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 사료사업본부가 더운 여름철 자궁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한 모돈 전용 프리믹스 ‘썸머쿨 맘’을 출시하였습니다. '썸머쿨 맘'은 ▶혹서기 모돈 섭취량 ▶기호성 개선 및 면역력 강화 ▶체온 향상성 유지 등 모돈의 번식능력과 성적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기능성 프리믹스입니다. 제품 설계 과정에서 첨가제 과다사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 우려와 생산비 상승을 고려하여 별도의 첨가제를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장일환 사료사업본부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생산성 하락과 더불어 돈가 하락에 따른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신제품을 출시하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미흡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했습니다. 제품 관련 문의는 부경양돈농협 사료사업본부(080-600-4500)로 연락하면 됩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볼링팀이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전주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에서 일반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볼링팀은 대회 개인전 3위(조영선), 3인조 3위(조영선, 최호석, 홍준영), 마스터스 1위(조영선) 등 고른 성적을 보이며 최종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4월 제21회 한국실업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 일반부 3인조 은메달에이은 연이은 쾌거입니다. 박춘길 감독은 “신생팀이라 팀워크를 다지는데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고맙다”며, “지난 대회에서는 김효겸, 조영선, 배수욱 선수가 3인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는데, 이번에는 최호석, 홍준영 선수가 힘을 냈다. 다가올 대통령기, 전국체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 전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김해시에서 열리는 2023년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감독1명과 선수 6명으로하여 올해2월 1일자로 부경양돈농협 볼링선수단을 실업팀으로 창단하였습니다.볼링팀은 창단이래좋은 성적을 유지하며 신생 강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운영하는 '포크밸리'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이 지난 2월 7일 좋아요 1만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달성은 지난해 3월 공식 페이스북 개설 이후 10개월여 만의 성과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그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페이스북 좋아요 1만명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20일 까지 3주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포크밸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표시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포크밸리를 자랑해주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포크밸리 구이세트, 언양식 불고기세트, 햄 세트, 육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13일 기준 포크밸리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는 1만1천 명, 댓글은 615개, 공유는 412회를 기록 중입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NC다이노스(이하 NC)와 스폰서십을 체결했습니다(관련 기사). NC는 창원을 연고지로 하는 KBO(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단 가운데 하나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에도 2019 시즌 NC 다이노스 유니폼 상의 등의 광고와 더불어 정규시즌 포크밸리 파티존, 스폰서데이 진행 등 NC 홈경기를 찾는 팬을 위해 구단과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준비합니다. 지난 2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허명중 상임이사, 송세진 노동조합위원장, 서종태 양돈계열화사업단장과 NC 황순현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은 “NC 다이노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난해 명품 한돈 브랜드인 포크밸리를 많은 분들께 알렸다. NC가 새 야구장에서 새 시대를 여는 만큼 파트너십을 이어나가 지역주민과 야구팬들께 큰 기쁨을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NC 다이노스 황순현 대표는 “지난해 많은 분들께 부경양돈농협을 소개하고 스폰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안겨드려 기쁘다. 올해는 부경양돈농협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새 야구장을 찾는 분들께 더 많은 즐거움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
가야육종(대표 최영렬)이 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습니다. 최영렬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돈가하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지난 20년간 국내 제일의 전문종돈장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최영렬 대표는 제15대 대한한돈협회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포크밸리’가 또 다시 명품인증을 받았습니다. 한해의 축산물 브랜드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2018년 축산물 브랜드 경영체 연찬회’가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지난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함께 열린‘2018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가 명품인증을 받았습니다. 인증기간은 내년 2019년까지 입니다. 명품인증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3번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엄격한평가를 통해 부여합니다. 포크밸리는 경진대회 첫 해인 2003년부터 대상 5회와최우수상 3회 수상하였으며, 2010년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명품인증을 받았고 지금까지 명품인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맛있고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의 '포크빌포도먹은돼지'도 함께 명품 브랜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명품 인증 대상 브랜드를 제외한 돼지부문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운영하는 도축장 2개소, 김해축산물공판장과부경축산물공판장이지난 6일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도축장 HACCP 운용적정성 조사 평가’에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 최우수상과 우수상으로 나란히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베스트 도축장은 1차로 소비자단체, 농림축산검역본부, 가축방역지원본부, 지자체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HACCP 운용 적정성등을 바탕으로 상위 15%의 우수작업장 후보군 업체를 선정하고,소비자단체 평가자가불시 현장방문점검을 통한 2차 평가를 실시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도축장 2곳 모두는 거점도축장 및 동물복지도축장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으로 나란히 선정되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도축장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양축농가의 실익증진은 물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위생적인 축산물이 생산‧공급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베스트 도축장 시상식에는 부경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사료공장이지난 1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HACCP KOREA 2018’에서 ‘HACCP 우수영업장상’을 받으며, HACCP(해썹)시스템 및 생산·품질관리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HACCP KOREA 2018’은 지난 29일과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의 주최로 HACCP의 발전과 글로벌 HACCP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열린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계각층의 