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고,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설 명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열리며, 오는 20일까지 130여 개의 다양한 한돈 선물세트를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쿠폰을 한돈몰 회원 모두에게 증정합니다. 100만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와 더불어 신규 가입 시 5천 원 할인 쿠폰,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설 한돈 세트로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다복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한돈자조금은 한층 더 세분화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양질의 먹거리 제공과 한돈 가치 확산을 통해 더 멀리, 더 높이 도약하는 한돈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2022년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회복하기 시작한 희망의 해였습니다. 동시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기후재난이 더욱 빈번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경제침체 공포가 엄습한 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돈산업은 올해 1천 8백 40만 마리의 돼지를 출하해 약 110만 톤의 돼지고기(축산물품질평가원 자료)를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공급했습니다.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입니다. 대한민국은 돼지고기 부족국가입니다. 한돈산업은 올 한 해에도 이러저런 어려움 속에 묵묵히 산업의 소임을 다했습니다. 한돈산업 구성원 여러분, 올해 수고 많았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26일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한돈몰 사회공헌기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한돈자조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제품을 구매 시 매출액 일부가 적립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것입니다. 올해 2~4분기 모여진 적립금으로 전국 362개소 아동보육원에 한돈 3,620kg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착한소비 캠페인’을 꾸준히 지속해 전국 아동보육원 등에 한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총 6,420kg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한돈을 사랑해주신 소비자들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미래 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보살펴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대한한돈협회 충남 공주 지부장)가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지방자치단체 추천을 받은 59명 후보자 중에서 농업·농촌의 혁신을 주도하는 ‘신지식농업인’ 9명을 선정·발표하였습니다. 신지식농업인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으로서, 농식품부에서 매년 3차례의 엄격한 선발과정을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총 468명의 신지식농업인이 선발되었습니다. 송일환 대표는 양돈경력 30년의 베테랑으로 2013년에는 농업마에스터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 한국양돈대상에 이어 신지식농업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농식품부는 '발효유 급이 기술을 개발하여 양돈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키는 지식과 기술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선발된 신지식농업인에게는 다음 달에 개최 예정인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지식전파대회를 통해 농식품부장관 명의의 신지식농업인 장(章)을 수여합니다. 신지식농업인은 선도농업인 활용 상담(멘토링) 교육사업, 현장실습교육장 운영 등을 통해 농고·농대생 및 지역 농업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기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배상건)와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손인주)은 지난 19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내 차세대 축산인재 육성을 위한 강원도·한돈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전달식에는 배상건 강원도협의장, 강원도청 전동경 교육법무과장, 강원대학교 주진우 동물생명과학대학장,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손인주 원장, 김병기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도내 특성화고교 및 대학, 축산 관련 전공자 중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차세대 축산인재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총 28명(고등학생 16명, 대학생 12명)을 대상으로 고등학생에겐 50만원, 대학생에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습니다. 배상건 강원도협의회장은 “이번 전달식은 강원도 민관이 상생하는 장학모델을 제시하고 축산 관련 지역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강원도 축산발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축산발전에 강원도 지역 인재가 이바지하는 길을 열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일선 지역인재들이 축산업 발전의 동반자로 함께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강원도협의회,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등은 지난 9월 매년 각 1,000만 원씩 힘을 모아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15일(목) aT센터 창조룸에서 한돈전산경영관리시스템인 ‘한돈팜스’의 성적 우수농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상은 조양농장(김재훈 대표, 강원 춘천)이 수상했으며, 상금 5백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최우수상은 벧엘농장(최강진 대표, 전남 장성)으로 상금 3백만 원이, 우수상은 순천종돈장(황금영 대표, 전남 순천)으로 2백만 원의 상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시상을 한 대한한돈협회 조영욱 부회장(유통위원장)은 “위기의 순간일수록 우리 산업의 기초체력을 진단할 수 있는 한돈팜스 전산성적이 중요하다"라며 "전산성적 분석을 통해 긴밀하게 현장의 사료비, 생산비 등을 분석하여 양돈현장의 경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수상하신 모든 농가분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문두환 이사는 “코로나, ASF 등 여러 위기 속에서 한돈농가들의 철저한 전산 기록 관리가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경쟁력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돈팜스 성적우수 농가 시상은 대한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농가전산프로그램 ‘한돈팜스’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다가오는 설 명절(1.22)을 맞이하여 오는 1월 20일까지 설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한돈 설 선물세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목살 등 신선육부터 가정간편식, 소시지 등 가공품까지 알찬 구성으로 총 28여 개 한돈 브랜드사의 132개의 상품을 선보입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13만 5천 원까지 가격대도 다양하게 구성했습니다. 조기할인 행사도 마련했습니다. 오는 22일까지 한돈 선물세트 1,000개를 선착순으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한돈몰 전 회원 대상 선물세트 구입 시 사용 가능한 5천 원 할인쿠폰 증정, 100만 원 이상 대량 구매 고객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번 한돈자조금이 마련한 설 선물세트 등 구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바로가기)에서 가능합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올해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으로 (전년보다) 명절 귀성객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가 안정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고자 실속 있는 한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온 가족
한국양돈연구회(회장 강권)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한 중식당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한돈산업에 유일한 민관산학 단체로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올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한편, 한국양돈연구회는 내년 첫 행사로 2월 22일 '양돈기술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