으로 검출할 수 있습니다. 소, 돼지 등 혈청에 시약 교체없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며특히, 99.2% 이상의 높은 특이도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디안디노스틱 강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는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상시 모니터링 활동과발생 시 신속한 대응 조치를위해서는 '빠르고 정확한 ASF 진단'이필수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민간기업이 개발한 ASF 진단키트가 최종 허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검역 및 방역 현장에 투입이 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메디안디노스틱(대표오진식)는 자사가 2년 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ASF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제품명: VDxⓇ ASFV qPCR)'가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하고최종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키트는 검사시료로부터 유전자 추출 후 90분 내에 ASF 유전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도 방역기관, 공항만 검역기관, 사료회사, 축산가공회사 등 검사기관 별 검사장비에 따라 최적화된제품 형태로공급되어 실험자가 간편하게 실험할 수 있도록 해 기존 수입제품과의 차별성을 두었습니다. 메디안디노스틱의 강보규 이사는 "ASF 바이러스는 고온 등 외부 환경에서의 생존력이 높고 감염 돼지 유래 축산물, 축산가공품 및 이를 원료로 하는 사료, 잔반, 거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유입 및 전파가
최근 국내 반입 축산가공품(만두, 순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하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한돈산업이 ASF에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에 농가 차단방역과 함께 국경검역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국경검역 강화에 있어 중국을 비롯한 ASF 발생국으로부터 불법 유입되는 축산물 및 농산물, 휴전선 인접 지역의 야생 멧돼지, 주요 항만과 공항으로부터 유입되는 남은음식물 등이 주요 ASF검사와 감시 대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동물질병 진단솔루션 개발기업이 ASF 바이러스를 보다 정확하게 감별해 찾아낼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소식입니다. 정확하고 빠른 감별 진단은 국경검역뿐만 아니라 초동방역에 필수 요소입니다.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은 'ASF 바이러스 실시간 유전자 진단키트(VDx ASFV qPCR)'를 선도적으로 개발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세계 최초로 구제역 혈청형 감별 진단키트를 개발한 회사입니다(관련 기사). 이 진단키트는 무엇보다 ASF 검출 민감도가 매우 높은게 특징입니다. 쉽게 말해 ASF 바이러스가 하나(DNA 기준)만 있더라도 진단할 수 있습니
세계 최초로 개발된 구제역 혈청형 감별 진단 키트가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관련 기사). 앞으로 일선 현장에 보급되면 양성여부 및 O형, A형 등 혈청형의 빠른 진단이 용이해 구제역 방역정책에 큰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동물 질병 진단 제품 전문제조회사인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은 지난 16일 세계 최초로 구제역 바이러스 혈청형을 구별하는 간이 신속 진단 키트 (제품명 : VDRG® FMDV 3Diff/PAN Ag Rapid kit)가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진단키트는 구제역 바이러스의 모든 혈청형 (Type O, A, Asia1, SAT1, SAT2, SAT3, C)을 검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나 인근 국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혈청형 O, A, Asia1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키트에 검체 희석액을 적용하고 15분이면 구제역 감염 여부 및 혈청형 구분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메디안디노스틱 관계자는 “이번 간이진단키트가 구제역의 상시 방역에 활용되면, 구제역의 발생시 최대한 빠른 긴급조치를 할 수 있어 피해를 최소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모든 혈청형(Type O, A, Asia1, SAT1, SAT2, SAT3, C)의 항원 검출과 동시에 감별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의 상용화가 임박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김포 구제역에서 실험실 진단에 앞서 'A형'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감별해 내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진단입니다. 이 진단키트(제품명: VDRG® FMDV 3Diff/PAN Ag Rapid kit, 구제역 3종 혈청감별 진단 키트)는동물 질병 진단 제품 전문제조회사인 ㈜메디안디노스틱(대표이사 오진식)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년여의 개발기간 끝에 완성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던 외국산 키트는 혈청형 구분이 되지 않아, 양성 판정 후 추가 시험이 필요하던 것에 비해 한 번의 시험으로 항원 양성 여부뿐만 아니라 혈청형까지 구분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훨씬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의 민감도 역시 기존 제품들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사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소나 돼지의 입술, 혀, 잇몸, 코 또는 발굽 주위 수포, 조직 혹은 타액에 포함되어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 항원을 검체 희석액에 희석하여 키트에 점적 후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