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마산야구장에는 프로야구 경기와 함께 삼겹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파티석이 있습니다. 이제는 명소가 된 창원 마산야구장의 외야파티석에 고품격 돼지고기가 찾아갑니다. NC 다이노스는 올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이달20일부터 8월 10일까지 NC 홈경기가 열리는 날 외야파티석 412구역 1~9번 테이블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NC 다이노스의 후원사인 부경양돈농협이 테이블 당 ‘포크밸리’ 돼지고기 1kg(6~7인분)을 무상 제공하는 '포크밸리 굿!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 1월부터 NC 다이노스의 새 스폰서가 되었습니다(관련 기사). 부경양돈농협은 그동안 마산구장을 찾는 팬에게 돌림판 이벤트, 포토존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포크밸리 제품을 선물해 왔습니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다이노스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아주신 팬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부경양돈농협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남지역 축산물 생산의 최대 거점인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식약청장(청장 박희옥, 이하 부산 식약청)을 맞이하여, 위생관리 실태 점검과 축산유통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부산 식약청 방문은 여름철 축산위생관리 강화대책의 일환으로 소, 돼지 도축 후에 지육의 운반, 식육 가공 및 판매 등유통과정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축산물 위생관리에 필요한 행정·기술적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앞서 부경양돈농협 소개 및 건의 사항 전달과 함께 축산물 전자경매 현장, 식육가공현장, 햄·소시지 가공현장, 외식 전문 매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점검 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담에서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축산물 생산과 관련한 사업장마다 HACCP 인증을 받으며 소비자를 위한 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조합이 준비 중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는 이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산업을 선도하며 소비자 신뢰성을 높여 나가는 생산자 단체의 노력에 관심과 부족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식약청 박희옥 청장은 “부경양돈농협이 축산업계 선두주자로서 더 좋은 시
부경양돈농협이 20번째 축산물판매장을 개점했습니다. 지난 1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자회사 부경양돈M&F(대표 이두범)는 축산물판매장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 개점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은 약 20평 정도의 작은 면적으로 작업공간을 최소화하고 진열공간을 최대화하여 고객편의 우선에 초점을 맞춘, 고객맞춤 판매집중형 매장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동에 소재하는 반여점은 인근 3만세대 8만여명이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 중심상권에 위치하여 매출이 기대되는 곳입니다. 반여점은 개점식 당일 2천7백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로써 부경양돈M&F는 20번째 축산물판매장인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 개점으로 부산 12개, 경남 5개, 울산 2개, 경기 1개 점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포크밸리 미트마켓이 우리 조합원의 돼지를 제대로 판매해 줄 수 있도록 판매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하고 “포크밸리 미트마켓 반여점은 올해 첫 번째 개점하는 축산물 판매장으로, 규모는 작지만 적극적인 영업으로 고객을 만족시켜 나간다면 충분히 성공
대한민국 한돈의 자존심 '우리돼지 포크밸리' (▶ 홈페이지 바로가기) GMTY언어를 감지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도니아어말라가시어말라얄람어말레이어몰타어몽골어몽족미얀마어 (버마어)바스크어베트남어벨로루시어벵골의보스니아어불가리아어사모아어세르비아어세부아노세소토어소말리아어쇼나어순다어스와힐리어스웨덴어스코틀랜드 게일어스페인어슬로바키아어슬로베니아어신디어신할라어아랍어아르메니아어아이슬란드어아이티 프랑스 말아일랜드어아제르바이잔어아프리칸스어알바니아어암하라어에스토니아어에스페란토 말영어요루바어우르두어우즈베크어우크라이나어웨일즈어이그보어이디시어이탈리아어인도네시아어일본어자바어줄루어중국어(간체)중국어(번체)체와어체코어카자흐어카탈로니아어칸나다어코르시카어코사어쿠르드어크로아티아어크메르어키르기스어타갈로그어타밀어타직어태국어터키어텔루구어파슈토어펀자브어페르시아어포르투갈어폴란드어프랑스어프리지아어핀란드어하와이 사람하우사어한국어헝가리어히브리어힌디어갈리시아어구자라트어그루지야어그리스어네덜란드어네팔어노르웨이어덴마크어독일어라오어라트비아어라틴어러시아어루마니아어룩셈부르크어리투아니아어마라티어마오리어마케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25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 – LG트윈스 경기에서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스폰서데이’를 개최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1월 18일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하였습니다(관련 기사). 2018 시즌에 돌입한 가운데 NC다이노스를 응원하고 동시에 포크밸리 고객과 조합원 및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포크밸리 스폰서데이'를 계획하였습니다. 이날 스폰서데이에는 부경양돈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은 마산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NC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쳤습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부경양돈농협 노사가 상생하고 화합하는 이벤트도 가졌습니다. 이재식 조합장과 송세진 노조위원장이 각각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 이날 스폰서데이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은 마산야구장 매표소 앞에서 '포크밸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크밸리를 잡아라’라는 돌림판 이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참가자에게는 포크밸리 한돈 육포와 다이노스틱 응원도구가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NC다이노스 치어리더와 마스코트(단디, 세리)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으로부터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모든 단계에서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제도이며 HACCP 적용 축산물의 취급을 위해 2014년 1월 31일에 시행되어 가축의 사육과 축산물의 처리, 가공, 유통 및 판매 전(全) 과정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이하 HACCP)을 이행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산소소포장센터(PCM)의 가동으로 HACCP인증 판매장뿐만 아니라 일반 매장에서도 안전관리통합인증된 소포장 제품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을 기념해 23일 부경양돈농협 본점에서 이재식 조합장과 장기윤 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증서 증정식과 더불어 HACCP 활성화를 위한 양 기관 업무협약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장기윤 HACCP인증원장은 “부경양돈농협이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수행함과 동시에 국내 축산업
명품한돈 포크밸리의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돈육 품질개선을 위한 '육질연구사업 결과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학계 및 기관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육질연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는 (사)한국축산경제연구원과 연계하여 ‘GP∙PS 비육돈 육질연구’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8일 부경양돈농협 조합본부에서 한국축산경제연구원과 함께 연구 결과 보고회를 가진 것입니다. 이번 연구사업은 2017년 9월부터 해외연구사례 수집과 분석, 돼지 품종별 시험사양과 사료 영양수준별 시험사양, 이화학적분석과 소비기호성분석 등 다방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부경양돈농협 브랜드 돈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발판 마련과 소비자의 소비성향 분석에 따른 제품 차별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향 등 연구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종돈, 사료, 도축, 육가공 등 조합 계열화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양돈농가의 생산성에 관련된 연구뿐만 아니라 최종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돈육의 품질에 대한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연구사업 진행을 당부하고 “이를 통해 조합 브랜드 사업 발전은 물론 국내 양돈산업
“NC 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정부가 명품으로 인증한 돼지고기 포크밸리 한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우리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신뢰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오늘은 부경양돈농협과 NC 다이노스가 하나가 되는 기쁜 날입니다. 구단과 연고지역 기업이 힘을 모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지역 사회 통합에 기여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부경양돈농협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18일 마산야구장에서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과 스폰서십을 체결했습니다. NC다이노스는 경남 창원시를 연고지로 하는 야구단으로 2011년 창단해, 2013년부터 KBO 정규리그에 9번째 프로야구단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상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종태 양돈계열화사업단장과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 김명식 관리본부장이 참석해 후원조인서 서명, 기념 촬영이 진행되었고 부경양돈농협과 포크밸리가 새겨진 NC다이노스 유니폼을 선보였습니다. 부경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