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대표이사 여은주)과 2024시즌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기장을 찾은 K리그 팬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임으로써 축구 관람의 재미를 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합류, K리그 흥행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년 연속 FC서울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여, 올해는 더욱 규모가 큰 활동을 이어 나갑니다.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FC서울 스페셜 굿즈가 들어간 스페셜 패키지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한돈 스카이펍, 한돈 패밀리데이, 한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합니다. 한돈자조금은 현재 진행 중인 ‘국돼팀’ 경품 증정 행사와도 연계해, 스카이펍 관람권 증정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에는 ‘한돈 패밀리데이’를 열고 한돈 할인 판매를 포함해 다양한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 밖에도 하프타임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한돈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공주 지부장)가 지난 6일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제16회 한사랑농촌문화상 농업(축산) 부문 수상자인 송일환 대표는 "농업, 농촌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전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금을 기탁했습니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그 뜻을 이어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한민국 농민과 농촌에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홍성군은 더본코리아와 손잡고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상설시장을 ‘먹거리 특화시장’으로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홍성군은 지난 4일 군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은 지난해 47만 7천 명의 방문객과 488억 원의 경제효과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홍성 글로벌 바베큐 축제의 연장선으로 홍성상설시장을 새로운 먹거리 명소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특화거리는 올해 9월 문을 열 전망입니다. 홍성상설시장은 1981년에 개설된 사설 시장으로 오관리 원도심 행정기관 이전과 전국적인 노령화·인구감소로 점차 침체 중입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홍성의 자원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홍보와 디자인 마케팅 등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상품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용록 군수는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홍성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과 연계한 홍성상설시장 특화 프로젝트로 홍성에 가면 맛있는 먹거리를 항상 먹을 수 있는 시장이 있다는 입소문을 전국적으로 알려 수없이 많은 사람이 홍성을 찾아올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은 한돈을 더욱 건강하게 즐기고픈 소비자들을 위해 삼겹살에 숨겨진 다양한 효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삼겹살은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식 메뉴 1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료)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풍미 가득 삼겹살에 숨겨진 의외의 효능들 ‘지방 = 살찌는 주범’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오해입니다. 지방이 부족하면 에너지 공급 부족, 지용성 비타민 흡수 저하, 신체 기관 보호 및 체온 보호 저하 등 신체 기능 전반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지방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어떤 지방을 먹느냐를 고려해야 합니다. ‘몸에 좋은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육류가 바로 삼겹살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삼겹살의 불포화지방산 조성비는 60.1%에 달합니다. 특히 돼지비계 속 불포화지방산에는 비타민F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비타민F는 혈액순환 개선, 염증 완화, 피부 건강 유지, 뇌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돈에는 수입육에 비해 아연
축산환경관리원(문홍길 원장)은 지난 4일 관리원 대교육장에서 청렴 문화의 정착과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임직원의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기관장 청렴 메시지’, ‘반부패·청렴 선언’, ’2023년 최우수 청렴 지킴이 수상‘, ‘2024년 청렴 지킴이 발대식’과 ‘청렴 창작 영상물 상영’ 순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부서별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 지킴이는 ▲ 부서원 반부패·청렴 활동 참여 활성화 ▲ 청렴 제도 전파, 홍보 및 의견 수렴 등 확산 ▲ 불합리한 제도 및 규제 요소 발굴·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조직과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였다"라며 “공직자로서 평상시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전파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의 배우자인 故 박영숙 여사의 유가족은 고인의 유지를 이어 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에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한 통일장학사업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종로구 일가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금 전달식에는 유가족 외에도 김한중 일가재단 이사장, 일가재단 통일장학회 이범호 위원장, 김찬란 일가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얼마 전 별세한 박영숙 여사는 윤희진 회장의 배우자로,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박 여사의 장례식 부의금입니다. 