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최근 ‘2025년 부경양돈대학 양돈전문 심화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2박3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구례 산수유 양돈교육농장(원장 박건용)에서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조합원과 직원 등 13명은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 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교육을 주관한 박건용 원장은 번식돈군 사양관리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자신들의 돈사 내부 사진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양돈 기술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평가와 함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양돈지원실은 조합원들이 변화하는 양돈 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기술 역량과 경영 안정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집합교육, 국내외 연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 19일, 김해시 생림대로에 위치한 금융사업본부 '삼계행복지점'과 자회사 미트맥스의 'M마트 삼계점' 개점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임원진, 한림농협 및 진양농협 조합장, 지역 조합원과 대의원, 윤용대 노동조합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인 미트맥스는 삼계동에 2층 건물을 신축했으며, 1층(236평)에는 'M마트 삼계점', 2층(45평)에는 금융지점 '삼계행복지점'으로 운영됩니다. 이 지점들은 반경 500m 내에 6개 아파트 단지와 총 5,400여 세대가 밀집한 지역 상권에 위치해 있으며, 2027년에는 630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로변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성이 우수하고 개방적인 시야를 제공하여 홍보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트맥스는 기존의 20~60평대 축산물 중심 판매장과 달리, 이번 'M마트 삼계점'은 236평 규모의 중형 마트로 축산물 외에도 수산, 청과, 공산품,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합니다. 개점을 기념하여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 양돈종합지원실은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김해 롯데호텔앤리조트에서 ‘2025년 후계양돈인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들 60여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후계 양돈인 워크숍은 50세 미만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후계 양돈인을 대상으로 최신 기술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선도 농가 및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양돈 경영 역량을 강화하여 조합 미래 성장기반을 탄탄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고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첫날에는 혜민 스님의 인문학 강연과 참여형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 간에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양도 및 상속 등 승계 전략에 중점을 둔 세법 교육이 이어져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조합 지난해 총 사업물량은 4조 2천억원으로, 이러한 성장에는 부모 세대 조합원들과 후계 양돈인 여러분들의 신뢰와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현재 양돈산업은 환경 규제, 복잡한 세무와 경영 문제 등 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달 29일 조합 이사회를 통해 임원들과 함께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선정위원회가 주관하여, 1월부터 3월까지 소비자 조사 및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4월 1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포크밸리한돈’은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포크밸리한돈’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 제1회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대상 5회, 최우수상 3회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명품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는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 제도에 참가하여 현재까지 21년 연속 우수축산물브랜드로 선정되었습니다. 게다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2023년에 이어 2024년까지 포크밸리한돈 농가가 한돈부문 5개 시상 중 1위부터 4위까지를 석권하며 전국 최고의 품질임을 증명하기도 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양돈계열화시스템을 바탕으로 소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9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제25회 부경양돈농협 양돈전산성적발표회’를 개최하고 PSY 27두 첫 달성을 자축했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조합원농가의 생산성적을 전산관리하며 분석자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첫해 8개 농장을 시작으로 2024년 말에는 121개 농장이 전산관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재식 조합장을 비롯해 조합농가 및 임직원 등 10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 축산정책관 안용덕 국장, 축산환경관리원 안종락 총괄본부장, 서울대학교 김유용 교수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2024년도 생산성 분석(양돈종합지원실 컨설팅팀 김태용 계장) ▶농장경영 분석(양돈종합지원실 컨설팅팀 박종헌 계장) ▶양돈질병 분석(양돈종합지원실 양돈클리닉센터 정성민 수의사) ▶다산성 모돈의 생산성 극대화 방안(세진양돈컨설팅 김기룡 소장) 등이 발표되었습니다. 최근 2년 이상 전산기록을 유지하고 있는 96개 농장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생산성적 분석 결과, 상시모돈 수를 제외한 전 항목에서 전년 대비 개선되었거나 동일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만율 81.5%,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2024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지난 2월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이사회를 통해 임원들과 함께 수상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평가 항목 중 경제사업 판매량과 매출이익 성장률, 정책금융 확대, 교육지원과 자립기반 구축, 브랜드축산물 육성, 사회도덕성 부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조합 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도 조합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범농협에서 추진하는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동참하며, 우리쌀 소비 활성화와 아침밥 먹는 문화 정착에 힘을 보탰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농협 및 자회사 임직원 약 620명에게 3천만원 상당의 떡꾹 떡 및 식혜 등 우리쌀 가공식품을 제공하며, 우리쌀 소비 촉진에 앞장섰습니다. 최근에는 경북 김천에서 ‘2025 탄소중립 달성 및 ESG경영을 위한 환경정화 및 식목행사’를 개최하며 이 같은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갔습니다. 이날 아침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돼지불고기주먹밥과 농협식품의 캔식혜를 제공하며 우리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전 임직원에게 떡꾹 떡을 전달하며 우리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한 바 있습니다. 