식품안전 및 HACCP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HACCP 적용 배합사료공장 중 심사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사업장에 대해'HACCP 우수영업장상'을 수여하였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사료공장은 지난 3월에 있었던 불시점검 형태의운용수준검증도 결점없는 적합판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10월에 실시된 정기심사도 무결점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부경사료의 HACCP 무결점 인증은 2013년부터 6년 연속 획득한 것으로 최고의 청정공장임을 입증한 셈입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94년 양돈전문 사료공장 준공 이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하기 위한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깨끗한 축산농장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5개 농장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환경관리원, 지방 정부 담당자들이 참여한 축산환경 연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장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가축분뇨 적정 처리, 악취 저감 노력, 농장 경관 조성, 지역 주민과의 상생 노력 등 다각적인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개 농장을 선정했습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삼호농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유팜(전남 진도군)과 농도원목장(경기 용인시), 우수상(축산환경관리원장상)은 다하라농장(전남 영광군)과 뿔당골 영농조합법인(경남 합천군) 입니다. 이번 수상 농장들은 깨끗한 축산농장 중에서도 차별화된 노력과 모범적인 농장 운영·관리로 지역 주민과의 신뢰를 쌓으며 축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삼호농장(제주시)은 깨끗하고 정돈된 농장 관리,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조경, 가축분뇨 액비화, 퇴비화 등 자원화를 위한 노력과 뛰어난 악취 관리 등 우수성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CSF) 청정화 추진방안(관련 기사) 및 돼지 소모성질병(PED·PRRS) 방역대책(관련 기사)'에 대해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11일 성명서를 통해 적극 환영 의사를 밝혔습니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생산성 개선, 돼지고기 공급 안정, 물가 안정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소모성질병 개선대책 발표를 환영한다 -돼지열병 마커백신 전면 교체·순치돈사 지원 등 협회 건의 적극 반영-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11월 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돼지열병 청정화 로드맵'과 '돼지소모성질병 방역관리 개선대책'이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산성 회복을 위한 실질적 방역정책으로 마련된 점을 환영한다.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 돼지열병(CSF)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주요 소모성질병(PED·PRRS)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농가·전문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골자로 한다. 특히, 그간 한돈협회가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안해온 현장 중심 방역체계 구축과 현실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반영되었다는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가 최근 열린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을 위한 검역협상이 모두 완료되고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소식에 지난 4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협회는 이번 성사 건은 한돈의 우수한 품질과 함께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인정받은 결과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돈이 보다 많은 해외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돼지와사람]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제주도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번 성과는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검역협상을 이어오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해온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의 결실로, 이에 깊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번 수출은 가공육이 아닌 정육 수출국이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이는 한돈(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한 품질, 우리나라의 철저한 검역·방역시스템, 업체의 위생 관리 수준을 해외로부터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입니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행사 기간 숯불향을 입힌 한돈 삼겹살과 목살이 축제장의 최고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수백 인분의 한돈이 숯불 향을 내며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한돈 특유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한돈자조금은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천수푸드 등 총 6개 한돈 브랜드사와 함께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인기 부위를 소비자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습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성의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거듭된 성공으로 새로운 축제의 흥행 공식을 제시했습니다. SKT 통신 빅데이터 기준 축제장 반경 2㎞에서 홍성읍 주민 4만 명을 제외한 유입 인구는 개막 첫날인 지난 30일 9.8만 명, 둘째 날 12.1만 명, 토요일 22.6만 명으로 사흘간 44만5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4일 차(11월 2일)에는 60만 명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개막일 오후 7시 드론쇼 직후 관람객이 정점을 찍었고, 폐장 시간 이후 밤 11시까지 인파가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은 인기 가수 공연 없이도 오후 6시에 피크를 형성했고, 바비큐 1·2존이 연속 매진됐습니다. 셋째 날 소나기에도 방문객 흐름은 꺾이지 않았으며, 2차 드론쇼가 열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행사장 반경 500m 내에 2만2천 명 이상이 체류했습니다. ‘글로벌’ 이름값도 입증했습니다. 미국 3대 바비큐 축제 ‘멤피스 인 메이’ 우승팀이 폴드포크·립을 선보이며 1일 3회, 총 1,000명 시식회를 진행했고, 베트남·태국·우즈베키스탄 팀이 각국 스타일의 메뉴로 현장을 달궜습니다. 연계 행사인 ‘홍성사랑국화축제&농촌체험 한마당’과 ‘2025 홍성
‘뒷고기의 원조 도시’로 불리는 경남 김해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인 뒷고기를 전면에 내세운 거리 축제를 선보입니다. 김해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원동 700번지 수정주차장과 인근 도로 일원에서 ‘제2회 김해Doit 뒷고기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김해 뒷고기 문화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첫해 약 4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 시민 참여형 축제로 확대됐습니다. 김해는 경남 최대 양돈 지역으로, ‘뒷고기’는 1980년대 도축 과정에서 정형 후 남은 부위의 고기를 도축업자들이 몰래 먹거나, 형편이 어려운 손님에게 뒷문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던 데서 비롯됐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공통된 평가는 ‘값은 싸지만 맛은 좋다’는 점입니다. 김해시는 이러한 지역성과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2023년 부원동·봉황동 일대 약 600m 구간을 ‘뒷고기거리’로 지정하고 지역 대표 먹거리 특화 거리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축제는 11월 1일 오전 11시에 시작해 이날 오후 10시까지, 2일에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개막식은 1일 오후 6시에 열립니다. 행사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