故 박영숙 여사는 윤 회장이 양돈업계의 대부로 한돈산업 발전에 일생을 헌신할 수 있도록 내조하며 삶의 동반자로 함께 하였으며, 부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아름다운 삶의 귀감이 되었습니다. 박 여사는 앞서 2016년 일가재단에 청년일가상 기금 1억원을 후원하였고, 윤 회장과 다비육종은 10여 년간 한돈업계와 장학사업 및 사회단체 후원으로 10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일가재단 통일장학회는 윤 회장이 시작한 '작은 통일을 향한 장학모임'이 모태가 되어 2015년 출범하였으며, 이범호 대표(돈마루·나람)가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돈업계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져 202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한국형 흑돼지 ‘우리흑돈’과 ‘난축맛돈’을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돼지고기 구매 요령과 구이로 즐길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우리흑돈’과 ‘난축맛돈’은 우리나라 재래돼지의 혈통을 이어 국립축산과학원이 개발한 한국형 흑돼지입니다. 맛이 좋다는 재래돼지의 장점을 살리고 생산성을 보완해 점차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흑돈 ‘우리흑돈’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복원한 재래돼지(축진참돈)와 자체 개발한 개량종(축진듀록)을 활용해 2015년에 개발됐습니다. 수입 종돈이 아닌 국내 품종만으로 개발한 유일한 흑돼지입니다. 근내지방이 4.3%(재래종 4.5%)로 일반 돼지(3%)보다 1.3%포인트 정도 높습니다. 탄력 있는 육질과 단단한 지방이 특징이며, 육즙이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전문가 미식 평가에서 일반 돼지고기에 비해 고기 색이 좋고 향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 양돈과와 민간 종돈장 3곳에서 2023년까지 종돈 1,863마리(암 1,654마리, 수 209마리)를 보급했습니다. 온라인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흑돈’ 종돈 분양
유럽연합의 축산·농업 정책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일랜드에서 폴란드까지 유럽연합에 속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농부들이 거리로 나서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트랙터로 브뤼셀과 베를린의 대로를 막고 유럽 농업 정책에 대한 분노를 표했습니다. 유럽연합이 있는 브뤼셀에서의 농민 투쟁은 올해 6월에 있을 유럽의회 선거 영향으로 더욱 빠르게 농민들의 승리로 끝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이 첫 임기를 시작할 때 핵심은 환경 정책이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녀는 EU를 저탄소 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개혁 패키지안 EU 그린딜을 농민과 농축산업을 희생시키면서 추진했다는 비난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유럽 전역의 농민 시위가 격해지는 몇 달 동안 그녀는 빠르게 농업 정책 방향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녀는 농약 금지에 대한 정책을 거두어들였고 올해 두 번째 임기에 대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각 국가별 농민들의 요구는 다르지만 유럽 농업 정책에 관통하는 주된 문제점은 관료 중심의 농업 정책입니다. NGO(비정부기구)들은 유럽 연합이 기후 중심의 환경정책을 포기하는 것을 닭들의 정치로 폄하하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들
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프리미엄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돈육 브랜드 부문 1위를 차지하며 9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6일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하이포크가 돈육 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이 국내 시장에서 하이포크가 축적해 온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약 45만 명의 소비자가 참여하고, 359만 건 이상의 투표가 반영된 대규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됐습니다. 하이포크는 높은 브랜드 평점을 기록하며 주요 경쟁 브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이를 발판으로 ‘10년 연속 수상’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 냉장 돈육 브랜드로, 30년 이상 엄격한 품질 기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품질 관리에 더해 기술력 확장에도 나서며 국내 프리미엄 돈육 시장에서 선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김남욱 팜스코 대표이사는 “하이포크가 9년 연속 대상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시