김형열 상임이사는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고, 앞으로 다가올 영농철에 일손 돕기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우리 국민의 식습관 변화로 1인당 쌀 소비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600여명의 임직원이 일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말평가에서 경남 최초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시상식은 지난달 2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역할지수+’ 연말평가는 종합업적평가, 상호금융대상과 함께 농협중앙회의 3대 권위 있는 평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전국 216개 농축협(도시농축협 194개소, 초우량농축협 22개소)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이행 ▶도농상생 ▶농(農)의 가치 확산 등 3개 부문 19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이 선정됐습니다. 부경양돈농협은 단순한 생산자 협동조합을 넘어 농촌 농·축협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협력사업과 지역사회 환원사업 등 도농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농촌 농협과의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또한 농축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쌀값지지 노력에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도영철)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 청년한돈인 선진지 견학’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견학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청년 한돈인 40여 명이 참여해 수출 중심의 가공·유통 시스템부터 환경·냄새 관리까지 선진 양돈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견학은 차세대 한돈산업을 이끌 청년들의 전문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축산시설 관련 냄새 민원과 환경규제 대응이 현안으로 자리 잡고 있어, 참가자들은 제주 한돈농가의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유지 전략’과 ‘악취 저감 관리 방안’에 대해 듣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첫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을 방문해 김대철 원장으로부터 제주흑돼지 보존 및 관리 현황을 설명 듣고 연구시설을 견학하며 제주 고유의 흑돼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둘째 날에는 제주양돈농협 회의실에서 제주 축산현황,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추진, 냄새 민원 대응, 제주형 친환경 양돈정책, 수출 현황 및 유통센터 운영 등 다각적 강의를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환경갈등
지난 1981년 7월 30일 전국의 양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제1회 전국양돈인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양돈인들은 양돈성공 사례 발표에 이어 돼지와 돼지고기의 유통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 등을 의논했습니다. 또한, 돼지고기의 유통 개선과 수요 공급의 조절을 통해서 고깃값을 안정시켜 생산자와 소비자가 다 함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축산물 도매시장의 개설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는 오는 10월 11일(토)부터 19일(일)까지 9일간 서울 성수동에 있는 XYZ SEOUL에서 ‘2025 SUPER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데이(10월1일)’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9일간 ‘한계 없는 능력’을 가진 한돈의 1001% 슈퍼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양한 글로벌 한돈 요리를 즐기며 ‘슈퍼 한도니’가 되는 ‘체험형 팝업’으로 열립니다. ◈ 공간 전체가 체험이 되는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 이번 ‘슈퍼 한돈 페스타 팝업스토어’는 실내와 야외를 아우르는 체험형 공간으로 꾸려졌습니다. 방문객이 한돈의 다양한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입니다. 실내 공간은 ‘슈퍼 한돈 에너지 타운’으로 꾸며집니다. 이곳에서는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과 △‘한돈 파트너스 스토어 ZONE’을 중심으로, 한돈이 지닌 영양학적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우선, ‘한돈 에너지 스토어 ZONE’은 미션형 체험공간으로 △단백질 보충 정육점: 한돈 안심 무게 맞히기, △슈퍼푸드 라드유 서점: 올바른 라드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는 ‘제3회 스마트축산 인공지능 경진대회’는 민간에서 개발 및 활용 중인 축산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과 솔루션 등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 문제 해결’을 주제로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 탄소 감축 등 공익적 관점의 ESG(환경·사회·투명) 기술에 가점을 부여합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에서 발표할 7팀을 선정하였고, 이달 17일 청주 오스코에서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행사는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 △본선 진출팀 발표 △현장 투표 △시상식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상용화 기술 발표 시 해당 기술이 적용된 농가가 함께 발표해 농가가 체감하는 스마트 기술의 효과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오는 10월 14일, 제21대 한돈협회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단순히 한 단체의 대표를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협회장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을 겸직하게 됨에 따라 사실상 한돈산업의 정책 방향과 농가 이익을 동시에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를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최근 돈가가 연일 강보합세를 보이면서 선거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가려지는 분위기입니다. 물론 돈가는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는 계절, 질병, 수입육, 정책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따라 언제라도 변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농가 입장에선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반면 농가를 대표하는 협회장은 산업 전반의 정책, 유통 구조, 질병 대응 등 전반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한돈특별법 제정, 도매시장 활성화, 거래가격보고제 도입, ASF·PED 질병 대응 전략, 농촌공간정비사업 확대 등 굵직한 제도·정책 사안에서 협회장의 판단과 리더십은 농가 수익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 이달 4일부터는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후보자 합동 소견 발표회가 개최됩니다(관련 기사). 대의원의 참석은 물론
오는 9월 21일(일)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리는 ‘2025 한돈런’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건강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은 이제 단순한 운동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말마다 도심 곳곳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와 러닝 모임은 활기를 띠고, ‘러너스 하이’를 즐기는 이들은 건강과 성취감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개최하는 ‘2025 한돈런’은 ‘러닝 후 에너지 보충에는 한돈이 최고!’라는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로서 한돈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한돈런은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되며,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참가자까지 약 3,000명이 함께합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 접수가 진행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완주 메달·한돈 굿즈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대회 후에는 ‘한돈 푸드트럭존’이 운영돼 신선한 한돈으로 조리한 불고기, 한돈 삼겹구이, 라드유 볶음밥을 맛볼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고강도 운동 뒤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