도드람양돈연구소 고문 정현규 박사가 태국 국립 콘캔대학교(Khon Kaen University) 수의과대학에서 정식(풀타임) 교수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정 교수는 그동안 현지에서 연구실을 배정받아 파트타임 형태로 교육·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나, 이번 학기부터 상근 계약직 교수로 임용돼 ‘양돈 방역’,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돼지 임상’ 과목을 맡았습니다. 콘캔지역은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500km 떨어진 지역으로, 태국에서는 5번째 큰 도시이며 농업과 의료가 발달한 지역입니다. 콘캔대는 학생이 약 4만 명인 대형 대학이고, 수의대는 6년제에 학년당 80명 규모로 운영되며 교수는 총 6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산업동물 분야 교수는 18명이며, 대학원 과정에는 유학생이 많은 편”이라며 “이곳에서 2년을 지낸 뒤 이번에 상근 교수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으로 강의를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임용의 의미에 대해 “동남아(아시아권)에서 산업동물(축산) 수의 분야를 시간강사가 아닌 정식(풀타임) 교수로 맡아 강의하는 한국인 수의사는 자신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콘캔대 수의대 졸업생들의 진로 흐름도 전했습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이 19일부로 창간 9주년을 맞이해, 하룻 동안 휴간합니다. '돼지와사람'은 지난 2016년 12월 첫 기사를 낸 이후,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기록해 왔습니다. 특정 기관이나 단체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독립적인 인터넷신문을 지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돈산업의 소중한 일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꾸준히 전하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항상 ‘돼지와사람’을 아끼고 찾아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10년을 향한 다음 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정상적인 기사 업데이트는 오는 21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돼지와사람 드림,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 이하 농특위)가 농어촌 에너지 전환과 자립 모델 마련을 위한 ‘농어촌재생에너지특별위원회(이하 재생에너지특위)’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농특위는 지난 11일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향후 1년간 농어촌 재생에너지 정책의 사회적 합의 기반 거버넌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생에너지특위 위원에는 칠성에너지영농법인 최동석 본부장(여양농장)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앞서 농특위에 합류한 지유팜 김선일 순천지부장에 이어 한돈농가 2인이 농특위 산하 핵심 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향후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농어촌 에너지 전환 추진 전략 수립 과정에서 축산 현장의 목소리가 한층 직접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옵니다. 농특위에 따르면 재생에너지특위는 주민참여형(영농형) 태양광, 가축분뇨·농산부산물 기반 바이오에너지 등 농어촌 여건에 맞는 재생에너지 정책을 중점 논의합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반복돼 온 갈등과 주민 수용성 문제를 조정하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도 맡게 됩니다. 재생에너지특위는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한석우 상임운영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총 15명의 민·관 전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대표이사 서승원)은 지난 8일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를 방문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 전달식은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 3층 대한한돈협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대한한돈협회 이기홍 회장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습다. 이번 기탁은 한돈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맺어온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산업 현장의 방역·질병 관리 역량 강화와 더불어, 민간 부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한돈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입니다. 서승원 대표이사는 “PED, PRRS와 같은 주요 질병으로 인해 한돈농가의 어려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보다 건강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기홍 회장은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자, 유통업계, 관련 기업 등 산업 종사자 모두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차원
축사 환기만을 체계적으로 다룬 단행본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연암대학교 스마트축산계열 송준익 교수가 지난 10여 년간 현장에서 축적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축사 공기질 관리에 대한 전문서적 '축사 환기 관리학'을 최근 발간했습니다. 400쪽 분량의 이 책은 우리나라 기후 특성을 반영한 축사 환기 이론과 설계·운영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실상 국내 첫 ‘축사 환기 전용 교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한 여름, 일교차가 큰 환절기,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 등 해외와는 전혀 다른 계절 환경을 갖고 있어, 그동안 유럽 등지의 환기 매뉴얼을 그대로 번역·적용할 경우 현장에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송 교수는 “우리 현실에 맞는 환기 이론과 설계 기준이 부재한 상황에서 외국 사례에만 의존해 온 것이 축사 환경 개선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국내 축산업에 적합한 기준과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집필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축사 환기 관리학'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축사시설의 표준 설계도와 환기 시설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점이 특징입니다. 책에서는 축산과학원 연구원과 연암대학교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